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태을주(太乙呪)이니라. 병이 다가오면 천하사람들이 모두 이 주문을 읽어 생명을 구하느니라. 때가 되면 천하 방방곡곡에서 태을주 읽는 소리가 들리리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189) @ 어느날 공사를 보시며 가라사대 "이후에 병겁이 침입할 때 군산 개복에서 시발하여 폭발처로부터 이레동안 뱅뱅 돌다가 서북으로 펄쩍 튕기면 급하기 이를 바 없으리라. 이 나라를 49일동안 싹 쓸고 외국으로 건너가서 전 세계를 3년동안 쓸어버릴 것이니라." (정영규의 천지개벽경 p327) @ 어느날 종도들에게 가라사대 "일후에 때가 되면, 천하만국의 제왕신(帝王神)과 이십사장(二十四將)은 금산사를 옹위하고, 이십팔장(二十八將)은 용화대기지를 옹위하며, 삼만(三萬)의 철기신장은 원평장상 대기지를 옹위하리라." 하시고, 이어서 가라사대 "옛말에 이르기를 '수양산 그늘이 강동 팔십 리 간다'고 하는 말과 같이, 금산사를 중심으로한 용화도장은 장광이 팔십 리니라." (정영규의 천지개벽경 p28)
@ 하루는 상제님께서 공우를 불러 말씀하시기를 "일후에 광제하러 나갈 때에는 용봉기(龍鳳旗)와 장군기(將軍旗)를 원평에 꽂아라. 원평이 이제 장상기지(將相基址)니라. " 하시고 또 말씀하시기를 "그 때에는 광제표(廣濟票)와 천표(天票)를 들고 나가야 하리라." 하시니라. 이에 공우가 여쭙기를 "광제표를 들고 나가는 것은 무슨 연유입니까?" 하니 말씀하시기를 "신명을 위로하기 위함이니라." 하시니라. 그 뒤에 상제님께서 공우를 불러 말씀하시기를 "병겁으로 다 죽어나갈 그 때 광고판을 길거리에 붙여 광제 나가는 것을 세상 사람들에게 알려라." 하시니라. 이어 말씀하기를 "앞으로 때가 되면 나의 대행자가 나와서 광제를 나가느니라." 하시니라. (도전 pp852-853)
첫댓글 상생의 태을궁 태을시대를 여는 급살병의 시운이 도래하고 있습니다. 마음을 심판하여 천심자를 골라 태을을 추수합니다. 동물의 성정을 못벗어난 독기와 살기의 상극인간은 급살병에 태을을 회수당하여 영혼이 영원히 흩어집니다. 지난해 동지로부터 태을도 속육임 시대가 열렸습니다. 시천주 속육임을 정해 태을주 수꾸지를 돌리라는 천지부모님의 의통천명입니다. 천지부모님과 이심전심된 천심자가 태을도에 입도하여 태을도인으로 재생신되어, 천하 방방곡곡에 천심을 전하고 태을주를 전해 태을주 수꾸지를 돌릴 것입니다. 마음에 눈뜬자는 태을도의 마음줄을 잡을 것이고, 마음에 어둔자는 태을도의 마음줄을 모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