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7월18일 오전 10시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동작동 국립묘지)에서 건국대통령 우남 이승만박사 제44주기 추모 (사단법인) 건국대통령이승만박사기념사업회가 주최 추모식을 가졌다.
촬영 장재균
이날 대한민국 지키기 불교도총연합회 박희도 공동회장은 추도사에서 건국대통령 이승만 박사님의44주기를 맞이하여 많은 국가원로님들과 내외 귀빈 여러분들을 뫼시고 추념사를 하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지금 우리나라는 지난 십 수 년간 친북세력들에 의하여 훼손된 국가의 정체성으로 인하여 아직도 사회가 혼란스럽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하여 건국 대통령 이승만 박사님이 우리에게 남기신 것은 무엇인지를 다시 한 번 생각하여 그 뜻을 받들 수 있는 다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돌이켜보면 건국대통령님의 일생은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혼신을 다 하신 진정한 애국자이시며 선각자이시고 영웅이십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참다운 국부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민족이 우매하여 나라를 잃고 헤매고 있을때 죽음을 무릅쓰고 독립운동을 실천하시고 그 어려운 와중에도 자유민주주의국가를 세워야 한다는 일념으로 이에 반하는 어떠한 협상에도 굴하신 바가 없으며 혼탁한 환경 하에서도 우리의 전통사상인 홍익인간 정신을 근간으로 하는 민족주의와 반공정신에 바탕을 둔 자유민주주의를 건국이념으로 하는 자유민주주의의 국가인 대한민국을 건국하시었습니다.
토지개혁과 교육혁명을 통한 산업의 기반과 자유민주국가의 발전기반을 조성하셨고 군사력이 절대적 약자의 상황에서 기습남침을 당한 6.25 전쟁을 신속한 미국군의 참전과 UN의 지지를 이끌어 내어 전승으로 이끄시고 현재의 한미동맹의 기틀을 만드신 탁월한 전쟁 지도자 이셨습니다.
▲추모사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회 회장 박희동(촬영 장재균)
안보적 측면에서도 기독교도인 이면서 불교를 존중하시어 기독교의 박애사상과 행동하는 정신을 전 하시면서 불교계에도 일본식 불교를 타파하고 한국 전통불교를 지켜내신 커다란 족적을 남기셨습니다.
▲대불총 회장 박희동(촬영 장재균)
▲추모사 사)6.3동지회 회장 박정호(촬영 장재균)
▲추모사 사)건국대통령이승만박사기념사업회 청년 대표 조성래(촬영 장재균)
그러나 아쉽게도 친북세력에 의하여 우리의 건국정신인 홍익인간의 민족정신을 주체사상으로 변질시키고 자유민주주의를 공산주의로 몰고 가려는 세력들에 의하여 엄연한 대한민국 내에서 대한민국의 건국을 부정하는 모멸적 행태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하여 건국대통령묘비가 건국대통령으로 쓰여진 묘비는 땅에 묻히게 되고 초대대통령으로 새겨진 묘비가 세워져 있습니다. 이것이 현실이며 이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이며 우리들이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증명이 될것입니다.
또한 혹자들은 건국대통령의 정신과 그 치적을 폄하 하는데 전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건국대통령의 건국정신이 건재하는 한 그들이 추앙하는 사외로 전환은 용납할 수 업을 것입니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누구도 제대로 대응한 일이 없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우리는 60년 건국사를 통하여 우리민족의 영원한 번영을 위하여 어떠한 나라가 존재해야 할것이란 것을 명확히 입증하였습니다.
그것은 바로 건국대통령께서 세우신 건국정신이 발현되는 나라 일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다음세대에게 물려줄 고귀한 유산이 될것입니다.
여기에 모이신 여러분들과 함께 건국정신의 계승을 위한 노력을 다짐하면서 추념사를 갈음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