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여년전. 일본,영국, 프랑스, 독일인들에 의해 촬영된 이 사진들.
이 사진들을 보며 우리는 무었을 느끼는가?
마치 현재의 아프리카 오지나 후진국 난민들을 보는 듯한 이 사진들.
그러나 이 사진속 주인공(?)들은 분명 100여년전 우리의 선조님들이시다.
누군가가 보호 해줘야 한다는....
누군가는 근대화를 시켜줘야 한다는 명목으로 일본놈들에게 촬영되어
일본의 조선 침략을 정당화 시키는데 쓰여진 이 사진들.
조선을 일본이 만든 기생들의 나라로 선전키 위해 엽서로 제작
서방 유럽 국가들로 날아갔을 이 사진들....
일본없이는 홀로 각인될 수 없고,
일본이 아니면 홀로 일어설 수 없는 조선으로 만들어 놓은 이 사진들.
2008년 우리는 과연......이 사진속 선조들을 무슨 낯으로 본단 말인가?
20080227 처루
가슴을 내놓은 체 촬영된 여인들의 사진은
실제 삶의 모습이 아닌 사진을 촬영키 위한 모습이라고 하는군요.
나라에 힘은 그 나라를 지탱하는데 무엇보다 필요합니다.. 지금이 조선시대와 무엇이 다릅니까... 한반도 주위 강대국들의 눈치를 보며.. 그 압력을 이겨내기란.... 국력(국방, 문화, 등)을 키웁시다
여자로서 일본인 들에게강제로 가슴을 드러낸채 사진을찍은 그수치심을 넘어 분노는 지금에보아도 약소민족의 아픔입니다 사진보면서 크게 반성해야 할것 같아요 우리모두~~~
사진을 보는 순간 놀랫어요. 우린 동방예의지국이고 예를 아는 나라인데 내가 아는 한은. 강제로 찍은 거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