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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8. 16 일요법회 / 법상스님 설법
◆ 절 수행의 공덕과 효능 ◆
① 죽비소리 세번
많이 이제 더워지는것 같아요. 날씨가 비오고 장마가 지나고 나니깐
더운 가운데도 아침과 밤에는 선선한 바람도 불어오는 것 같고.
올해는 유난히 덥지 않은 여름이 길게 계속되는거 같아서 한편으로는 좋다고 해야할 지. 지내기는 좋은 것 같습니다.
지금 이맘때쯤이면 우리절뿐아니라 많은 사찰에서
또 교회에서 또 성당에서 다양한 곳에서 백일기도를 많이들 합니다.
이제 수능도 시즌이고 수능뿐 아니라 다양한 기도, 또는 시험합격을 위한 기도들...
이런 것들이 많이 있다보니 많은 곳에서 기도를 하고 있고.
우리 관음사도 백일기도를 시작해서 이제 십일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기도와 수행의 의미에 대해서 지난주에 말씀을 드렸고
오늘부터는 개별적인 기도의 방법에 대해서 하나씩 말씀을 드림으로서
여러분들이 공부하시고 수행하고 기도하는데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오늘은 첫 번째로
우리가 보통 기도를 한다. 수행을 한다 이러면 제일 많이들 하는 것은 절수행이잖아요
절수행을 많이들 하시는데 절수행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고
어떤 공력이 있고 어떤 공덕이 있는지에 대해서..
아마 요즘 들어서 특히 절수행에 대해서는
최근 몇 년 사이에 열풍이 분다 싶을 정도로...
불교에서뿐만 아니라 종교를 막론하고 모든 사람들에게
열풍이 분다고 싶을 정도로 아주 많이 알려져 있어서 다들 알고계시겠지만
오늘 전체적으로 절수행에 어떤 공덕이 있는지에 대해서
하나하나 짚어드릴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백일기도를 한다. 어떤 기도수행을 한다고 했을 때
참선으로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염불하시는 분,
진언 다라니 독송하시는 분, 금강경 독송하시는 분.
이렇게 다양하게 있으나 절수행은 대부분이 함께 하실겁니다.
다르게 수행을 하더라도 절수행은 같이 하는 경우가 아마 많으실테고
또 절수행은 함께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내가 정한 수행을 한다고 하더라도
절수행은 200배가 됐든 300배가 됐든 108배가 됐든 함께 하는 것이 좋다는 말씀입니다.
우선 요즘에 MBC, SBS 다양한 곳에서
절수행에 관련된 효과와 공능에 대한 이야기들이 나왔어요
그런 이야기들과 다양하게 알려진 그런것들을 토대로
먼저 수행이나 어떤 공덕은 이따가 뒤에 살펴보고
먼저 앞에 절이라는 수행이 요즘에는 운동으로서도 기가막힌 운동이자
엄청난 우리몸을 치유할수 있는 훌륭한 운동으로도 꼽히고 있단말이지요.
② 절수행이 가장 좋은 효과다. 내지는 공덕이다 공능이다 하는 것에서
첫 번째로 꼽고 있는게 뭐냐면.
절수행을 하면 수승화강(水昇火降), 두한족열(頭寒足熱)의 효과를 가져온다고 합니다.
옛날부터 동양의학에서는
건강에 가장 기본이 되는 원리로 수승화강(水昇火降)이라는것을 꼽았다고 합니다.
이것은 차가운 성질인 신장의 수기가 위로 올라가 머리를 식혀주고
또 반대로 뜨거운 성질인 심장의 화기는 아래로 내려가서
복부와 손발을 따뜻하게 해주는것을 의미한다고 하구요
또 한의학에서도 두한족열(頭寒足熱)이라고 해서
머리는 차고 발은 따뜻하게 하는것이야 말로 만병의 근원을 막는것이다
이렇게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수승화강(水昇火降)이나 두한족열(頭寒足熱)이 올바로 되는사람일 경우에 우리 인체의 기의 순환이나 이런 것들이 원활하게 되고
온전하게 자기중심을 딱 잡게 된다는 거죠.
그렇기 때문에 모든병의 근원이 치유가 되는것이
수승화강(水昇火降)이라고 이야기한다는 겁니다.
그렇게 우리 몸이 이상적인 상태가 되다보니깐
우리 몸이 질병에 대한 저항력도 극대화 되고
자연치유력도 아주 높아진다고 이야기합니다.
일반적인 것은 자연현상에서 본다면
뜨거운것이 위에 있고 차가운것이 아래로 내려가 있다고 그러는데
자연상태에서 생명활동이 만들어지기 위해서
왕성한 인체의 생명활동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위의 뜨거운 것이 아래로 내려가야 하고 아래의 차가운 것이 위로 올라가줌으로써 올바른 순환을 이루어줘야 된다고 그럽니다.
그래서 이런 자연의 영역에서 생명활동이 올바르게 왕성하게 되려면
수승화강(水昇火降)을 통해서 올바르게 순환이 이루어져야
모든것이 순환을 통해서 생명활동이 유지될수있다는거죠.
그래서 식물도 뿌리와 줄기를 통해서 물의 찬기운을 위로 올리고
또 광합성을 통해서 태양의 따뜻한 빛을 뿌리로 내리는 그러한 순환을 이루어가는 것처럼.
생명의 온전한 순환시스템이 완성이 될 수 있고
기의 순환이 완전해진다. 이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18C 네덜란드에 헤르만 부라페라는 사람이 죽기직전에
아주 명의라고 소문이 났던 사람인 데 밀봉해가지고 남긴 글이 있었나봐요
그 글의 겉머리에다가 의학에서 아주 한가지 아주 심오한 방법,
병을 고칠 수 있는 아주 심오한 방법 이래가지고 편지 한장을 남기고 죽은겁니다.
엄청난 이름을 남길만한 명의가 도대체 어떤 것을 의학의 가장 수승한 비밀로 남겼을까 많은 사람이 궁금해했었다는거죠
그래서 그것을 딱 뜯어보니깐 거기에 한마디가 써있다는 겁니다.
『머리를 차게하고 발을 덥게하라. 그러면 당신은 모든 의사를 비웃을 수있을것이다.』
이렇게 얘길했다는겁니다.
그러니깐 이 수승화강(水昇火降)이라는 이 하나만으로서도
머리를 차게하고 발을 덥게 한다는 이 하나만으로도
우리 몸의 완전한 이상적인 기운을 이뤄낼 수 있다 라는 이야기를 써놓은겁니다.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하면 보통 보면 머리가 뜨거워지고 열이나면 정신이 몽롱해지고 정신이 바짝 깨어있지 못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머리가 시원해졌을때 머리가 맑아졌을때 야~ 머리가 맑아진다. 시원해진다
이렇게 표현을 하듯이 머리에 열기가 없어야 합니다.
그래서 수승화강(水昇火降)이 잘 되어야 하는데
수승화강(水昇火降)이 안되면 만병이 다 튀어나온다고 그럽니다.
구체적으로 수승화강(水昇火降)이 안되면 어떤 병이 나타날 수 있느냐.
