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눈이내려 바닥에는 5mm 정도 쌓여있는데
"무서워요" 인천대공원으로 가자는 영희샘,
그래도 자동차는 출발한다.
너무더워서 히터끄라는 유성환샘,
온도 낮춰가며 조용히 강화 토속맛집으로 출발한다.
맛집에서 문 두드려서 열게하고 눈을 피하며 맛나는 조찬을 하고 나오는데도 눈은 계속 온다.
교동대교가 개통하고 처음가는길이라 기대가 큰 길이였다.
교동에서 나오면서 찍은사진 강화 교동대교


다리 건너 조금가니 저수지에서 겨울낙시가 한창이다.
도로 좌측에는 연밭이 있는데 얼음 위로 눈이 쌓여있어 사진놀이에 빠진자.







기념촬영 준비하는 무님


낚시터로 이동하여....






첫댓글 교동대교 멋집니다^^
저 다리가 없던 시절 1960년대, 서울에서 이곳에 가려면 하루 온 종일 걸렸던 울 큰오빠의 첫 직장 나들이 였습니다^^
와우~
교동대교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