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운영 시작하고
8년만에 처음으로 모임 회원들과의 여행인 아닌 개인 여름 휴가 다녀왔어요~~
여행 첫 도착지 담양 죽녹원




죽녹원 인근 돌다리에도 앉아 봤어요~^^

더운 날씨 덕에 잠시 카페에 들려 시원한 망고 빙수도 한그릇 뚝딱!

입구에서 인증샷 찰칵!




길가에 나란히 나란히 나즈막하게 맥문동도 심어져 있네요~~

그런데 메다쉐콰이어 길을 걸으러 와도 돈을 내야하는..ㅠㅠ

메다쉐콰이어 입구엔 이렇게 팬션촌과 식당들이 주차장에 생겼더라구요~







죽녹원과 메다쉐콰이어 명옥헌을 둘러보니 어느덧 해가 뉘엇 뉘엇 지고 있네요..

첫댓글 죽녹원좋지요
힐링잘하셧네요
개인여행 부럽네요
아담하고 선한 인상이시네요
메타세콰이어길 입장료...같은 생각이시네요 ㅎㅎ
제가 갔을 때는 늦 가을이었는데
그때의 정취와는 사뭇 다르군요...
다시 갈일이 없을거란 생각을 접어야 겠습니다 ㅎㅎㅎ
보기좋네요
10년전 내가 갓을때는 입장료 없어던것같은데
작년 가을에 갔다 왔는데
새록새록 추억이 생각나네요~~
좋은곳 다녀오셨네요..^^
멋지시네요^^
이리 좋은데를 혼자만 가시다니. . . . .
그럼 반칙인거 아시죠? ㅎㅎ
아...여길 누구랑 다녀왔을까요?
정말 좋은 곳이죠.
대잎 떡갈비는 당연 드셨긋죠?
멋지심,,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9.17 2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