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불용 글 / 九岩 김영록 내겐 이런 사람 있습니다 눈으로 말하고 가슴으로 들으며 눈빛으로도 달려 갈줄 아는 그런 사람이 내가 아프기전에 앞아버리고 보고도 못 본체 알고도 모르는척 친구보다 더 친구같고 연인보다 더 연인같은 주름진 얼굴에 잔잔한 미소로 다가서는 내가 미처 몰랐던 그런사람이 내게 있습니다
첫댓글 좋은 글 대하게 되어 감사합니다. 주말 행복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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