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경기도지사기 태권도대회가 20일 포천종합체육관에서 개막식을 가졌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체육회와 경기도태권도협회 주최하고 포천시체육회,
포천시태권도협회 주관으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열린다.
개막식은
개식통고 및 내빈소개, 국민의례, 감사패와 표창장, 포상증서 전달, 환영사와 축사, 선수 및 심판대표 선서, 우승기 반환, 고양시청 소속의
남진아 선수에 대한 은퇴식 순으로 진행됐다.
민천식
포천부시장(시장권한대행)은 "600년 전통의 문화가 살아 숨 쉬고 테마가 있는 관광 휴양 도시 포천에서 ‘제17회 경기도지사기 태권도대회’가
여리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포천을 차아준 선수단 및 임원 여러분을 16만 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했다.
민
부시장은 "태권도는 대표적인 한민족 고유의 무술로, 세계적으로 널리 보급된 스포츠이자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국기로 전세계 100여개국에서
6천만명에 이르는 가족을 거느린 세계적인 스포츠로 자리매김하면서 우리의 위상과 명예를 높이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대회 기간 동안
정정당당한 경기 속에서 모두 즐겁고 활기찬 분위기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펼쳐 달라"고 격려했다.
이날
민천식 포천부시장(시장권한대행)을 비롯해 김영우 국방위원장(포천가평 국회의원), 정종근 포천시의회의장과 시의원단, 최춘식 도의원, 김경덕
경기도태권도협회장, 김종국 포천시체육회 수석부회장, 임영선 포천시태권도협회장, 내외빈과 임원 선수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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