<블로그의 글을 그대로 퍼 와 반어체임을 이해바랍니다>
노무현대통령의 인권변호사 시절 이야기를 다룬 영화 <변호인>을 보고 왔다. 하지만 영화 <변호인>과 노무현대통령을 말하고자 함은 아니다.
2004년 9월경부터 마인드컨트롤 피해를 당하기 시작했으며 초기의 무자비한 피해에서 어느 정도 놓여나 정신을 차릴 수 있을 정도가 됐을 때 그 시기에 대한 치밀한 탐색을 해 본 적이 있다.
<권력의 비호없이 불가능한 일>이라는 가해주체의 발언은<마인드컨트롤 가해개새들이 밝힌 가능성 있는 말- http://empal55.egloos.com/10737573 > 개인적인 생각과도 일치했으며 당시 집권 대통령부터 시작해서 4대째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오랜 여당의 원내대표와 당대표최고위원까지 했던 강재섭의 정기국회 생방송 중 발언까지 있었기에 이 피해와 권력과의 상관관계를 생각해보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이다.
처음에 이해할 수 없었던 것은 노무현대통령의 집권시기가 2003년 2월~ 2008년 2월까지 였으며 내 피해가 시작된 시기가 2004년 9월경이니 노무현 집권시기와 현 민주당이 여권이던 시기 발생했으며 피해양상이 지독해도 그렇게 지독할 수 없었다는 것이다.
영화 <변호인>을 보면 주인공 송강호의 단골국밥집 아들인 진우가 부림사건에 휘말려 영장도 없이 체포되어 고문을 당하는 장면이 나오며 변호인 송강호가 법정에서 진우에게 어떤 고문을 당했는가 라는 질문에 진우는 물고문, 전기고문, 잠 안재우기등을 진술한다. 실제로 물고문 빼고 마인드컨트롤 피해자들이 다 당하는 일들이다.
특정전파에 의한 괴로움을 차폐해보려 피해자들은 알미늄호일로 모자를 만들어 쓰거나 그런 것으로 벽을 도배하거나 육각철망을 말고 잠을 청해보거나 네오디늄 자석이라는 것으로도 차폐를 시도해보고 잠을 안 재우는 것도 공통사항이다.
사람이 극심한 고문을 당하면 단기간에 어떤 식으로 피폐화되는지 진우역을 맡은 배우가 잘 표현했으며 눈빛이 흐려진 채 그것처럼 의식마저 흐려진 진우를 보며 내 피해를 떠올리지 않을 수 없었고 그런 지독한 고문을 당한 상태에서 아무런 정신, 심리적 치료없이 일상으로의 복귀는 요원하기에 왜 수 많은 마인드컨트롤 피해자가 정신병원 신세를 지게되는지 영화를 본 사람이라면 조금은 이해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나도 피해 이후 정신과에서 내린 수 많은 진단명 중 외상 후 스트레스라는 진단명은 인정한다는 글을 올린 적이 있다. <외상 후 스트레스 증후군- http://empal55.egloos.com/11057610 > 피해를 다시 되돌아보는 일이 좀 편안해지면 이 피해양상에 대한 치밀한 정리를 이 공간에 올려놓을 예정이다.
실소를 금할 수 없는 것은 악행을 저지르는 것들이 하는 짓들은 어쩌면 그렇게 비슷한지 변호인인 송강호가 가족에 대한 협박을 받는 장면이 나오며 나도 그들의 악행을 알리는 일을 적극적으로 할 때마다 가해주체들에게 가족에 대한 협박을 받았으며 그에 대한 내 마음을 적어놓은 것도 있다. <마인드컨트롤 피해와 가족에 대한 협박- http://empal55.egloos.com/10117116 >
고문으로 널부러져 있는 사람을 앞에 두고 먹을 음식 메뉴를 읖조리고 있는 고문기술자들을 보면서 사람들은 어떻게 인간이 저럴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할 지도 모른다.
하지만 내가 정확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은 그런 일에 타성이 젖은 인간들의 의식은 사악함이라는 단어를 넘어선 곳에 위치하기에 자신이 저지르고 있는 일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지 못하며 또한 자신의 실험을 완성하고 싶은 호기심의 덫에 걸린 일부 과학자들도 악마와 거래했기에 그 총명한 머리로 저지르는 만행의 결과에 무심하다.
