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프라노들도 모두 흉식호흡으로 노래하고 있습니다. 노래를 부르기 전에 아랫배로 볼록 마시고 힘을 주고 있든지 오목 내쉬고 고정하고 있으면 정작 노래할 때는 가슴으로 마시고 가슴으로 내쉬는 흉식호흡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전 단계가 중요한 게 아니고 정작 노래할 때 가슴은 꼼짝도 안하고 배가 계속 오목 들어가야 복식으로 노래하는 것입니다.
제 나름대로의 순서를 정해본다면.. 5번- 2번- 3번- 4,6번(조수미^^)- 1번 이렇게 할래요^^ 5번을 1순위로 정한이유는.. 전체적으로 호흡으로 잘 조절이되고.. 안정된소리로 유지되어요.. 그리고 곡과 소리가 정말 조화로워요^^ 2번을 처음엔 1순위로 하려고 했는데.. 2순위로 밀려난 이유는.. 곡과 소리가 아주 조화롭진 않은것같아요.. 좀 얇아서인지.. 또 전체적으로 봤을때 5번가수보다는.. 안정되게 들리진 않네요^^;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에요^^) 그리고 3,4위는.. 3번가수는.. 1,2순위의 가수에 비해서 잘한다는 생각이 들진 않아서 3위이고
조수미씨를 4위로 한 이유는 .. 콜로라투라이고.. 고음부분을 주로 노래해서그런지.. 곡과 소리가 안어울려요^^ 곡에 안정감이 부족한것같아요.. 고음에서는 최고의 권위자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만큼 잘하고 f-p로도 자유롭고 그 소리또한 좋은건.. 인정하지만.. 빠른곡과 스케일있는 곡과 이 곡과는 엄연히 다르잖아요^^ 분위기도 그렇고.. 그래서 4위이고 칼라스가 마지막순위인 이유는.. 개인적으로 칼라스의 좀.. 컬컬한것같은.. 그 음색을 별로 안좋아해요.. 저음으로 갈 수록 흉성을 써서 노래하는 그 소리도 맘에 안들고.. 저음에서 연결지을때 중음과 고음으로까지의 연결이 전체적으로 일관되지않고 바뀌어요..
개인적으로 조수미 무지 존경하지만...이 곡에선...마리아칼라스.....여기선 솔직히 별로지만...다른 음반에서 들어보면 정말..이곡은 마리아 칼라스가 가장 어울리는 듯합니다...그나저나...이자료에서 끝부분보면 목이 정말 많이 안좋아보여요...그렁그렁하는 소리도 들리고...정말 힘들게 부르신 것 같아요....소중한 자료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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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프라노들도 모두 흉식호흡으로 노래하고 있습니다. 노래를 부르기 전에 아랫배로 볼록 마시고 힘을 주고 있든지 오목 내쉬고 고정하고 있으면 정작 노래할 때는 가슴으로 마시고 가슴으로 내쉬는 흉식호흡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전 단계가 중요한 게 아니고 정작 노래할 때 가슴은 꼼짝도 안하고 배가 계속 오목 들어가야 복식으로 노래하는 것입니다.
숨박사님땜에 자꾸 헷갈려요..방해공작 하시는건 아닐거라 믿고 싶으네요. 숨박사님 글은 성악초보인 저에게는 혼동이 와서 차라리 읽지 않으렵니다.
