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
아카펠라 전문입니다. 다양하고 아주 아름다운 소리를 냅니다. 후지타 에미나 이글스가 부른것과는 다른 분위기이고 조금 색다르게 소화를 시킵니다. 데스페라도는 1973년 이글스의 노래가 원곡이다. 켈틱썬더의 라이언의 목소리도 좋지만 워낙 명곡이니 이글스의 원곡도 같이 들어보자. 이 노래를 듣고나면 마음이 한결 따듯해질 것 같다. Ryan Kelly
* 라이언 켈리는 1978년 11월 6일 생으로 북아일랜드 카운티 타이런 출신이다.
그는 벨파스트 퀸즈 대학에서 회계학사와 대학원 고급회계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공인회계사 자격도 갖고 있을 정도의 학구파인데 가수의 길로 들어 선 특이한 케이스이다. 멤버는 1967년생인 죠지 도날드슨(George Donaldson), 1979년생인 폴 바이롬(Paul Byrom), 1978년생인 라이언 켈리(Ryan Kelly), 1986년생인 케이스 하킨(Keith Harkin), 그리고 막내인 다미안 맥긴티(Damian McGinty) 1992년생으로 Take me home에서 보여주는 18세의 멋진 바리톤 음색으로 성장한 모습이 언제봐도 대견한.. 그룹명에 "켈틱"이 들어가서 이들의 음악이 켈틱음악이라는 생각을 하기 쉽지만 아일랜드 출신이라는 것과 레퍼토리에 켈틱음악이 몇 곡 들어간다는 점을 빼고는 이들의 음악에서 켈틱 요소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며 주 전공은 전통 팝에 가까운 음악을 한다. 켈틱 썬더는 솔로와 앙상블을 절충하는 식으로 연주하며 켈틱썬더의 음악 디렉터를 맡고 있는 필 콜터(Phil Coulter)가 지휘하는 켈틱 콘서트 오케스트라가 반주를 맡고있다. 이들의 라이브쇼는 적절한 조명과 안무, 켈틱풍의 고대 돌길을 연상시키는 특수무대장치 등을 이용하여 드라마틱한 효과를 내는 걸로 알려져있다. 스튜디오 앨범은 아직 발표한 적이 없으며 주로 쇼 라이브 CD와 DVD를 판매한다. 2008년 3월 켈틱 썬더는 PBS 텔레비젼 네트웍을 통해 1,200번 이상 미국 전역에 방송되었으며 5월과 6월 동안 그룹의 멤버들은 그들의 쇼를 진행하면서 십여개 지방방송과 인터뷰를 하였다. 현재 미주 지역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데 우리나라에는 정식으로 소개된 적이 없는 그룹이다.
|
|
첫댓글 대통선거일에 노래를 들어서 그런건가?
Desperado 들이 설치지 않는 나라가 되기를.. 기원하는 노래인 듯 ~ 허네...
개인적으로, 이노래를 임재범이 불렀을때,, 더 제맛이 나더구만...^^
전주에 나오는 피아노 소리가 나를 괴롭게(?) 만든다...
대학가면 피아노 공부를 할려고 했는데...그림 그릴시간도 모자르더라...ㅠㅜ
피아노소리를 듣고 있노라면..지금이라도? 하는 생각을 늘 하면서도 실천에 옮기지 못하는....ㅎㅎ
피아노 치는 재호~ 멋있겠다
한손으로 피아노 치면서 다른 손으론 그림을 그리는 광경...... 멋지지 않을까?
그렇지 안아도 오늘 제자가 불쑥 팜플렛 한권을 주면서 함 보라고 하는거야,,,
2010년에 김x희 라는 화가의 개인전 팜플렛이 였던거야....
한참 보다가 마지막장을 보니 독창회 포스터가 있는거야...이아줌마는 소프라노이면서 그림도 그리는
투잡 작가(?) 인것이였어....( 부~~러~~~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