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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명시낭송예술인연합회 2014년 3회 대천 해변시인학교 참가및 강범우 선생님 자택 방문
대천 해변시인학교에 참가하여 시의 꽃을 피워주신 모든 회원 선생님과 주최하고 주관하신 대천문화원, 해변시인학교 운영위원회 김정원 위원장님과 이미숙 사무국장님, 운영진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꽃을 피우기 위해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신 이강철 고문님, 광화문 세종대왕께 시낭송으로 애국심 고양을 일깨우시며 특별히 후원을 해주신 김순 선생님 사진으로 바닷가의 추억을 만들어주신 정길섭 선생님 무엇보다 편안하게 다녀올 수 있도록 촛불의 역할을 하신 김성수 선생님 멋진 시낭송으로 분위기를 돋우신 박성락 선생님
캠핑카로 국토 횡단중 합류하신 신 부르주아 또 세계여행을 즐기시며 우리클럽 뒤풀이에 합류 평생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드셨다는 김외란 선생님.....
부득불 참석은 못 하셨지만 아버지와 같은 마음으로 처음부터 돌아온 날까지
키는 작지만 낮은 곳에 피어있는 패랭이 꽃을 떠올립니다
시와 시낭송, 연주, 노래로 슬프도록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주신 위의 모든 선생님 과 강범우 선생님! 내내 건강하시고 문학 안에서 축복의 일만 오롯이 피어나시길 기원드립니다
한국명시낭송예술인연합회 회장 이서윤
'시적인 것을 만나는 순간' 한줄을 쓰기전에 백줄을 읽고 가슴으로 못쓰면 손 끝으로 써라 맛있는 강의로 시의 참맛을 맛보게 해주신 안도현 시인님과 회원님
'노래들은 최선을 다해 곡선이다' 라는 강연으로 시의 매력을 알게해 주신 함민복 시인님과 금태동 브론산장 보이차 팽주님(뒷줄 검정 고무신) 외 회원님
'누가 우리의 모국어를 지켜왔는가!' 9가지 시작법으로 글감은 우리의 마음속에 있다는 모국어와 사고력을 심어주신 이근배 시인님과 회원님
이번 대천해변시인학교는 프로그램도 좋았지만 네끼 식사 메뉴마다 짜지도 싱겁지도 단백하여 일품이었다 ( 안도현 시인님 강의 후 단체사진)
우리클럽에 각별한 애정을 쏟고 계신 김순 선생님 고향이라는데에 기대가 있었던 터, 참가비 대비 기대치는 대만족이었다. 큰 행사 주최한 대천문화원과 주관하신 해변시인학교 운영위원회 김정원 위원장님과 이미숙 사무국장님, 운영위원회에 감사드립니다 (이근배 시인님 강의 후 단체 사진)
" 자기의 삶과 대지에 충실한다면 권력이 왜 있어야 하며 투쟁이 왜 필요하겠는가!..."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고문이시며 한국수필문학가협회 자문위원이신 강범우 선생님 문학어록비 앞에서 회원님과 잘 정돈된 크고 작은 몇 개의 서재 그중 중앙 서재, 강범우 선생님 뒤로 줄지어 서 있는 딱풀은 일일이 답장을 보내는 데 사용된 풀이라고 했으니 이 시대 참 선비 문인을 뵙는 고귀한 시간이었다 백수 천수 누리시어! 한국 문단의 깊은 향기를 오롯이 피워주시길 기원드리며, 안내해주신 김순 선생님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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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무더운 날, 함께 하신 모든 선생님들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어요.
참으로 아름답고 귀한 시간들이었습니다~~~
감사 드리며 멋진 인연들로 이어가기를 희망해 봅니다~~~ 모든 분들에 건강과 행복을 기원 드립니다~~~
현숙씨, 방가!
이서윤 회장님
해변시인학교 추진과 행사 기간
가고 오는길 수고 많았습니다
덕분에 여름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한국명시낭송클럽 맴버분들과 함께하면서 '아름다운 열정'을 배웁니다.
'열정'의 하모니가 아름다운 예술로 승화하는 모습에서 또한 삶의 진정성을 배웁니다.
함께하는동안 많이 행복했습니다. 계획된 일정이 있어 강범우 교수님 댁을 방문하지 못해
못내 아쉬운 마음입니다. 따로 시간을 내어 대담 인터뷰 한꼭지 기록으로 남겨야 할텐데..
그럴 날이 있기를 고대하여 봅니다. 강원도 원주 고을의 두 부부를 환대하여 주신
해변시인학교 동행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제3회 대천 해변시인학교 함께하는 동안 감사했습니다 선생님들 고맙습니다 ,
시을 쓴다는 것도 낭송도 모두 행복입니다.
중년의 후회없는 인생~ 생의 한페이지를 너무도 근사하게 장식했어요.
낭송시중에 "독도만세" 가슴 저 편에서 몰려오는 뜨거운 용솟음~~~
나라 사랑의 마음과 이 나라를 잘 수호할 책임이 우리에게 있음을 다시 한번
깨닫고 진정한 국민이 되겠다 다짐하는 시간이었지요.
학연 혈연 지연을 떠나 진정 이 나라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헌신하는 정치와
미래를 위해~~ 아무튼! 이서윤 회장님과의 짧은 만남이 행복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여러분들의 고운모습들은 영원히 제게는 남아있을겁니다
낭창하게 휘어지던 긴 시간의 간격도 순응하며 추억의 단지에 재워둡니다
귀한 선생님들과 함께한 문학여정에서 생의 온기를 발견했습니다
온도 올려주신 모든 선생님과 댓글 올리신 이강철 고문님, 김순, 유현숙, 금태동, 목화,
보령 수호천사, 달빛진주 선생님 고맙고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