그것을 써놓고 있는데요
뭐냐면 수승화강(水昇火降)이 안되면 피부가 아주 건조해진답니다.
또 혈관이 확장되고 눈동자가 불안해서 눈깜빡임이 잦아지고
안구건조가 생기고 얼굴이 붉어져서 안면홍조가 생기고 또 기미나 여드름같은것들이 생기고 입이 마르고 머리가 아프고 소화가 안되고 속이 더부룩 하고 아토피나 설사 변비같은 것들도 나타나고 또 상기병이 나거나 홧병이 나거나 소화불량, 만성피로감에 시달리거나 아랫배와 손발이 차지고 목이 뻣뻣해지고 목과 코가 아프고 면역력이 떨어져서 감기에도 자주 걸리고
나아가 고혈압, 당뇨, 불면증, 디스크, 각종 암, 중풍, 위장병, 정신불안, 집착증, 노이로제, 우울증까지 나타난다...
그야말로 몸의 균형이 총체적으로 깨져서 몸의 저항력과 자연치유력이 그냥 땅에 “뚝” 떨어지는 바람에 몸이 종합병원이 된다는 소리입니다.
이렇게 수승화강(水昇火降)이 안됐을때 우리몸이 아주그냥 종합병원이 된다하는거지요.
머리가 뜨거워지기 시작했을때 이게 탈모 같은 것도 온다고 그래요.
청견스님 쓰신 책에 보니깐. 여성탈모환자가 두달 정도 절수행을 했더니
머리가 까맣게 나기 시작하더라는 이야기도 있는데 그게 수승화강(水昇火降)의 효과라고도 할수있다는겁니다.
대부분 암환자나 치매, 중풍환자, 정신병자들이 뱃속이 아주 차갑다 그러고요
병이 많아지는 노인들의 뱃속도 차갑다고 하고요
대분분의 환자들은 수승화강(水昇火降)이 제대로 안되서 손과 발이 차고 배가 차다 그런 얘기를 많이 한다고 합니다.
특히나 요즘 현대인들은 머리를 많이 쓰고
반면에 몸은 또 적게 움직이기 때문에 수승화강(水昇火降)이 잘 안된다...
또 옛날사람들은 온돌방에 살았기 때문에 저절로 손과 발이 따뜻해지고
엉덩이가 따뜻해지고 족열(足熱) 같은 것들이 가능해지고 몸을 지진다고 그러잖아요
그런게 가능했었는데 요즘엔 서양식 난방기같은 것들로 공기만 따뜻해지기 때문에 바닥은 차고 공기만 더워져서 오히려 두한족열(頭寒足熱)같은 것을 거스르게 된다고 합니다.
그런 차원에서 보면 절수행이라는 것이 바로 머리가 땅까지 내려갔다가 올라가고 내려갔다가 올라가서 반복해서 머리가 땅까지 닿는 유일한 운동이 바로 절수행이라고 합니다.
요가에서도 요가의 왕으로 불리는 동작이 물구나무서기라는데
절수행이야말로 두한족열(頭寒足熱), 수승화강(水昇火降)을 이룰 수있는
아주 효과적인 운동이다. 이렇게 이야기하고, 보통 걷기가 가장 좋다 이런 얘기를 많이 했었는데 걷기를 한다고 해서 수승화강(水昇火降)이 이루어지는건 아니라는 겁니다.
어지간한 운동으로서 수승화강(水昇火降)을 제대로 이루어내기 어렵다는 말입니다.
그만큼 인체의 기운을 바르게 바로 잡는데에는
운동으로도 어쩔 수 없을만한 그런 것이 있다 라는 겁니다.
수승화강(水昇火降)에 좋은 음식은 뭐냐?
일부 어떤 음식, 어떤 음식 이러면서 음식얘기가 나왔지만
어떤 운동이 좋으냐 여기에 대해서는 답을 하지 못했었다고 그럽니다.
그런데 절수행이라는 것을 알고나서 의학계에서 깜짝 놀란겁니다.
한의학계에서는 절수행이야말로 수승화강(水昇火降)을 확실하게 해주는
효과적인 운동이구나 가장 이상적인 운동이구나 하는 것을 알게됐다는겁니다.
SBS스페셜에서 절하는 사람들에대해서 『0.2평의 기적』에서도 보면
108배를 한다음에 체혈측정을 해서 얼굴의 체혈을 봤더니
머리 부분이나 가슴에 온도가 뚝 떨어져서 시원해지는 반면에
하반신의 온도가 상승해서 수승화강(水昇火降)이되는걸 보여줬고
또 KBS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도 보면 걷기운동을 한 운동군과 절수행을 한 운동군을 비교했는데 108배를 한 이후에 얼굴의 온도가 걷기운동을 한 사람들은 체혈의 변화가 없었는데 반해서 절수행을 한 사람들은 안면의 온도가 2℃ 가까이 떨어졌다.
그래서 하체는 따뜻해지고 상체의 열이 없어진 것이 뚜렷하게 증명이 됐다고 그럽니다.
이렇게 다양한 방법으로 수승화강(水昇火降)이라는것을
절수행이 확실히 해준다는것이 고스란히 증명이 됐다. 하는 부분입니다.
③ 그리고 두번째로 절수행은 단전호흡이나 복식호흡의 효과가 있습니다.
우리가 살면서 호흡의 중요성이라고 한다면 더이상 말을 따로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호흡은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우리가 호흡이 끊어지면 삶도 끊어지는것이 아니겠습니까?
호흡이라는것은 과거나 미래가 아닌 바로 지금 이 순간이기 때문에
지금 이순간의 나의 존재에 있어서 호흡이라는 것은 얼마나 중요한가를
우리가 잘 알수 있다는 것이죠.
우리가 보통 화가 나거나 흥분을 하거나 뭐가 조마조마하거나 이런 일상적인 평상심을 벗어 나는 것에 대해서 호흡이 막 빨라지거든요. 맥박이 빨라집니다.
호흡이라는 것은 우리 몸의 상태와 마음의 상태를 고스란히 증명해주는 하나의 것입니다.
그런데 반대로 우리가 호흡을 고스란히 챙기기 시작하면 호흡을 고스란히 챙기고 호흡을 관함으로서 호흡이 고요해진다면 반대로 마음의 상태까지 함께 고요해지는 수가 있다 라는거죠
그래서 예로부터 불가에서는 호흡관찰수행에 대해서 아주 중요하게 생각을 했다는 겁니다.
보통사람들은 가슴으로만 헐떡헐떡 숨을 쉬는 흉식호흡을 하다보니깐 호흡이 짧고 빠르게 움직이지요
그런데 호흡이 짧고 빠르면 인생도 짧고 빠르게 간다. 그런 얘기가 있습니다.
그만큼 호흡을 깊게, 흉식호흡이 아니라 복식호흡, 단전호흡이라고 우리가 알고 있는 깊은 곳까지 호흡이 끌어내려져서 아랫배로 호흡을 하게 됐을때 호흡도 길어지고 산소도 더 많이 인체에 공급하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단전호흡이나 복식호흡이 좋다고 하니깐 수많은 단체에서
단전호흡을 시키고 복식호흡을 시키는 단체들이 생겨난단 말이예요
그런 곳에서는 인위적으로 억지로 호흡을 끌어내리게 만듭니다.
