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4월11일 운달지맥(대미산~운달산~배나무산~월방산~달봉산)의 마지막구간인 원고개(산양농공단지)에서~영순중~
천마산~달봉산까지를 마치면서
산양농공단지와 약천산

평지저수지옆을 도로를 따라가면서

경천댐수로밑을 통과도 하고

영순면사무소앞을 지나

영순농협미곡처리장도 지나고

영순중학교(지금은 폐교) 운동장도 통과하면서

저멀리 우리가 올라야하는 천마산이 보이고

사근2리 밤고개를 지나 고장산을 오르는중

여기가 고장산, 금강산도 식후경 여기서 점심을 해결하고

지맥의 중요지점마다 준,희님이 .요기 도장산이 아니고 고장산이라내요

여기가 천마산 , 정상에는 산불감시탑이


천마산에서 본 낙동강


천마산에서 내려다본 금포마을, 마을앞으로 낙동강이 굽이처 흐르고

금,백포를 넘어가는 큰고개를 지나면서

달봉산 정상 , 여기서 매년 1월1일 영순면에서 해맞이행사를 하는곳


하산후 달봉약수터옆 8각정에서 뒤풀이로 막걸리 한사발~~~

오늘 마지막 뒤풀이를 준비하신 우리 산들모임의 류 사무차장님

매월1구간씩 4개월에 걸쳐 4구간 모두를 오늘 마치고 다음달부터는 작약지맥으로 고고 하렵니다
첫댓글 멋있습니다..부럽습니다...제가 죽기 전에 꼭하고 싶은 것 중의 하나 내 고향 문경산을 다 밟아보는 것인데...아직까지 간 곳은 주흘산, 운달산, 칠봉산 밖에 없으니...
내~ 시간 나는데로 천천히 다녀보세요 너무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