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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시조 평론 (평론) 저자의 뒷골목에서 광장을 꿈꾸는 어릿광대 / 정용국
김영주 추천 0 조회 185 13.06.27 11:54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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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06.28 09:22

    첫댓글 자신의 상처를 아프지 않은 듯 풀어놓고 오늘 앞에 당당하게 서 있는 시인이 아름답습니다.
    그 아픈 시간들 속에서 한 음보의 뜨거운 구절을 갈구할 수 있었던 힘은 뭘까..

    아직까지도 상처를 양지 쪽으로 내놓지 못하고
    맨땅에 머리를 박는 고통은 감내하면서도 치열하지는 못했던 나를 반성해봅니다.

  • 13.06.28 15:14

    솔잎이 버썩하니 가랑잎이 할 말이 없습니다. 쉽게 아물지 않는 신선한 상처는 희망이고 밑천입니다

  • 13.06.27 18:50

    저도 인사동은 가봤는데 관수동은 모르고 있었습니다. 어두운 과거를 스스로 치유하면서 늘 열정적으로 살아가시는 이남순샘, 응원합니다. 그리고 한결같이 유유자적 한듯하면서 때론 날카롭게 때로는 따뜻하게 평을 하시는 정용국샘의 인간적인 면을 좋아합니다.

  • 13.06.28 15:19

    임태진 선생님! 고맙습니다 선생님의 격려와 응원에 한 번 더 힘이 솟습니다. 인사동에서 관수동은 10분이내 거리입니다 인사동 오시면 꼭 연락하이소 ~

  • 13.06.30 16:06

    관수동에 뼈를 묻을 각오로...
    그렇게 사랑하시다 가시것소...

    관수동에 뼈를 묻을 각오라면
    쓸쩍쓸쩍
    우리 이야기도 한 삽 떠 넣소...

    그래야 지도 관수동을 사랑할 것 같소...

  • 작성자 13.07.01 16:01

    여기서도 로맨스를.. ㅎㅎ

  • 13.07.02 10:32

    여기서도 질투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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