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그림의 A와 B의 바탕 색, 명암이 같아 보입니까?
B가 확연히 밝아 보이지만.....사실은 같습니다. 주위의 환경에 따른 착시현상이라고 합니다.
인쇄하여 옆 부분을 모두 가리고 비교해보면 알 수 있습니다.
혹은 그림판으로 옮겨서 주위를 모두 지우고 비교해보면 놀랍게도 같은 색으로 보입니다.
첫댓글 눈의 한계를 깨닫게 되네요!!! 이런 눈을 그래도 계속 달고 다니기는 해야 겠죠?
B가 아니라 A쪽이 밝아보이는데요...착시라기 보다 분명 명암이 있는데요...원기둥에서 시작되는 그림자는 뭐죠?
주변을 지우고 보면 오히려 B보다 A가 밝아보이기도 하죠...그림자는 B를 더 어둡게하려는 장치 정도....
진짜 신기하당~~
그림판에 옮기고 A B를 오려서 비교해 보니 같은 색이 되네요. 신기합니다. 내 눈으로 본 것도 그대로 다 믿을 수가 없군요.
그림판에 어떻게 옮기나요? 난 붙여넣기가 안되던데..쩝~!글구 주위를 지우라는 얘긴 원주를 없애라는 얘긴가여~
그림판 사용법:먼저 그림 복사하시구요, 시작-모든 프로그램- 보조프로그램-그림판-편집-붙여넣기 해보세요
아..정말 믿기지않네요..이럴수가 있는건가요..마치 전투기 조종사들이 푸른 바다 위를 날 때 내 발밑에 있는 게 하늘인지 바다인지 제대로 판단하지 못하는데,이때 ‘버티고’(vertigo)라고 불리는 이 착시현상을 피하기 위해 조종사는 시각이나 몸의 느낌이 아니라 계기판을 보고 비행해야 함에도 자기눈을 믿다가 결국 바다로 그대로 돌진해 죽는경우가 종종 있다고 하는데 꼭 그런 착시현상같네요..츠암나~나도 나를 못믿겠으니..원~^^
첫댓글 눈의 한계를 깨닫게 되네요!!! 이런 눈을 그래도 계속 달고 다니기는 해야 겠죠?
B가 아니라 A쪽이 밝아보이는데요...착시라기 보다 분명 명암이 있는데요...원기둥에서 시작되는 그림자는 뭐죠?
주변을 지우고 보면 오히려 B보다 A가 밝아보이기도 하죠...그림자는 B를 더 어둡게하려는 장치 정도....
진짜 신기하당~~
그림판에 옮기고 A B를 오려서 비교해 보니 같은 색이 되네요. 신기합니다. 내 눈으로 본 것도 그대로 다 믿을 수가 없군요.
그림판에 어떻게 옮기나요? 난 붙여넣기가 안되던데..쩝~!글구 주위를 지우라는 얘긴 원주를 없애라는 얘긴가여~
그림판 사용법:먼저 그림 복사하시구요, 시작-모든 프로그램- 보조프로그램-그림판-편집-붙여넣기 해보세요
아..정말 믿기지않네요..이럴수가 있는건가요..마치 전투기 조종사들이 푸른 바다 위를 날 때 내 발밑에 있는 게 하늘인지 바다인지 제대로 판단하지 못하는데,이때 ‘버티고’(vertigo)라고 불리는 이 착시현상을 피하기 위해 조종사는 시각이나 몸의 느낌이 아니라 계기판을 보고 비행해야 함에도 자기눈을 믿다가 결국 바다로 그대로 돌진해 죽는경우가 종종 있다고 하는데 꼭 그런 착시현상같네요..츠암나~나도 나를 못믿겠으니..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