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고 넓은 오사카성 공원에서 관음사 벚꽃축제를 열었습니다.

일본 오사카 관음사에서는 4월 5일 날, 7회째 경로잔치 겸 만발공양 벚꽃축제를 열었다.

이 만발공양은 지나가는 사람, 누구나 차별없이 무료로 제공했다.
11시반부터 시작하여 14시 반까지 3시간 동안 춤과 노래와 함께 음식 공양을 올렸는데,
중간에 500명분의 음식이 동나는 대성황이었다.
일본 사람들은 아는 사람이 불러서 친구 집에 놀러 가더라도 음식초대가 아닌 경우
자기 먹을 커피 정도는 자기가 가지고 가야 한단다.
그래 우리 한국 기질을 보여주자고 시작한 것이 7회째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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