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배 샘 덕분에 공부 잘했습니다 이 나무에 대하여..(히말라야 시다)

[南山지킴이 靑松]

대구 초등(국민)학교,중학교,고둥학교등의 조경이 대부분은 모두 히말라야 시다가 담당하고 있는걸 볼수있습니다

특히 강원도 오죽현에서 가장 큰나무가 히말라야 시다로 본것 갔습니다

동대구 중앙 분리구역 등으로 가득합니다.

언뜻 보면 그렇게 지저분하게 보이는 나무들이어서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알고보니 히말라야 시다가 세계3대 미수(美樹)중의 하나랍니다.

우리말로는 개잎갈나무로 불리며 영어로는(Deodora Cedar,Hymalaya Cedar등으로 불리며 원산지는 히말라인데 우리나라에는 1930년 경 처음 수입되었으며,

고 박정희 대통령이 외국 순방길에서 보고 너무 마음에 들어 대구를 중심으로 조경수로 

많이  심게 되었다 합니다. 

대구의 동대구로가 우리 나라에서는 가장 잘 가꾸어진 히말라야 시다 가로수 거리라 합니다.

  분      류 : 걸씨식물 구과목 소나무과

  원  산 지 : 히말라야산맥

  분포지역 : 히말라산맥 서부,아프가니스탄 동부

  크      기 : 높이 약 30~50M 지름 약 3M

  이름의뜻 : 높은 이상과 밝은 미래 (이건 정확하지않슴)

                 (어느 초등학교 교목으로 사용하고 있는걸 봤습니다)

  본      문 : 개이깔나무 히말라야시다 히말라야삼나무 설송(雪松)이라고 합니다

                 잎갈나무와 비슷하게 생겼으나 상록성이므로 개잎갈 나무라고도 부릅니다

                 가지가 수평으로 퍼지고 작은가지에 털이 나며 밑으로 처진상태로

                 수피는 잿빛을 띤 갈색인데 얇은 조각으로 벗겨집니다

                 겨울눈은 길이2mm정도이며 달걀 모양을 하고 있으며

                 잎은 짙은 녹색이고 끝이 뽀쪽하며 단면은 삼각형으로

                 짧은 가지에 돌려난 것처럼 보이며 길이가 3~4cm정도입니다.

                 꽃은 암수로한그루로 짧은가지 끝에 10月에 피는데 수꽃이삭은 원기둥

                 모양이며 암꽃이삭은 노란빞을 띤 갈색으로 달걀 모양입니다

                 열매는 구과로 달걀모양의 타원형으로 다음해 가을에 익습니다

                 빛깔은 초록빛을 띤 회갈색이며 길이는 7~10cm, 지름 6cm정도입니다.

                 종자에는 막질(膜質:얇은 종이처럼 반투명한 것)의 넓은 날개가 있으며

                 관상용,공원수,가로수로 심으며 건축재 가구재로 쓰여 집니다.

                 이 나무가 부산 동백섬 정상에 있는걸 존경하는 박 샘께서 숙제 과제로

                 주셨습니다.

                 공부할수 있는 동기주신 박선배 샘님께 감사드립니다.             

                               

 

[丹溪(박선배)]

대신 자세하게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南山지킴이 靑松]

감사합니다 오늘 산행 행복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