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가 그리운 날입니다☆ 글 / 九岩 김 영 록 애초 너와 내가 처음으로 만났을 때 눈가에 맴돌던 향긋한 미소가 씨가 되어 함박꽃처럼 활짝 피어나 기어이 너와 나는 겉잡을 수 없는 그리움이었네. 우리'를 이루지 못해 타는 가슴 너와 나로 남겨진 눈물이더니. . . 눈물마저 마른 앙상한 가슴엔 긴 긴 세월만 어른거리고 켜켜이 쌓이는 그리움만 앙금으로 남아 이제는 홀로 지는 낙엽만 봐도 누군가를 그리며 눈물 짓는. . .
첫댓글 집안 어르신 생신연에 다녀오시고, 또 지방에 다녀오신다더니 잘 다녀오셨나요? 요즘은 그래도 추위가 잠시 머뭇거리니까 밖에서 활동에는 데 그리 지장이 없어 좋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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