억지로 호흡을 통제시키도록 만들다보니 우리몸에 더 무리가 간다 이말입니다.
우리몸의 가장 아름다운것은 호흡도 마찬가지고 자연스러운게 가장 좋습니다.
호흡을 자연스럽게 내버려뒀을 때가 가장 좋은데
우리가 아주 자연스러운 상태를 가게 되면 호흡이 깊어지고 길어지게 되거든요
그런데 우리는 일반적으로 자연과 격리되어있고 몸도 자연과 격리되어있고
마음의 상태가 자연의 상태와 떨어져 있음으로서 호흡이 자연의 상태처럼 깊고 길게가지 못하고 헐떡헐떡 하는겁니다.
우리 마음상태도 욕심과 집착과 번뇌로 물들어져있고
자연상태라는 것은 자연그대로는
저 나무나 바람과 산이 욕심과 집착으로 물들어있지않지 않습니까?
마찬가지로 우리가 자연과 고스란히 하나가되었을때
우리가 호흡도 자연의 호흡을 닮아서 깊어지는데
우리가 자연을 거스르는바람에 온갖 집착과 욕심과 아상에 물들어있다보니깐 호흡이 얉아지기 시작했다는거죠.
그러다보니 내버려뒀을때 호흡이 너무나 짧게짧게 간다는겁니다.
근데 절수행을 통해서 우리가 호흡을 챙김으로서
호흡이 자연상태 대로 다시 되돌아갈 수가 있고
그래서 저절로 아랫배까지 호흡을 끌어내릴 수있는...
억지로 해서 오히려 병이나지 않는 그런 상태로 바꿀 수 있는 아주 좋은 방법이 바로 절수행을 호흡과 함께 맞춰서 하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호흡을 한다.
사실은 절이라는 것도 위에 올라와 있을때는 들숨을 쉬고 아래 내려갔을때는 날숨을 쉬는데그게 처음에는 조금은 인위적인 것처럼 보이거든요.
위로 올라갔을 때는 들숨을 쉬고 아래로 내려갔을 때는 날숨을 쉼으로서
호흡을 처음에 억지로 통제해야 되는 것이 아닙니까? 하고 생각하기 쉬운데
물론 그것도 맞아요. 처음에 절수행을 할때는 어느 정도 인위적으로 연습을 한다.
근데 가만히 살펴보면
우리가 절을 할때 밑에 내려가 있을때는 배가 접히지 않습니까?
배가 접히고 몸이 웅크려져있단 말입니다.
배가 접혀 있을때 호흡이 자연상태에서 어떠냐 하면 호흡이 뱉어집니다.
배가 접혀있으니깐 호흡이 바깥으로 빠져나가는거죠.
그리고 배가 풀려났을 때, 일어서 있을 때는 호흡이 들숨을 쉬는 것이 가장 자연스럽습니다.
접히면 내쉬게 되고 폈을땐 들숨을 쉬는 것이 가장 자연스럽거든요.
처음에는 조금 연습을 하게 되면 나중에는 그것이 자연스럽게. 억지스럽지않게 거기에 맞춰서 호흡이 진행되게된다.
그렇게 되서 호흡과 일치를 봄으로서 호흡을 관찰하면서 절수행을 할 수있는...
또 자연스러운 복식호흡을 긴호흡을 할 수 있는 것이 된다.
그래서 그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절하기전에는 호흡의 길이가 2.9초로 짧던 사람들이
절이 끝나갈 무렵에는 일반적인 경우에
저절로 4.2초까지 호흡이 길어지더라는 것을 밝혀냈습니다.
호흡이 길어짐으로 해서 집중력도 증가하고 부교감신경을 활성화시켜서
심신이 안정되고 심장의 혈액을 그만큼 많이 공급해준다는 것이 밝혀졌답니다.
세번째로 집중력을 강화시켜서 뇌를 일깨운다.
학교의 학생들에게 절수행을 많이 시키는 것이 아주 붐처럼 일어난단 말이죠.
머리를 땅까지 낮췄다가 올리고 낮췄다고 올리고 반복을 하다보니깐
머리에 혈류변화가 많아지고 또 그것이 곧 집중력 강화로 이어지고
나아가서 인체의 면역력 증가로 이어진다. 이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SBS스페셜에서 절하는 운동군과 걷은 운동군을 4주간 실험했을때
절하는 사람들이 전전두엽의 활성화가 폭넓게 나타나고 집중력이 6%이상 높게 나타났다.
전전두엽(前頭葉)이 활성화됐다는 것이 뭐냐하면
전전두엽이는것은 사고와 판단을 관장하고 주의집중이나 의욕, 상황판단,
또는 폭넓은 사고나 계획세우는 것들은 관장하는것이기 때문에 전전두엽이 활성화될때 사고, 판단, 주의집중력이 높아진다는것을 의미한다고 그럽니다.
그래서 집중력이 높게 나타나는 것이 관찰됐고.
또 실제로 SBS나 KBS에서 나왔던 그 프로그램에서 대안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4주~6주간을 절수행을 실험을 하고 난 다음에 주의력 결핍이 있었던 아이들, 또는 과잉행동장애가 있었던 아이들...
또는 쉽게 말해서 우리가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던 아이들조차
자아존중감이 향상되고 주의력 결핍과 과잉행동장애가 호전되었고
또 시각, 청각 충동성이 감소되고 부주의했던 것들이 정상범위로 호전이 되고 우울증척도가 아주호전이 되었다.
그래서 불교종립학교 학생들 같은 경우에는 매일 108배를 많이 시키는데 108배를 시키는 학생들이 학업성취도가 많이 올라가고 집중력, 주의력, 학업성적들이 올라가는 것을 볼수있었다고 TV에 나온단말이지요
④ 네번째 로는 절수행을 하게됐을 때 디스크나 척추교정, 체형교정에 효과가 있다.
보통 운동선수들이 몸이 건강할 것 같지만 조화롭게 건강하지 못한경우가 많습니다.
우리가 아는 대부분의 운동은 좌우를 조화롭게 움직여주는 운동이 별로 없잖아요.
축구가 되었든 야구가 되었든 골프가 되었든 어떤 운동이 되었든
한쪽을 주로 쓰는 경우가 많단말이지요
저도 어렸을때 태권도 선수도 하고 오랫동안 태권도를 했었는데
오래하다 보니깐 오른발만 많이 쓰지 않습니까?
그러다보니 골반, 허리가 많이 비틀어져 있었던것 같아요.
절에서 절을 하면서도 허리가 많이 안 좋았었고
그렇게 절을 하다보니깐 삼천배를 한번 했었을때.. 행자교육 할때였어요. 그때가.
어지간하면 그때 너무 아팠으면 그만했을텐데.
그때는 행자교육 다 끝나고 마지막 날 삼천배를 하는데
행자생활 어렵게 지내고 행자교육 오늘만 끝나면 되는데
이걸 안하면 삼천배 못했다고 스님이 못되는거 아닙니까?
