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서울시민인권헌장 제정 철회를 위한 시위집회에 본 연대가 나선바 있습니다.
이때에 나설수 있었던 명분은,
주님의 뜻이 계셨음은 물론이거니와
동성애 차별금지와 관련된 법이나 제도가 제정이 되면
그것은 곧 바로 기독교 말살로 이어지는 어두운 세력들의 간계가 있었고 이를 저지하기 위한 길이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6월9일날
대한민국 수도 서울시청광장에서 동성애 축제가 개최된다는 소식을 접하고
본 연대는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회단체라고 한다면 나서는 것이 문제시 될 것이 없겠지만
본 연대는 교회단체이기에 나서는 것에 따르는,
지켜야할 중요한 제약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러한 기로에서 마침내
주어지는 주님의 명확한 뜻이 계셨습니다.
온 교회가 나서서,
동성애는 죄악이다.
천벌 받을 죄악임을 외치라는 것입니다.
이로서 교회단체로서 본 연대가 6월9일날 서울시청광장으로
나설수 있는 명분을 가지게 된 것입니다.
세계교회 협의회라고 하는 WCC와
박원순 서울시장은 동성애를 인권이라는 명목을 앞세워
죄악을 지지, 변호, 양산하고 비호하였지만,
본 연대를 향하신 주님의 뜻은
사형에 해당하는 죄악으로 정하신 것이 동성애임으로
6월9일날 나서서
동성애가 죄악이다,
천벌 받을 죄악이다라고 외치라는
주님의 명확한 뜻이 주어졌기에
이 뜻과 명분을 토대로 해서
6월9일날 한국교회 전부가 대한민국 수도 서울 시청광장에 모여
동성애가 무엇인지 빛을 발하여 어두움을 물리쳐서
한국사회의 성적 타락이 창궐하는 것을 막고
국민건강사회를 지키는 것에
주어진 시대적인 사명을 감당키로하였습니다.
언제나 그러하였듯이
빛이 보이지 않는 시작에서 출발하였지만
신실하신 주님의 오차 없는 역사 하심으로
본 연대에 주어진 주님의 뜻과 명분을 실현 시킬수 있게 되었다는 소식을
오늘로서 전할 수 있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6월9일은 한국교회가 빛을 발하는 날입니다.
호흡이 있는 자는 다 모이게 하실 성령의 역사하심을 믿고 기뻐 찬양합니다.
2015년 4월 21일
나라사랑 &자녀사랑운동연대 / WCC반대운동연대
첫댓글 아멘
임마누엘!
주님을 대신한 사명으로 오직 주님의 일을 성취하여 드림에 감사와 존귀를 주께로 돌려드립니다.
예수는 그리스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