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주 기자 / 오산문인협회 신·구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9일 오후 6시 오산시 자원봉사센터 대회의실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이강석 부시장·문영근 의장·조재훈 도의원·장인수 시의원·강한석 예총회장·양승만 예총수석부회장·이예지 경기문협지회장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행사를 축하 해줬다.
이날 행사는 전회장의 이임사·현회장의 취임사·내빈 축사와 격려사로 진행됐다.
박효찬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전임회장들의 업적을 치하하고 “오산이 문학의 메카로 자리매김할수 있도록 회원들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박효찬회장과 함께할 12대 임원진에는 부회장 서덕순, 김재용 감사 성백원, 유윤수 사무국장 이 응구, 사무차장 안균섭이 이끌어 나가게 된다.
첫댓글 짧지만 일목요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