안되겠다 싶은데 이천배 넘어가니깐 허리가 끊어질듯이 죽을 듯이 아픈겁니다
이걸 못하면은 계를 못받으니깐 정말 이건 죽도록 해야되겠고
근데 이건 평소처럼 아픈게 아니라 너무 아픈거예요 정말.
너무 심각하게 죽을 만큼 아픈겁니다. 근데 이건 안 할수가 없으니깐
어쩔수없이 그 힘든걸 부여잡고.. 그렇게 허리 아팠을 때가 처음인거 같아요.
근데 그걸 끝까지 했더니만 이게 이천팔백여배? 거의 삼천배 다 되어갈 때 쯤에 정말 거짓말같이... 그렇게 끊어질듯이 아프던 허리가 거짓말같이 시원해지고 괜찮더라구요.
나중에 이걸 물어봤더니 허리가 이렇게 비틀어져있고 골반이 비틀어져있던 상태였다가 꾸준히 오랫동안 하다보면 허리가 바로잡히는 과정에서 그렇게 아픔을 경험할 수 있다.
그래서 그때부터는 훨씬 나았던 것 같고.
제가 지금은 덜해진거 같은데 예전에는 비뚤어져있다는 얘길 정말 많이 들었었습니다.
여러분같은 경우에는 절을 시키면은 어떤 보살님은 눈감고 앞도 안보고
절을 엄청 빨리 하시는데 그런데 절을 한참 하다보면 저 뒤에 계시던 분이 제옆까지 와있어요. 나란히 제옆까지 와있으면 그나마 나은건데.
앞으로 쭈욱~ 나온거니깐. 부처님 앞에서 절하다가 한참을 하다보면
신중단 가까이가서 신중단을 쳐다보면서 신중단 앞에서 절하고 있습니다.
90도로 이렇게 꺽여가지고. 절을 하다보면. 큰방석말고 작은방석을 놓고 절을 하다보면요.
나도 모르게 습관적으로 방석이 오른쪽으로나 왼쪽으로 비뚤어집니다.
또는 앞으로 나가지거나 뒤로 빠지는 경우도 있고요.
앞으로 나가지면서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방석이 나가지는데
사람에 따라서 왼쪽으로 가는 사람은 계속 왼쪽으로 가고
오른쪽으로 가는 사람은 계속 오른쪽으로 갑니다.
절이라는 것은 좌우를 완전히 대칭시켜주는 운동이거든요.
몸을 대칭적으로 위아래로 움직이는 운동이잖아요.
근데 이것이 습관적으로 좌나 우로 습관적으로 간다라고 하는 것은.
척추가되었든 골반이 되었든 어딘가가 휘어있다는 겁니다.
비틀어져 있다는 거예요. 그런데 절수행을 꾸준히 계속하다보면
처음에는 십분만해도 90°가 확 틀어지던 방석이 한참 하다보면 딱 바로잡혀집니다.
그 보살님 한 십분만 하면 90°로 확 틀어지길래 보살님은 딱 절하면
사십분씩 하시라고. 그러면 딱 그 자리에 되돌아올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그렇게 얘기했던 기억이 있는데..
이렇게 절수행을 하다보면 내가 얼마만큼 비틀어져있는지를 알수가 있고
과거보다 우리는 책상에서 앉고 그런 걸 많이 하기 때문에 골반이 틀어져있는경우가 엄청나게 많고 실제로 최근 한 20여년 사이에 사람들이 한 30% 정도가 디스크환자가 급증하고 있고 또 목디스크 환자도 최근 2년간에 십만명이 급증했다.
이런 보고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디스크환자,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이런것들이 아주 많아지고 골반이나 허리 목이 뒤틀린 사람들이 그렇게 많다고 그럽니다.
그래서 이렇게 좌우로 흐트러진 경우에 절수행을 했을때 체형이 딱 유지가 되고 척추가 교정이 되는 그런효과가 있다. 그래서 SBS 스페셜에서 보면 20대 초반의 연예인 지망생 여자분이였는데 머리에 책을 얹고 똑바로 걷는가.
모델들이 똑바로 걷잖아요. 그걸 연습을 하면 딴 사람들은 되는데 자긴 자꾸 안된다는겁니다.
그래서 봤더니 척추가 휘어져있다는거죠.
그래서 그 친구같은 경우엔 척추가 30° 가까이 휘어져있어서
척추측만증(脊椎側彎症)환자 라고 판명이 났어요.
근데 그것을 젊은나이에 수술하기도 그렇고해서 이분같은 경우 절수행을 했는데 108배를 시작한지 두달 만에 30°에서 20°까지 개선이 되었다고 그래요.
그러니 몇 개월만 꾸준히만 한다면 척추가 탁 교정이 된다는 것이 실제로 증명이 되었다.
그리고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도 뇌사고로 편마비가 있던분이
절수행을 하고나서 다른 좌측 편마비 환자에 비해서 골반이 수평으로
균형상태가 된 것이 증명이 됐고.
또 목디스크를 받은 환자도 1자이던 목이 일반인과 같은 C자로 자연스럽게 굴곡이 바뀌어지는 그런 효과가 있었다 라는 것이 증명이 됐단말입니다.
또 다섯 번째로 절수행이 고혈압이나 당뇨같은 성인병.
요즘에 많은 그런 것을 개선해준다고합니다.
아까 말한 수승화강(水昇火降) 때문에 그렇다고 합니다.
수승화강(水昇火降)의 효과가 나타나니깐 당뇨나 이런 합병증 이런것들이 큰 효과가 있다.
보통 당뇨같은건 한번 걸리면 약을 복용해야하는데 그 약이 계속해서 복용을 해야한답니다.
그러면 그 약에 대한 내성이 생겨서 약 중독도 오고 약독이 몸에 퍼져서 만성적인 생명력 약화로 이어진단 이말입니다.
어떤 약이 되었던 꾸준히 계속해서 먹는약은 생명력을 땅에 떨이지게 만들어버립니다.
약을 꾸준히 먹어야 되지만 약을 끊고도 사실은 살수가 있어야 되지요.
그걸 겁이나서 끊지 못하잖아요. 근데 절수행을 통해서 이것들도 없앨수가 있다는겁니다.
보통 당뇨약을 계속해서 먹으면 임시적인 효과는 있지만 계속 복용하면
저혈당증같은 합병증을 유발한답니다.
약이라는것 자체가 어떤 한가지에 도움을 주는거기 때문에
거기에 도움을 주는 대신 다른쪽엔 안좋은 효과를 가져온다는거지요.
그래서 간이 안좋아서 간에 안좋은 약들을 계속해서 먹다보면은
간은 좋아졌지만 위가 안좋아진다던지.
예를 들어서 위암에 걸렸던 사람이 겨우 위암을 치료하고 났더니 그 다음에 간암으로 판명이 났다던지 하는경우가 많다지 않습니다.
