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몸 쑤시고 아플때엔 이렇게 - - 민간요법

[기러기]

이가 시리고 아파서 치과에 수없이 다녔습니다.

차가운 것도 못 마시고 뜨거운 것도 못 먹고 - -

양치질 할때도 미지근한 물로 온도 마춰서 해야하고 --

그래도 치과에 가면

이 뿌리가 썩지 않아서 신경치료 할 이유 없다하고 -- 

아파서 죽을지경 인데 그대로 방치 하란 말인지?

미치겠더군요.

그러다 친구의 소개로 인사돌을 먹었더니 너무 좋아졌습니다.

치과의사들 절대 그런 좋은약 얘기 해 주지 않습니다.

물어보면 시큰둥하게 한다는 말이

" 뭐 큰 도움 안됩니다" 요런식으로 ....

인사돌 먹고 많이 좋아 졌는데

 한동안 먹지않으면 또 아프고 ----

그렇다고  평생 인사돌 먹을순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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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속대로

잇빨 아픈데 치료 해본적 있으신가요?

저 역시 신기하다고 생각 했읍니다.

역시 옥수수 속대는가

잇몸 잇빨에 참 좋은 약이 틀림 없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인사돌을 옥수수 추출물로 만들지 않았나 싶네요.

제가 몇 개월 동안 치과 가지않고 멀쩡 했으니까요.

아~ 그런데 요놈의 잇빨이 또 말썽 부렸습니다 -------

           옥수수 속대 보다 더 확실한 처방이 있읍니다.

제피라는것있죠 (산초라고도하더군요)

추어탕에 넣어 먹는 향 나는 열매.

속에 까만 콩 처럼 씨앗이 들어있는그대로.

시장에서 제피를 1만원 어치 사고,

소주 두병 (천원짜리)을 사다가,

소주를 냄비에 끓입니다.

팔팔 끓으면 바로 불 끄고 --

제피를 담아 놓은 그릇에 - -

소주를 부어서 두 시간 정도 우려 나게 합니다

(제피는 소주랑 같이 끓이지는 마세요)

미지근하게 식으면 건데기를 받쳐내고

미지근한 우려낸 소주물로

입안에 머금고 있다가 헹구어 냅니다.

가능한한 오래 머금고 있다가 뱉으세요.

커피잔에 가득 한 잔 정도로

대 여섯번 입안을 헹구어 내면됩니다.

그런데~굉장히 역겹습니다.

옥수수물로 할 때 하고는 틀립니다

입 안이 얼얼하고 마취가 되는듯 합니다

입 안에 노폐물이 다 나옵니다, 거품비슷하게 ....

옥수수 속대로 할 때는 그 다음날 부터 아프지 않았는데.

제피 우려낸 물로 입안을 헹구었드니

바로 통증이 사라 지드군요.

이틀 했는데 완전히 통증이 사라졌습니다.

그때 아팠던 이빨이 아직 어금니 사이에 붙어 있는데

이 쑤시게로 찔러 보면 느낌은 있네요.

아프고싶은데 - -그 상태로 멈추어 있는듯 합니다.

우리가 몰라서 그렇지

정말 신비스런 민간요법이 많은것 같습니다.

잇몸이 잘 헐어서 고생하시는 분들 많죠.

특히 항암 치료 하신분들 ..

또 틀니 하신 어르신들 잇몸이 자주 헐고 아프신분.

또 아이들도  이렇게 두 번만 하고 나면

평생 치과에 갈 일 없을겁니다.

저는 피곤하면 입 부터 헐어서 고생 인데

이제 풍치 입병 없어진듯 하네요.

                        어느 회원님께서 올려주신 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