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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을 통해 문화전도사역을 펼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크리스천 가스펠매직 CGM (Christian Gospel Magic).
마술은 '무당'이나 '굿'을 떠올리게 만든다는 이유로
마술을 부정적으로 보는 크리스천들도 있다.
하지만 이들은 그 편견을 넘어 마술만의
강한 메시지 전달력을 활용해 하나님을 말씀을 전한다.
"사람을 홀리기 위한 과거의 마술과 달리,
현대의 마술은 트릭을 이용한 시각 예술이자 문화입니다.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좋은 도구가 될 수 있어요.(매지션 이현)"
매직을 통해 미자립 교회에 봉사하며,
공연 수익금의 일부를 청소년 쉼터 후원 기금으로 내어 놓는 등
아름다운 활동을 벌이는 크리스천 가스펠매직팀 CGM(Christian Gospel Magic).
다양한 기독교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이들의
아름답고 특별한 사역이야기를 만나보자.
첫댓글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는 마술..지금도 찬반 논란이 많겠네요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라고 했는데 저기에 복음을 접목시키니까 빨리 이해도 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