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개를 막 내밀려는 듯
옹기종기 모여있다.
비가 온 건 아니지만
거문오름은 항상 촉촉한 습기가 머무는 곳..
여기저기...
돌틈에서 이끼들과 어울려
마치 푸르른 여름처럼...
돌틈에 끼어 있는 버섯을 꺼내어 보았다.
자루가 길게 자라있다.
이미...
양주잔으로 쓰긴..
불량품이 되어 있는 듯..
카페 게시글
Ascomycetes 자낭균류
오늘...2010년 2월 5일 거문오름에서 털작은입술잔버섯
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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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05 22:2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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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캬~~ 멋진 사진입니다.
잘계시지요? 요즘은 영 소식을 못듣게 되네요...바쁘신가 봐요??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박사 마무리는 언제 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