약이라는 것은 어느 한부분만 보고 거기에 대해서 치료를 해주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제가 자살예방 세미나 같은데 전문가 과정에 보내줘서 다녀왔었는데요
그곳에서 했던 얘기중에 너무나 비중있게 오래도록 시간을 잡아먹으면서
우리나라 최고의 자살 전문가. 아니 자살전문가가 아니죠. 자살예방 전문가죠.
저도 자살전문가 자격증이 있는데 그 얘기를 했다가 큰소릴 들었습니다.
자살전문가 자격증이 있냐고. 근데 그 자살예방 전문가 과정에서 했던 얘기중에
아주 비중있게 했던 얘기가 뭐냐하면요.
그 외국에서 자격증을 따고 들어온 자살예방 전문가 그 사람조차 불과 몇 년전 까지만 해도요
5~6년전 까지 만해도 자살하는 사람에게는 무조건 우울증 때문에 자살 하니깐
우울증 예방약. 향 우울증약을 줘야한다고 생각해서
실제로 자살하려는 사람들에게 전부 항우울제를 처방했다는겁니다.
그런데 지금도 자살하겠다는 사람들 병원가면 항우울제 주잖아요.
그런데 그것이 어떤 결과로 나타나느냐 확실히 판명된 결과가 뭐냐하면
우울증 때문에 자살하는 사람보다 우울증 때문에 병원가서 항우울제 줘가지고 항우울제 먹고 자살한 사람이 더 많다는겁니다.
항우울제가 자살률를 급격하게 높게 만든다는겁니다.
이 사실을 알고 이사람은 충격을 받고 죄의식에 사로잡혔다는 겁니다.
이런 전문가라고 할지라도 몰라요. 근데 그것을 보고서 신기해서 이래저래 알아봤더니 여성분들 갱년기가 오면은 여성호르몬이 부족하다고 그래가지고
병원가면 호로몬제 준다면서요. 그거 먹으면 안된답니다. 더 악화시킨다는거예요.
사실은 낫는다고 생각했는데. 그런 현상은 아주 자연스러운 거든요
갱년기가 와서 일시적인 우울증이 온다.
그것을 문제라고 생각하고 그것과 싸워이겨야 된다고 생각하고
싸워 이길수 있는 항우울제가 됐던 호로몬제가 되었든 그런 어떤것들을 투약 하니깐 근원적인 처방이 되지않는거지요
그래서 그런 어떤 약이라는 것에 의존하게 되었을때 어던 문제가 생긴다. 그런 얘길 들었습니다.
여성분들이 임신을 하면 철분제를 먹는다잖아요.
그런데 어디 입니까? 녹생평론사에서 나온 농부와 산과의사라는 책에서 보니까
사실은 임신을 해서 철분이 부족한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는거예요.
그건 병이 아니예요. 자연스러운 현상이랍니다.
근데 이걸 병원에 가면 철분부족이 병이라고 생각한답니다.
그거뿐만이 아니라 임신했다는 사실자체를 병이라고 생각한다는거죠
이만큼 현대의학의 맹점들이 많이 있다.
무조건 맹목적으로 신봉해서는 안되는부분이 많다는거지요.
당뇨병의 약을 꾸준히 복용했을때 합병증을 유발할 수가 있다.
그래서 절수행을 하게됐을 때 스트레스도 줄어지고 유산소 운동이나 근력운동도 하게되고 또 유해독소도 배출하게 되고 아까 말했던 것처럼 수승화강(水昇火降)의 효과가 확실하게 오기 때문에 당뇨의 근원적인 예방을 가져온다고 합니다.
고혈압의 중요한 요인이 신장과 심장이랍니다.
그 요소를 수승화강(水昇火降)을 통해서 신장과 심장의 기능을 아주 온전하게 해주기 때문에 고혈압을 막는데 도움을 준다.
그래서 당뇨환자들이 절수행을 하게되면 약을 먹지 않더라도 오히려 혈당이 떨어진다고 그럽니다.
SBS 스페셜에서 나온걸 보니깐 4주동안 당뇨환자들을 대상으로 실험했는데
혈당수치가 각각 11, 19, 38, 46정도로 수치가 현격히 떨어졌고 또 어떤 실험환자같은 경우에는 35년동안 불면증에 시달렸던 사람이 불면증이 35년만에 사라졌다라고 이야기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많은 실험자들이 약을 줄이고도 혈당효과의 폭을 더 큰폭으로 줄였다.
또 한 어떤 교수님이 당수치가 일반인보다 3배 높게 나와서
절망감으로 무기력하게 병원신세 지고 살다가 이건 아니다싶은 생각에
뭔가 좋은게 없을까 찾고 찾고 찾다가 모든 약을 중단하고 절수행을 해야겠다 그때부터 절수행을 시작했는데. 약을 탁 중단하고 절수행만 했는데
그런데도 불구하고 놀라운 변화가 있었단 말이예요.
절수행을 하다가 병원을 찾아서 검사해봤더니 혈당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왔고 매일 108배를 하면서 연구 세미나로 바쁜 시간을 보냈는데도 혈당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왔다 이럽니다.
요즘은 한의사들 사이에서 절수행이 열풍이랍니다. 처음에는 한 두사람이였는데.
이제는 전국의 일부 한의사들이 한의원에 오면 절방석을 만들놓고 오면 절하는 방법을 딱 가르쳐준다고 그래요. 그래서 일부 한의사들이 절수행 너무 가르쳐주니깐 한의원 먹고살기 힘들다고.
상습적으로 한의원을 오던사람이 절수행을 하고나니깐 한의원을 딱 안옵답니다.
가르쳐줘야 말아야 되나 그런 고민이 있을 정도로 그만큼 온몸의 순환에 도움을 주니깐.
이렇게 얘기하니깐 제가 뭐 만병통치약 얘기하러 온 사람같은 데 실제가 그렇다는 겁니다.
한가지 재밌는 연구결과가 절수행이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그래서 강남의 한 병원에서 동맥경화 환자들을 대상으로 해봤더니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수치가 상승됐거나 동맥경화를 유발하는 LDL(나쁜콜레스테롤)수치가 떨어지는 것으로 밝혀져서 동맥경화도 예방한다는 것이 증명이 됐습니다.
⑤ 또한 여섯 번째로 절수행은 뼈와 관절을 강화시켜서 관절염을 예방한다.
우리가 절수행을 하면 관절이 더 안좋아진다고 착각하잖아요.
이게 절수행 하나도 안하던 사람이 갑자기 신심만 내가지고 갑자기 삼천배를 하면 보통 삼천배할 때 죽비치면서 다 같이 하거든요.
그럼 매일 절하던 스님들이 앞에서 죽비를 절하면서 치면...
제가 예전에 화계사에 삼천배하신다고 신도님들이 가신다고 해서 따라가서 해봤더니 처음에 천배는 그럭저럭 하시더니 그 앞에 스님께서 다음 천배할 때 속도를 어찌나 내는지 저도 막 너무 따라하기 힘들 정도로 속도를 엄청 내시더라구요.
근데 신도님들 입장에서 한배라도 빠지면 삼천배 못채울꺼 같아서
그걸 끝까지 쫓아가느라고 막 기를쓰고 하다 보니까
이게 무릎에 엄청 무리가 오거든요. 그렇게 무리가 오게하면 안된다.
