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들이 힘이 세다고 - 동물들을 이렇게 해도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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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병으로 죽는 많은 사람들은 대체로 고기를 먹는 데 기인한다.
그러나 세상은 보다 더 현명해지는 것같지 않다.
흔히는 동물들을 도살할 목적으로 아주 먼 거리로 운송해다가 잡는다.
그들의 피는 격양되어졌다.
살이 부어 있고 건전한 운동을 하지 못하였으며 먼 여행을 해야 할 때는 지나치게 먹이고 기진하게 된다.
그러한 상태로 도살되어 시장에 나간다. 그들의 피는 상당히 감염되어 있다.
그러므로 그 고기를 먹는 사람들은 독을 먹는 셈이다.
어떤 사람들은 즉시로 영향을 받지 않는 반면에 다른 사람들은 심한 고통으로 침해를 받고 열병,
콜레라 혹은 알려지지 않은 어떤 병으로 죽는다.
시판되는 아주 많은 동물들은, 파는 사람들에 의하여 병들었다고 판명된 것들이다.
그러나 그 동물들을 사는 사람들도 그 사실을 언제나 모르고 있는 것은 아니다.
특히 대도시에서는 대부분 이렇게 되고 있다.
그러나 육식하는 사람 들은 자기들이 병든 동물들을 먹고 있음을 알지 못한다. 도살을 위하여 끌려나오는 동물들은 본능적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아는 것같이 보이며,
몹시 사나워져서 글자 그대로 미친다.
그들은 그러한 상태로 도살되어, 그 고기가 시장에 팔리기 위해 준비된다. 그들의 고기는 독약이다.
그러므로 그것을 먹는 사람들은 경련과, 진통, 졸도, 급사를 일으키고 있다.
그러나 이 고통의 모든 원인을 고기에 돌리지 않는다. 어떤 동물들은 도살장에 끌려갈 때에 무자비한 취급을 받는다.
그들은 글자 그대로 고문을 당하며, 극도로 고통스러운 많은 시간을 견딘 후에 도살당한다.
심지어 돼지가 역병(疫病)에 걸려 있는 동안에라도 팔리기 위하여 준비되고 있다.
그러므로 그것들의 중독된 고기가 전염병을 퍼뜨리며, 많은 사망자가 생긴다.”(음식, 385-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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