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자율방범연합대(연합대장 김태국)가 10일 오후 4시30분 아산신정호수공원에서 순찰차량 6대를 기증받았다. 이로서 아산시자율방범연합대(1대)와 18개 지대중 여대 두곳을 제외한 16개 지대(16대)가 차량을 기증받고 본격적인 방범순찰 활동에 들어 갔다. 김태국 연합대장은 "방범순찰활동에 최선을 다할수 있도록 차량지원을 아끼지 않은 이명수 국회의원과 복기왕 아산시장님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열심히 방범순찰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복기왕 시장, 조기행 시의장, 이명수 국회의원, 아산시자율방범연합대 전직대장 및 지대장, 대원 50여명이 모여 순찰차 키를 전달 받았다. 순찰차량 전달 받은 지대는 도고지대, 둔포지대, 신창지대, 송악지대, 염치지대, 영인지대가 차량을 전달받았다.
방범연합대 순찰차량 지원 |
기동성 높여 방범활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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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1월 11일(수) 15:13 [온양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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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율방범연합대 순찰차량 전달식 |
ⓒ 온양신문 |
| 아산시 자율방범연합대(연합대장 김태국) 순찰차량 전달식과 안전운전을 위한 기원제가 복기왕 시장, 이명수 국회의원, 조기행 의장, 역대 연합대장 을 비롯한 각 지대 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10일 신정호수 공원에서 거행됐다.
방범연합대 순찰차량 지원은 중앙에서 이명수 의원이 받은 특별교부세를 시에서 자율방범연합대 6개지대(도고, 둔포, 신창, 송악, 염치, 영인)에 약 1억8천만원을 들여 각각 1대씩 지원을 했다.
이번 6개지대 차량지원으로 아산시는 자율방범연합대 18개 지대 중 역전여성지대와 도고여성지대를 제외한 16개지대에 차량이 배치됐으며, 더욱 기동성을 갖추고 아산시 구석구석에서 방범활동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김태국 대장은 “방범대 순찰차의 노후로 인하여 순찰 활동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복기왕 시장님, 이명수 국회의원님, 조기행 의장님의 관심으로 차량지원을 받을 수 있었다”며 “현재 학원폭력 등의 문제가 많은 만큼 방범순찰 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아산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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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율방범연합대 순찰차량 전달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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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율방범연합대 순찰차량 전달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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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율방범연합대 순찰차량 전달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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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율방범연합대 순찰차량 전달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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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운전을 위한 기원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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