무리가 오게하면 당연히 무리가 오죠. 그게 인과응보(因果應報)아니겠습니까?
갑자기 급격하게 하는 것이 좋은 것이 아니라 108배를 천천히 자기 몸의 사정에 맞게 천천히 하면서 조금씩 200배 300배로 늘려갔을때 절수행의 효과가 극대화되고 무릎 관절이 훨씬 튼튼해지고 강해지는 것이 실제 증명이 됐습니다.
관절염과 골다공증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 밝혀졌고.
SBS스페셜에서 보니까 절수행을 오랫동안 한사람을 보니깐 무릎의 건강지수가 일반인들보다 건강하다는것이 밝혀졌고 절수행은 근관절기능을 좋게하고 퇴행성 연골손상을 줄여주는 무릎강화운동이고 동시에 절수행을 하면서
온몸의 어깨, 골반, 손목, 다리 발목 손가락 등을 움직여주기 때문에 모든 것을 강화해주는 운동법이다.
이렇게 얘기해주고 이 절을 통해서 관절뿐 아니라 뼈도 튼튼하게 하고
30대 중반이 넘어가면 골량이 점차 줄어들어서 손실이 온다고 그럽니다.
뼈속에 무기질이 빠져나간다고 그러는데 그런것들이 빠져나가지 않게 하고
무기질이 감소되는걸 지연시키고 골밀도를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그럽니다.
또한 일곱 번째로 절수행을 하면 혈액순환, 몸안에 있는 노폐물, 각종 호르몬, 중금속, 약을 많이 먹어서 생긴 약독같은걸 방출시킨다. 또 기혈과 경락을 자극시킨다.
완벽한 경락운동이 된다 이말입니다. 따라서 절수행을 하면 온몸의 근육, 관절, 뼈 등을 꾸준히 자극해서 운동을 시켜줌으로써 온몸의 경혈점, 경락을 자극시켜 준다고 그럽니다.
그래서 한의학의 양성(陽性)원리와 맞닿아있어서 절수행을 할때마다 12개의 경락와 4개의 경맥, 그리고 361의 혈이 적절히 자극을 시켜준다고 그럽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우리인체의 혈을 자극시켜주는 운동이라고 한의사들이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는거예요.
특히나 죽어가는 사람도 살린다는 발에 있는 용철혈(湧泉穴)을 자극시켜서
신장을 강화시켜주는 등, 발의 기혈을 자극시켜주고 또 절을 하다보면 몸도 그렇고 발바닥도 그렇고..
반복과 수축의 운동을 반복하다 보니깐. 혈의 펌핑작용을 도와줘서 혈의 순환을 좋게하고 그러다보니깐 무좀이나 동상같은 질환을 없애주고 혈액이 막힘없이 잘 돌도록 도와주니깐 죽은 피를 없애주고 피색도 맑은 선홍색으로 바꿔준다.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아까 말했던 것처럼 노폐물을 빼주기 때문에 소화나 배설기능을 촉진시키고 독소 이런 것들을 없애준다.
실제로 청견스님 책에 보니깐 한 몇십년 동안 먹어서 두통약을 상습적으로 먹던 약에 중독되어있던 사람이 일만배 절수행을 하니깐 지독한 냄새가 온몸에서 퍼져나오고 손, 팔들을 보니깐 새카만 점등이 튀어나오고 하길래 어떻게 된일인가 했더니 몸속에서 그동안 쌓여있던 노폐물이나 그 약의 독같은 것들이 땀으로 배출되면서 나오느라고 땀구멍마다 새카만 독이 나왔다는 이야기를 하거든요.
각종 독에 중독되어있는, 술많이 드시는 분은 술독, 담배 많이 피우시는 분은 담배의 어떤 니코틴같은 그런 것등이 온몸에 쌓여 있다가 깨끗하게 자정작용을 통해서 온몸이 순환을 잘하니깐 순환을 통해서 배출시켜주는 그런 역할을 한다.
이것뿐 아니라 기타로 108배 수행을 하면 마음의 느낌 자체가 스트레스를 해소시켜주고 운동을 하기 때문에 또 스트레스를 해소시켜주고.
또 소화불량이나 두통같은 것 등은 없애주고 머리아픈 사람 두통을 없애주고 소화가 안되는 사람들, 얹히거나 하는 사람들 그런 것들을 없애주고
아까 말했듯이 잠못드시는 분들 불면증을 없애준다.
그리고 허리나 척추나 목이나 뒷머리가 당기거나 요통, 어깨결림 같은 것들을 좋게 해준다.
그런 어떤 몸이 효과가 있고 자유치유력이 극대화되다 보니깐
어지간하면 감기에 걸리지 않는다.
절수행을 하시는 분들이 감기에 잘 걸리지 않는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불교에서 수행효과로서
첫째로 몸을 낯추니깐 몸이라는 것은 항상 마음과 같이 가기 때문에
몸이 낮아지면 마음도 낮아지게 되어있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절수행의 대표적인 공덕이라고 한다면 하심, 또는 아상을 놓아버릴 수 있고 아만을 꺽을 수가 있고.
자기가 잘났다는 교만을 놓아버릴 수 있고, 또 나를 낮추니깐 어떻게 되요?
상대방을 공경하게되는 공경심, 감사의 마음이 높아진다는 겁니다.
그래서 몸이 먼저 연습을 하니까 마음은 저절로 따라가지 않을수가 없게됩니다.
상대를 높이고 공경하는 만큼 상대도 나를 공경하게 되고
상대를 공경하는 만큼 많은 사람들이 나를 높이게 된다.
그래서 몸과 마음이 하나이기 때문에 절을 하게 되면 나라는 존재가.
아상, 아만 이런 것들이 놓아지게 되고 오직 절을 하게 되는
나라는 존재를,, 한참 절을 하다보면 나라는 존재가 아주 없어지고
한 존재가 절이라는 것을 하고있다는 것을 가만히 관하게 되거든요.
그런것 들을 보게 되었을 때 일종의 무아라는 것을 보게되는 겁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는 절수행을 하게되면 몸뚱이 집착성을 조급받을수있게되요.
우리가 아상에 첫 번째가 몸뚱이에 대한 아상입니다. 몸뚱이 편안하게 놀리고 싶고.
수행을 하고싶지만 몸뚱이를 편안하게 하고 싶어가지고 수행을 못하는거예요.
근데 이게 절수행을 함으로서 몸뚱이의 집착성을 버릴수있게된다.
그래서 몸뚱이의 집착성을 조급(造給)받을 수 있게되면
육체적인 어떤 욕망같은 것도 함께 조급받을 수있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렇게 해야하는건 알지만 육체적인 욕망에 휘둘리기 때문에
쉽게 육체적인 욕망에 휩싸인단 말이지요.
근데 절수행을 통해서 감각적인 욕망.
육체적인 욕망, 몸뚱이에 대한 집착심, 이런 것들을 놓아버릴수 있게된다.
셋째로 절수행을 하게되면 삼매와 집중력이 아주 강화되는데요
보통 몸이 반복적으로 절을 하잖아요 일종의 동일한 파장이 반복되는겁니다.