인간이란 이렇게 총명하면서도 짐승보다 못한 불쌍한 존재이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자면 개인적인 생각에 왜 노무현 같은 사람이 이런 일을 방치했으며 2005년 10월, 그 당시 한나라당 원내대표였던 강재섭의원은 왜 가을정기국회 생방송에서 보좌관이 <예민한 문제라 뺀 것을> <생방송 중에 일부러 발언했을까?>라는 의문이었다.
강재섭의원은 1992년부터 2008년까지 한나라당에서 14대, 15대, 16대, 17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노무현대통령 집권기에 한나라당은 야당이었으며 그 집권 제1야당의 원내대표와 당대표최고위원까지 지낸 사람으로 오랜 여당이었던 한나라당의 정점에 선 사람으로 4대째 내리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오랜 여권의 핵심인사였기에 고급정보에 접근이 가능한 사람이었다는 말도 될 수 있다.
2005년 10월 14일, 가을정기 생방송 국회연설 중 강재섭의 놀랄만한 발언을 듣고 바로 확인하러 국회로 가서 <택시타고 국회로 튀다- http://empal55.egloos.com/4306545>보좌관에게서 입수 한 256회 정기국회 연설문이 아직도 내게 있으며 당시 국회연설을 담은 DVD도 KBS미디어에서 3만원 정도를 주고 구입해서 다시 한 번 그 연설문과 비교해서 시청을 했으며
그 결과 보좌관의 말대로 보좌관이 작성한 연설문과 토씨하나 틀리지 않게 읽어내려가다가 초반을 넘긴 시점에서 뜬금없이 연설문엔 없는 <사람의 뇌를 해킹하는 것>과 <인간복제>에 대한 발언을 하고 있었으며
의원회관에 찾아가 강재섭에게 직접 확인하려 했으나 외출 중이라 만나지 못하고 보좌관에게 설명을 하니 자신이 작성한 것이며 <예민한 문제라 뺀 것인데 강의원이 국회연설중 발언한 것>이라는 답변이 돌아왔었다.
그렇다면 그 당시는 야당이었지만 장기집권 여당의 핵심인사였던 강재섭은 왜 보좌관이 <예민한 문제라 연설문에서 뺀 문구>를 그것도 <생방송> 중에 발언했을까?
그것은 두가지를 의미한다. 14대 국회의원을 시작으로 17대 국회의원까지 오랜 여권에서 내리 4대째 국회의원을 한 사람이며 17대 때는 당 원내대표와 당 대표최고위원까지 한 사람이니 <정확한 정보에 의한 의도적 발언>이라는 것 한가지와 그렇게 정확한 정보에 의해 연설문에도 없는 문구를 일부러 발언한 것은 <대통령과 당시 여권에 대한 압박용>이라는 추측이다.
노무현대통령 같은 사람이 왜? 에 대한 물음은 앞의 글에서 가해주체 스스로 밝힌 것처럼 <마인드컨트롤 가해개새들이 밝힌 가능성 있는 말- http://empal55.egloos.com/10737573 >권력의 비호없이 불가능한 일이며 이러한 일들이 국가권력의 주도없이 장기적으로 지속될 수 없는 것은 자명한 일이기에
여야를 떠나 집권하는 곳의 <깊고 내밀한 곳>에선 <국가와 민족을 앞세우며> 일부 국민을 희생양 삼는게 분명하고 그러한 일들을 선행했었기에 이미 알고 있던 강재섭 같은 인물이 같을 일을 계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노무현대통령과 당시 집권 여당이었던 현 민주당에 대한 압박카드로 그런 생뚱맞기까지 한 국회생방송 발언의 배경이 아닌가 추측한다.
다른 한편으로는 피해 첫 해 그곳이 어떤 곳인지도 모르고 군관사 앞의 골프연습장 5층에서 자살유도를 당한 입장이라 <분당SEC연구소- 국방부직할특수정보부 777사령부 직할 3275부대 - http://empal55.egloos.com/11075633 > 기무사도 건드리지 못한다는 미국의 NSA와 함께 일하는 통신정부특수부대의 막강권력을 생각하면 내가 생각하는 이상의 다른게 있을 듯도 하고 말이다.
디카도 고장나고 올해 초 새로 구입한 똑딱이폰의 사진은 아직도 어떻게 다운을 받는가 알 수 없기에 올리지 못하지만 기회가 되는대로 제 256회 정기국회의 당시 한나라당 원내대표였던 강재섭의원의 대표연설문과 KBS에서 구입한 연설문 DVD를 편집 해 올릴 생각이다.
출처: 그리고 담담한 발광 http://empal55.egloos.com/110808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