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16부작 드마라 '쓰리데이즈' 국무총리로 열연중인 배우 권병길과 청와대 경호원 역의 소이현이 귀요미 인증샷을 공개했다.
SBS 드라마 '쓰리데이즈'에서 국무총리 역의 영화배우 권병길과 경호원 소이현이 긴장감넘치는 촬영현장에서 잠시 휴식중 분위기 반전, 귀요미 포즈 인증샷을 공개했다. 15회(4.30일) 쓰리데이즈'(극본 김은희, 연출 신경수)에서는 제2의 양진리 주민 대학살 사건을 일으키려는 최원영의 계략으로 인해 대통령 역의 손현주가 위기에 처하며 실종되자, 대통령 권한대행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진다. 이에 권병길은 결단을 단행해야 하는 기로에 서게된다.
경호원 소이현은 국무총리 권병길과 경호원들이 함께 있는 자리에서. 대통령 이동휘(손현주)가 실종된 사실을 알아낸 한태경(박유천)의 연락을 받는다. 소이현은 이를 김도진 회장(최원영)의 짓이라 추측, 양진리로 군병력과 경찰을 파견할 것을 요청하게 된다. 탤런트 소이현은 그간 '보석비빔밥', '글로리아', '청담동 엘리스', '후아유' 등에서 개성넘치는 연기를 펼쳐왔다.
'쓰리데이즈' 국무총리역 권병길과 청와대 사람들~
분위기 반전, 비하인드 인증샷!
'쓰리데이즈'엔 대통령 경호원 한태경 역의 박유천을 비롯해, 호남형의 청와대 경호원들이 대거 출연중이다.(15회 방송)
SBS 드라마 '쓰리데이즈'에서 청와대 비서실장역의 윤제문과 국무총리 권병길이 귀요미 포즈를 취했다. 윤제문은 11회에서 최원영에 이용당하고 반전 최후를 맞았다. 선후배지간인 명배우 권병길과 윤제문. 긴장감 팽팽하던 모습 대신, 미소를 짓고 있는 윤제문과 품격 꽃할배 권병길, 참 멋지다~~~
'쓰리데이즈' 여주 촬영세트장에서 잠시 짬을 내어 기념촬영한 대통령 손현주와 국무총리 권병길. 긴장감 멤도는 쓰리데이즈 촬영 중에 잠시 담소를 나누며 활짝 웃음을 지었다. 쓰리데이즈 11회 방송에서 결국 윤제문이 사망전 넘긴 기밀문서 98이 언론에 공개되자 한동안 망설이며 손현주를 애태우게 했던 권병길은 대통령의 탄액을 막는 서류에 결국 사인을 하고 '탄핵위기'에 처한 대통령 손현주를 구했다.
"당신이 우리 시대 진짜 스타입니다!"
권병길은 제30회 올해의 최우수예술가 연극부문(2010), 제29회 국제극예술협회 영화연극상(2003), 제32회 동아연극상 남자연기상(1996) 등 최고의 연극인에게 수여하는 동아연극상, 서울연극제상 등 묵직한 상을 많이도 거머쥔 명배우이다. 권병길은 1975년에 입단한 '극단 자유'(대표 이병복)의 대표배우로 지금껏 활동중이다.
드라마 '쓰리데이즈'에는 권병길을 비롯, 손현주, 최원영, 박유천, 박하선, 소이현 등 연기파 배우들이 열연중이다. 인기 드라마 '쓰리데이즈' 마지막회는 5월1일(목)에 방송된다.
명품 배우 권병길은 범영화예술인 연합 '아티스트 패밀리' 정회원/자문위원이다.
글/ 아티스트 패밀리 저널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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