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병꽃.

[누촌애(김영수)]

여태껏 꽃만 이쁘다하고
이름도 제대로 몰랐는데 야생화님 덕분에 이름을 알았습니다.
병꽃나무~
예쁘지요?

[즐거워(산청)]

잔잔한 꽃들이 무리지어 피어있는 모습이 예쁘네요.

[누촌애(김영수)]

축축 늘어진 가지들이 이쁩니다.
고맙습니다.

[스테비아]

병꽃나무 꽃들이 흐트리게 많이도 피었습니다.
쳐다만바도 기분이 좋아질것 같습니다.

[누촌애(김영수)]

향기는 많지않지만 화러합니다.
고맙습니다.

[부안오디(아프리카)]

눈 호강하고 갑니다. 너무 예뻐요~~

[누촌애(김영수)]

이쁘지요.ㅎ.ㅎ
고맙습니다.

[길샘(원주)]

요즘..한창 흐드러지게 피더군요병...넘 아름답습니다
저도 덕분에 이름 실하게 입력하였습니다

[누촌애(김영수)]

무던하게도 꽃만 이쁘다했지 이름도 알지못했습니다.
이번에 제대로 알았네요.

[별과별(강화)]

병꽃나무에 잎보다 꽃이 더 많네요.
나무 전체를 붉은 병꽃으로 감싸놓은 것 같습니다.

[누촌애(김영수)]

다락골 뒤란이 가장 화사한시기입니다.
가만히 앉아있어도 힐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