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는 WCC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는 바아르 선언문 내용중 일부를 캡쳐한 것으로서
다음과 같이 주장하고 있다.
"우리는 구원을 예수 그리스도 향한 명시적, 인격적 위임으로만 국한시키는 신학을 넘어서야 할 필요를 느낀다."
번역만으로는
WCC가 주장하는 바가 무엇인지 와 닿지 않을 것이다.
부연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은 내용이 문맥속에 담겨져 있다.
예수님만이 구원자라는 것과
예수님을 믿음으로만 구원을 받는다고 하는,
예수님에게만 국한된 신학을 초월하여야할 필요성을 느끼는
자신(WCC)을 발견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다시 설명하자면,
WCC는 지금까지 알려진 기독교회의 근본교리를 초월해서
종교다원주의 일을 해야하는
자신들로 알게(발견) 되었다는 것이다.
이러한 WCC주장은
기독교회의 근본 교리를 무너뜨리고
새로운 교리 즉, 종교다원주의 교리를 세워야 하는 자들이라고
자신들의 정체를 공개적으로 드러낸 것이다.
종교다원주의를 지향하기 위하여
WCC가 뛰어 넘어 버리는 국한된 것은 어떤 것들을 가르키는가?
다음의 말씀들이다.
요 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행 4:12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행16:31 가로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요일 5:12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갈 2:16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에서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이러한 것들은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이며
기독교회의 근본 교리들로서
기독교회를 세우고 지탱 시키는 기둥들이고
기독교회를 지키고 있는 울타리이며
기독교회 안과 밖으로 구분 짓는 경계 선이기도 하다.
이러한 중요한 것들을 뛰어 넘어 밖으로 나가서
종교다원주의를 지향해야 하는 자신들임을 발견했다고 선언한 WCC이다.
이는 십자가의 원수들이며
기독교회의 대적,
그 이상이다.
우리가 무엇을 경계하고 주의해야 할 것인가?
여호와의 증인 같은 이단들인가?
그런 이단은 WCC에 비하면 하루살이에 불과하다.
WCC는 예수님과 십자가로 말미암은 구원의 도를 절대시 하거나 지키지 않고
초월해서는 예수님을 머리로 한 신정정치가 아닌,
거짓된 인본주의 사상으로 타락한 인간 세계를 추구하려는 저의를 가진 사탄의 회,
그 이상이다.
이러한 정체성을 지니고 있는 WCC 구성원으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를 비롯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이 속해 있고
이들은 WCC가 추구하는 일치 노선에 선두 주자가 되어
자신들을 제일 먼저 로마교 카톨릭과 일치를 위한 기구를
서명하여 창립하기 까지 앞서 나갔다.
이 행위는 WCC 종노릇이며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우상을 숭배하는 로마교 카톨릭에 일치시켜
자신들을 희생 시켜 버리고서도
아직도 살아 있는 줄로 알고 있으니
달이 없는 그믐이 어두움이 아니다.
그리하고서도
좋은 단체로 WCC를 옹호하고 있으니
맷돌에 갈아도 부셔지지 아니하는 차돌이 따로 없는 통합교단이 아닐 수 없다.
이 같은 언급은
통합교단을 비방하기 위함이나 깍아 내리기 위한 차원이 절대 아니다.
WCC 마수로 부터
벗어나기를 바라는 안타까움에서다.
한쪽 발은 WCC에
한쪽 발은 한국교회에 들여놓고 있는 통합교단이기에
한국교회 전체는 통합교단에 의하여 WCC물결에 침몰 당 할수 있는 충분한 여지를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통합교단은 주님을 위하여
주님의 몸된 한국에 있는 기독교회를 위하여
WCC에 들여 놓은 한쪽 발을 속히 빼서
한국에 있는 기독교회 안으로 .거두어 들여야 한다.
이것이 통합교단이 다시 살아 날수 있는 길이다.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뛰어 넘고 밖으로 나가서 살아 날 자는 아무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