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난 수락산 야간산행(2005년7월30일)

[산과막걸리]

산행일시;2005년7월30일토요일

만난곳;7호선 수락산역 만남의광장

만난시간;오후 6시

함께한이;투깜치회장외 4명

오랜만에 야간산행을 하기로 하니 두려움과 기대감이 겹친다 수락산의 암릉 구간으로

코스를 정하니 신명도나고 한켠으론 무사이 산행을 완료 할까 걱정도 된다

수락초교 앞능선으로 시작해서 곰바위에 오르니 어두워지기 시작한다

깔딱고개에 다다르니 어둠이 깔려 랜턴을 켜고 암릉구간을 조심조심 쇠줄을 잡고

조심조심전진한다 독수리바위에서 잠시쉬고 정상밑부분 헬기장에서 저녁식사와 정상주

한순배돌리고 다시 산행에 오른다 코끼리 바위를 지나 치마바위에서 잠시쉬고

도솔봉을거처 연인바위에서 투깜치 회장님의 양주를 마저비우고 하산 약수터 앞 계곡에서

탁족과 세수를하고 노원골 먹자 골목 수퍼평상에 앉아보니 1시가 넘었다 캔맥주 1캔씩

마시고 서둘러 귀가 하니 2시가 다되었네 모두 줄거워 하니 고맙다

산행시간및코스;6;00수락산역 만남의 광장=쎄로또레매장에서 커피한진씩=6;30지각자와합류

=6;45수락초교앞능선으로산행시작=7;40곰바위=8;30깔딱고개=암릉쇠줄지대산행시작=9;30

철모바위=석식및정상주=10;40하산시작=치마바위=도솔봉=12;30약수터앞계곡=1;00수퍼=귀가

[꽃사슴]

야간 산행 즐거웠나봐요...하고싶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