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밑을 앞두고 정읍에도 눈이 펑펑 내립니다. 울릉도, 대관령 일대와 더불어 우리나라의 다설지답게 올해도 꽤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2012년 한해가 이대로 가는게 아쉬워 오늘은 맘먹고 내장산의 설경을 스케치 해봅니다. 갈 때는 시내버스를 이용하고 올때는 걸어서 송산동 집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첫댓글 덕분에시원하구새해 복 마니 받으시요
아침 일찍 출발하셨나봅니다. 저는 11시 넘어서 올라갔지요.
내장호 주변 산책로가 아름답습니다. 저도 한번 걸어보고 싶네요
꽁꽁 추운 날, 찬찬히 눈 길 걸으며 스케치하셨네요.여유와 평화가 느껴지는, 아름다운 풍경을 나누어 주어 고맙습니다.
첫댓글 덕분에시원하구
새해 복 마니 받으시요
아침 일찍 출발하셨나봅니다. 저는 11시 넘어서 올라갔지요.
내장호 주변 산책로가 아름답습니다. 저도 한번 걸어보고 싶네요
꽁꽁 추운 날, 찬찬히 눈 길 걸으며 스케치하셨네요.
여유와 평화가 느껴지는, 아름다운 풍경을 나누어 주어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