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52회 진행 / 윤준경 시인

문지숙 / 불면의 밤을 보내고

이사랑 / 꼬리의 힘

박영원 / 개판

정기숙 / 봄의 꽃길

임 보 / 팬티

한옥순 / 사이

최현희 / 여름 밤

조병기 / 아내와 나 사이(이생진 시)

김금용

고미숙 / 당신이 슬플 때 나는 사랑한다(복효근 시)

조삼현 / 날아본 기억이 없다(이지담 시)

김경선 / 장맛비

나병춘 / 만춘(김석규 시)

황연진 / 빅스는 섹스폰 연주자(강가람 시)

정순자

조영환 / 봄날

박승류 / 숫돌은 자신을 버려 칼을 벼린다(홍해리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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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詩낭송회 사진방
제252회 우이시 낭송회 1
나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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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67
09.06.28 00:53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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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나우리님, 고마워요. 발목 다친 몸으로도 계속 서서 사진찍는 게 영 맘 걸렸습니다.미안하고, 그만큼 무지 고맙고요. 나우리님,.빨리 발목 완쾌하기를 바랍니다. ^^
우리가 단 위에서 조명발을 받으며 낭송을 할 때, 복숭아처럼 고운 복숭아뼈에 물이 차오르는 통증을 견디며 비디오를 찍는 그녀 나우리님, 아픈 발목보다 마음이 아프지는 않았을까 염려하며, 애틋한 마음으로 사진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