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3회 우이시 낭송회 1

[나우리]

제253회 진행 / 김경성 시인

김동호 / 사랑 사랑 사랑

전길자 / 오월

조병기 / 폭죽소리

박강남 / 초승달 음계로 날아오르다

박영원 / 얼빠진 놈(윤석주 시)

조성심 / 바다

단소 연주 / 윤문기

윤준경 / 어금니

박정래 / 어머님의 5월 침대

이혜선 / 가시 오두막

[홍해리洪海里]

나우리 님! 참 빠르기도 하십니다. 이제 겨우 도착했을까 하는 시간인데 우이시낭송회 사진이 올라오니 놀랍습니다. 역사는 아무렇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님을 몸소 보여 주시는 겁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홍해리洪海里]

사회자의 순간적인 재치가 돋보이는 순간순간이었습니다. 진행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사회자는 최소한의 자료라도 준비하고 순간적인 순발력을 발휘하는 멋진 멘트로 모임을 더욱 빛나게 하고 매끄럽게 이끌어나갈 수 있습니다. 앞으로 진행을 맞게 되는 분들은 유념하셔서 멋지게 진행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 시인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

[송영희]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나우리 님 ♡ ♡ ~~

[召君 강용환]

지난회에는 윤준경시인님께서 아름다운 음성으로 진행하여주시더니 이번회는 김경성시인님의 음성이 시심의 발을 동동동동 구르게 하시는 군요. 진행자의 아름다운자태는 사진빨 맞지요? 나우리기자님! 뽀샵(농담)하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

[최윤경]

늘 하시는 일이지만 이렇게 새삼 고맙고 더욱 더 감사한 마음이 드는 것....힘드신 가운데서도 우리시를 위하여 열심이신 모습에 감사 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