절을 함과 동시에 동일한 파장이 균일하게 반복을 하게되었을때
우리가 절수행을 하게되면 여여해진다 이러잖아요. 한결같고 여여해진다.
여여라는게 같아진다 이말입니다.
이런저런 경계에 휘둘리고 들떴다가 가라앉았다 이게 아니고
경계에 끄달리면서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것이 아니고
그냥 여여해진다. 한결같아진다. 이소리거든요.
근데 이게 절수행을 하게되면 동일한 파장이 형성된단 말입니다.
그러면 몸과같이 마음도 같이 여여해지고 삼매력이 증진이 된다.
동일한 파장이 계속되서 이행되니깐 삼매가 찾아오는겁니다.
삼매를 깨는 것이 뭐냐하면 파장이 바뀌는거예요.
이렇게 있다가 갑자기 축 쳐지는 파장으로 쭈욱~ 늘어지거나
갑자기 들뜨는 파장으로 뛰거나 이렇게 파장이 바뀌는데
순일한 파장으로 바뀌기 때문에 삼매력이 증진이 된다.
옛날에 한참 엠씨스퀘어같은게 유행이 돼서 대체 뭔가 싶어 껴봤더니만
눈으로도 그렇고 소리로도 그렇고 똑같은 빛과 소리를 반복적으로 반복을 해줘요
그러니깐 청각과 시각에 대해서 반복을 주는겁니다.
반복되는 동일한 파장을 계속해서 보내주는거예요.
하나의 동일한 파장으로 유지시켜줌으로써 집중력을 강화시켜 주는 효과가 있겠더라구요.
절수행도 마찬가지입니다.
운동으로서 동일하게 반복을 함으로 마음이 고요해지면서 삼매가 꾸준히 유지가 되고 집중이 된단 말입니다.
또 그다음으로 업장소멸의 공덕이 있다.
수행이라는것은 업장소멸의 공덕이 있지만.
특히 업장이라는것은 신구의 삼업(三業)이잖아요.
생각으로 지은 업(意業)이있고 몸으로 지은 업(身業)이 있고 말로 지은 업(口業)이있습니다.
그런데 몸으로 지은 업장같으면 온몸으로 풀지 않으면 안된다.
특히 절수행은 몸으로 지은 업장을 소멸할수있다.
업이라는것이 뭐냐 하면은 과거의 행위가 업입니다.
내가 과거에 몸을 대충 놀려가지고 당뇨도 오고 고혈압도 오고 디스크도 오고 온갖 업이 오지않겠습니까?
몸으로 지은겁니다. 술담배 많이하면 몸에대한 신업을 짓기 때문에 몸이 나빠지는거 아니겠어요?
그러니까 몸에 대한 업을 지으니깐 몸이 나빠지는건데 절수행을 통해서 몸이 건강해지잖아요.
그게 바로 신업이 청정해지는겁니다.
업장이 소멸되는거지요.
그래서 이렇게 절수행을 하다보면 마음도 고요해지고
말을 하지않게되지요. 말과 행동과 생각이 함께 고요해지기 때문에
삼업을 함께 아울러 닦을수 있는 훌륭한 업장소멸의 방법이 된다.
또한 절수행을 하게되면서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호흡과 함께하다보니깐
호흡을 관찰하는 호흡관의 효과를 가져온다. 호흡을 관찰한다는 것은
지금 이 순간을 관하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호흡을 관하는 수행의 효과도 함께 따라오게 된다.
다른 수행을 하게되면 거의다가 혼침이 옵니다.
수행중에서 가장 큰 마장중 하나가 혼침, 졸리고 나른해지는겁니다.
축 가라앉아지는 것인데 절하면서 졸기는 어렵지요?
물론 절하면서 조는 사람도 있긴 하더만 절하면서 졸리면 그때는 자야합니다. 절하지 말고.
절을 하면 혼침을 극복하기 때문에 깨어있기가 쉽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수행하는 사람들이 계속 마음만 다스리다 보니까
마음의 조화가 깨어지는 경우가 있어요.
제가 아는 스님중에서도 오직 참선, 참선 하면서 참선만 하다보니까
오히려 몸이 깨어지면서 부조화가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떤 분같은 경우는 잘못 앉아있다보니까 허리가 잘못되어서 고생하는 경우도 봤단 말이지요.
그런데 절수행을 아울러 함께하다보면 그렇게 몸과 마음을 함께 조화롭게 닦아나가서
수행을 이룰수있다.
그리고 절이라는 것은 어떻게보면 종합적인 수행입니다.
수행의 어떤 총체, 조합이라고 할수 있을 정도로.
우리가 생각해보면 참회할 때 어떻게 합니까? 절합니다.
108참회 이러면서 절하지요?
그리고 아침에 천배, 천불 자비도량 참법, 이러면 천배를 함으로써
부처님 명호 외우고 명호에따라 절하면서 참회하는겁니다. 참회하려고 절하지요
또 아주 감사한일 있을때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면서 절한단 말이예요.
감사할때도 절을 한단 말이예요.
그리고 원을 세워서 뭔가 발원을 할때에도 우리가 절을 하지 않습니까?
원을 세울때 발원하기 위해서도 절을 하고
부처님께 귀의하면서도 절을 한단 말입니다.
삼배를 하는 이유가 불보살님께 귀의하기 위해서도 절을 한단 말입니다.
청법할 때, 법을 청할 때도 절을 하잖아요.
부처님 법을 설해주십시오 할 때도 절을 한단 말입니다.
또 군에서 휴가나와서 부모님께 절을 하고 너무나 어르신을 만나게되면
우리는 절을 한단 말이예요.
너무나 감사한 마음에 고개가 숙여져서 절을 하기도 하고 또 남을 용서해줄 때 오히려 절을 함으로써 상대방을 용서해준단 말입니다.
너무나 환희심이 나고 기쁠때 우리가 또 환희심에 저절로 절을 한단 말이지요.
찬탄하는 마음에 절을 하게되고 공경스러운 마음에 절을 하게되고
마음을 낮출때 절을 하게되고 또 마장을 극복할 때 절을하게되고
또 졸려서 수마를 잠재울때 절을 하게되고
상기법 걸려서 찾아오는 사람들한테 스님들이 절 시키거든요.
상기라는것이 왔을때도 절로 다스리게되고.
예전같은 경우에는 시위를 할때 폭력적이고 화염병을 던지고 했지만
요즘엔 더욱 강력한 시위문화로 불교의 수행문화 삼보일배, 이런게 많이 쓰여지잖아요.
삼보일배라는 절수행이라는것은 너무나도 아름다운 시위문화이지 싶어요.
폭력이라는것을 쓴다는것이 얼마나 비문화적이고 불교답지 못한 행동입니까?
그런데 오히려 내가 나를 낮춰서 절을 한다는것은 수경스님이나
이런분들이 새만금에서부터 서울까지 삼보일배로 갔다.
보통 입으로만 시위하거든요 욕을 하거든요.
하지만 온몸으로 나를 낮춤으로서 얘기를 하는것은 입으로만 하는것보다
얼마나 진실성이 듭니까?
