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10시 충북 충주시 본교에서 열린 제292기 신임 경찰관 졸업식에 참석한 이철성 경찰청장(가운데)이 졸업생들과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경찰청)
[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국민을 우선하고 현장에 강한’ 신임 순경 1453명이 민중의 지팡이로서 첫발을 내딛는다.
중앙 경찰학교(학교장 치안감 박건찬)는 23일 오전 10시 충북 충주시 본교에서 제292기 신임 경찰관 1453명의 졸업식을 열었다.
이번 졸업생은 남성 1314명과 여성 139명으로 이뤄졌다. 보직별로 △일반 1215명 △전·의경 150명 △경력채용 88명이다. 경력채용은 △사이버수사 28명 △경찰특공대 24명 △무도 10명 △보안사이버 6명 △화약전문 5명 △범죄분석 5명 △항공 4명 △선박안전 3명 △정보화장비 2명 △외사 1명 등이다. (김성훈 기자 기사부분)
"국민인권 현장중심, 청년경찰이 함께 하겠습니다" 292기졸업생/ 신임 황정빈 순경
첫댓글 축하합니다.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훌륭한 민중의 지팡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선생님 축하의 마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