마리아 칼라스 ... 진성이랑 가성이랑 석어서 부르는 느낌나요 ㅠ.. 원래 소리가 그런지 둔탁하기도 하구요. 듣기에 왠지 나도 가슴이랑 목이 답답한 느낌이 들어요
마리아 칼라스가 좀 나이들었을때 부른것 같네요. 젊었을때가 훨씬더 안정되고 잘하던데.. 전 다른성악가들보다 마리아칼라스가 더 잘하는것 같아요. 소리는 답답하게들릴지 몰라도 성량이나 감정이나.. 음악성이 더 뛰어난것같아요.ㅎㅎ
글쎄요...제가 보기엔 흉식호흡인거 같지만 나름대로 단전을 고정시켜 부르는거 같네여,,,잘 모르겟어요,,,,,저도 복식보단 흉식이 더 잘되던데.ㅋㅋㅋㅋ////사람마다 호흡법이 다르니깐여ㅡㅡㅡㅡㅡ
예전부터 생각해왔는데 키리는 신동엽을 닮앗군;;;ㅋㅋㅋ
제 나름대로의 순서를 정해본다면.. 5번- 2번- 3번- 4,6번(조수미^^)- 1번 이렇게 할래요^^ 5번을 1순위로 정한이유는.. 전체적으로 호흡으로 잘 조절이되고.. 안정된소리로 유지되어요.. 그리고 곡과 소리가 정말 조화로워요^^ 2번을 처음엔 1순위로 하려고 했는데.. 2순위로 밀려난 이유는.. 곡과 소리가 아주 조화롭진 않은것같아요.. 좀 얇아서인지.. 또 전체적으로 봤을때 5번가수보다는.. 안정되게 들리진 않네요^^;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에요^^) 그리고 3,4위는.. 3번가수는.. 1,2순위의 가수에 비해서 잘한다는 생각이 들진 않아서 3위이고
조수미씨를 4위로 한 이유는 .. 콜로라투라이고.. 고음부분을 주로 노래해서그런지.. 곡과 소리가 안어울려요^^ 곡에 안정감이 부족한것같아요.. 고음에서는 최고의 권위자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만큼 잘하고 f-p로도 자유롭고 그 소리또한 좋은건.. 인정하지만.. 빠른곡과 스케일있는 곡과 이 곡과는 엄연히 다르잖아요^^ 분위기도 그렇고.. 그래서 4위이고 칼라스가 마지막순위인 이유는.. 개인적으로 칼라스의 좀.. 컬컬한것같은.. 그 음색을 별로 안좋아해요.. 저음으로 갈 수록 흉성을 써서 노래하는 그 소리도 맘에 안들고.. 저음에서 연결지을때 중음과 고음으로까지의 연결이 전체적으로 일관되지않고 바뀌어요..
마치.. 대중여자가수가 쌩목소리로 부르다가 어느부분 이상에서는 가성으로 소리가 바뀌는것거럼 제가 1순위로 정한 5번과 비교하자면.. 전체적인 안정감은 좋고 부드럽긴 하지만.. 윤기가 없고.. 가끔 답답한부분도 들리고.. 비음비슷하게.. 그런것도 들려요.. 암튼.. 여기까지 『루시벨』의 평가였습니다^^ (제 생각임을 강조하고싶어요!!)^^
역시 이 곡은 마리아칼라스가 불러야 제 맛이 나는 것 같아용..... 즐감하고 갑니다.
숨박사님이 무슨말을 하고싶어하는지 모르겠어요. 왜 갑자기 가르치려 드시는건지..ㅎ
5번은 누구예요?
마리아칼라스는 목이 거의 망가져서 회복이 불가능할때 부른노래라 당연히 상태가 안좋게 들리죠 이 하필 최악일때 노래를 올리셨나요^^;; 그리고 숨박사님;;; 성악 초보신가요 흉식호흡으로 부른다니요 ㅡㅡ
3번째 누구에요?
개인적으로 조수미 무지 존경하지만...이 곡에선...마리아칼라스.....여기선 솔직히 별로지만...다른 음반에서 들어보면 정말..이곡은 마리아 칼라스가 가장 어울리는 듯합니다...그나저나...이자료에서 끝부분보면 목이 정말 많이 안좋아보여요...그렁그렁하는 소리도 들리고...정말 힘들게 부르신 것 같아요....소중한 자료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조수미씨 소리늘이고 줄이는 걸 너무잘하시는것 같아요
2번 키리 테 카나와는 스핀토 소프라노라네요. ^^ 스핀토 정말 어려운 것 같아요.ㅜㅜ
아쉽게도 많이 삭제가 되었네요...ㅜㅜ 2번 소리를 들으면서 내가 가진 소리와 많이 흡사하다라고 느꼈는데.... 키리 테 카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