옛날에 저도 젊었을때 피긇는 사람들중 하나였지만.
옛날에 보면 시위 많이 하고 민주화 운동 많이 하던 사람들 중에 단점중 하나가 나는 옳고 정부는 틀렸다는 생각이 너무 극단적으로 강한 겁니다.
아무리 극단적으로 틀렸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극단적으로 되어버리면 문제가 되거든요.
그렇게되면 어떤 문제가 벌어지느냐하면 내 마음이 오염되게 됩니다.
정부가 잘못되었기 때문에 내마음도 오염된단 말입니다.
그 경계로 해서 내 마음도 왜 오염됩니까?
내마음이 오염되지 않은 상태에 있을때 상대방을 바꿀수 있지.
내마음이 화가나서 불타서 증오심에 상대를 바꾸려고 하면 상대방도 바꿀수 없습니다.
증오는 증오만을 가져올 뿐입니다. 증오의 방법으로 화가나고 분한 마음올 바꿀려고 하니깐
바꿔지지가 않는겁니다. 오히려 간디의 방법. 비폭력 의 방법. 그 방법이 사실은 더 강력한 겁니다.
절수행을 하게 되면 내 스스로 나를 낮추는거예요.
그러니깐 내 마음의 불같은 화가, 상대방을 미워하는 마음이 놓여지는 겁니다.
절수행을 함으로서는 상대방을 미워하지 못하게 된다.
내 마음이 청정해졌을 때 상대방을 바꿀수 있는겁니다.
그러니깐 그럼에 있어서 절수행이라는것이 아주 중요하다.
그러니깐 보통 절할 때에는 염불, 화두, 관, 사경, 모든 수행을 같이 합니다.
염불하면서 절하잖아요. 정근하면서 절하고. 절하면서 간경도 하고,
일자간경, 한자쓰고 일배를 하거나 삼자쓰고 일배를 하거나 간경하면서도 절을 하지요.
화두를 들면서 절을 하기도하고 절하면서 화두를 들기도 합니다.
또 절하면서 관수행도 하게 되고. 호흡에 맞춰서 절을 하게되서 호흡관, 수식관도 함께 아울러 할수 있게 되고. 절수행을 하게 되면 다른 수행도 함께 할 수가 있단 말이지요.
그러니까 절수행이라는것이 모든 수행과 함께 할수있는 종합적인 수행이라는것이되고 우리가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절수행의 공덕이 있고
이것은 수행자로서 수행의 공덕이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 몸으로서도
이것과 같이 이상적이고 아름다운 운동의 방법이 없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겠습니다. 지금부터 바로 절수행을 하셔야된다.
그래서 절수행을 이번 기도기간동안, 일상에서도 절수행을 하시세요
제가 아는 어떤분은 108배를 내가 죽을때까지 하겠다.
그러고 틈만나면 200배 300배를 하시는 분이 계시거든요.
근데 이분은 군인이신데 훈련를 나가서도 절수행을 하시거든요.
훈련나가서 방석을 깔 자리가 없습니다.
훈련나가서는 남들이 보니까 훈련장에서는 간이 화장실을 만들어 놓거든요. 땅파가지고.
간이 화장실에 신문지 들고가 가지고 간이 화장실에서 108배를 했다고 하시더라구요.
그정도로 절수행을 하겠다고 마음먹은 사람들은 어디에서라도 절수행을 한다.
그리고 과거에 한경회라는 법우는 성철스님을 만난 이후로 매일 천배,
7살에 성철스님을 만났는데 지금 벌써 나이가 30대 중반이 된다니깐
근 삼십년 가까이를 매일 천배를 했고. 기도기간에 만배를.
하루에 만배 할라면 근 20시간을 해야하거든요.
하루 20시간씩 만배를 해가지고 백일기도를 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이 있어요.
그렇게까지 매일 만배까지는 못할지라도 천배 못하겠습니까?
제가 우리 군종병 집체교육을 하면서 삼천배한다. 마지막날.
그러니까 애들이 다 긴장을 해가지고 얼굴이 파래졌어요.
제가 사실 삼천배 시킬려고 했던게 아니고 애들한테 매일 매일 하루에 아침점심저녁해서 백배씩 삼백배씩 시켜야겠다고 해서 군종병 집체교육 왔으니 우리는 이제 삼천배 해야한다.
얘길 했더니 긴장을 하면서도 해야죠. 어쩔수없이 해야죠 하더라구요.
너희들이 잘하고 하니까 갂아주겠다. 매일 삼천배를 해야하는데 하루에 천배만 해라. 하니깐
애들이 화색이 돌면서 천배정도는 하겠는데요. 천배 두시간이면 한다.
삼천배 6~7시간이면 하는데 천배 두시간이면 까짓것 안하겠나.
샤워하기 전에 두시간 하자하는 마음으로 그정도는 하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불러모아 놓고 너무 잘하니깐 대폭 할인해주겠다. 오백배만 해라. 진짜 좋아하더라구요.
그래서 진짜 잘해라. 그러니깐 알았습니다. 하길래 그러면 아침, 점심, 저녁으로 백배씩만 해라
그랬더니 삼백배 시켰더니 너무 좋아하는 겁니다.
여름에 어린이 불교학교할 때도 마찬가집니다.
삼천배 시킨다 얘기해놓으면 힘이 들겠지만 싫다는 소리 절대 안합니다. 학생들.
나중에 너무 잘하니깐 천배하자 이러면 신나합니다.
보통 스님들이 여름불교학교 하면서 108배 시킨다고 하니깐 절대 108배 시키지 마라.
애들 절에 대한 환상 깨진다. 너무 힘들어서 다음부터 절에 안나온다 그랬거든요.
천배 시킨다고 그랬다가 오백배 시킨다고 그랬다가 나중에 108배 시킨다고 그랬더니 나중에 신이 나가지고 그냥 막 열심히 절하더라구요.
그래서 여러분들도 절수행을 마음을 내서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절수행을 제대로 배우시면 좋은데요.
인터넷에 어디를 가서든 『청견스님 절』이렇게 한번 쳐보세요.
동영상으로 청견스님이 강의하는 내용이 나오는데 아주 좋습니다.
목탁소리에도 있는데 한번 확인하셔서 절수행법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_()()()_
무작정 하는 절도 여러모로 좋은점이 있다고 하지만 바른자세로 하는 절은 놀라운 효과를 동반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바른자세를 배우는 것은 시작에 불과하더군요,,
저같은 경우는 그자세를 익히고 소화해가는데 단번에 되는것이 아니라는것을 절감합니다.
바른자세의 절이 절로 습이 되려면 처음에는 자신의 하는 절을 알아차리고 바라보아야 하는데 매순간 깨어있기가 잘 되지 않고 바라보는 눈도 세밀하지 못하지만 하다보니 조금씩 나아지는듯 합니다.
한방울의 낙숫물처럼....
원공님과 도반님들을 거울삼아 한번의 절이라도 바른자세로...깨어서,,
음성법문 지리하지도 않고 참 좋네요
좋은 법문 감사드립니다 _()_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관세음보살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