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구룡사 방향으로 산책을 나섭니다.
새로 지은 국립공원 관리공단 사무소.
새로생긴 오토캠핑장 건너편 새재골.
버스주차장에서 바라본 새재골.
한참 걸었더니 목도 마르고.......오성상회에서 외상으로.
외상인데 메밀전도 추가^^
결국 봉평 메밀막걸리, 옥수수막걸리까지 비움.
새로 생긴 오토캠핑 야영장.
아직 그늘이 부족합니다.
사용료는 주차비포함 승용기준 11,000정도(자세한것은 치악산국립공원 관리공단 홈페이지 참고)
나무데크 산책로.
카페 앞 개울에서
오랫만에 시원하게 풍덩 거렸습니다.
첫댓글 에혀...;; 지대루염장 이십니당...^^ 데크산책로 걸어 보고 싶어요 설봉님께서 동네 유지급으로 인정되셨네요 외상하시는걸보니...^^ 삼복두지났는데 늦더위가 기승을 부려서리 너무더우네요
데크 산책로가 겨울에는 미끄러워서 별로인데 요즈음은 걷기에 아주 좋더군요. 그리고 꼴랑 한집 겨우 아는곳이랍니다. 그것두 개시하셨냐고 물어보고나서 외상좀 하자고 사정한걸요 ㅎ~
외상이면 소도 잡아먹는다는데 너무 맛있었습니다 ^^*&
강산에 카페에 식신 두명이 있다는 소문이 ㅎㅎ
아침운동에 막걸리 한잔 쥑이죠. 그런디 2병은 좀 과하다 싶지만 산골생활이 그정도는 되야...
한병만 먹고 일어나려고 했는데 안면있는분이 지나가시길래 한잔하시라고 했는데 약주를 안드신다네요......병마개는 이미 따 버렸구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