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리님, 또 애쓰셨네요. 그 무거운 사진기를 들고 늘 우리 뒤에서 몇 시간 행사 끝나도록 서계시는 게 늘 안스러워요. 그냥 앉아서 찍으면 안되는지.. 쉬엄쉬엄 중요부분만 잠깐 일어나 찍으면 안될지,.자꾸 작아지는 얼굴과 마른 몸과 늘어나는 잔주름 보면, 꼭 우리시 때문인 것 같아 양심에 가책이 느껴진답니다. 나우리님, 넘 고마워요. 덕분에 이렇게 또 미우나 고우나 제 얼굴도 남고(나이 먹음을 느낄 정도로^^) , 추억도 남게 해줘서요. 정말 고맙습니다. ^^
첫댓글 서울장월초등학교 : 서울 성북구 장위동 316. 교장 金榮和, 전화: 02-918-7821
나우리님, 또 애쓰셨네요. 그 무거운 사진기를 들고 늘 우리 뒤에서 몇 시간 행사 끝나도록 서계시는 게 늘 안스러워요. 그냥 앉아서 찍으면 안되는지.. 쉬엄쉬엄 중요부분만 잠깐 일어나 찍으면 안될지,.자꾸 작아지는 얼굴과 마른 몸과 늘어나는 잔주름 보면, 꼭 우리시 때문인 것 같아 양심에 가책이 느껴진답니다. 나우리님, 넘 고마워요. 덕분에 이렇게 또 미우나 고우나 제 얼굴도 남고(나이 먹음을 느낄 정도로^^) , 추억도 남게 해줘서요. 정말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