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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교 우리 정신의 씨알
 
 
 
카페 게시글
대종교 교리 연구 대종교 교육자료 제12강 대종교와 국전-개천절
문희주 추천 0 조회 144 13.08.05 20:04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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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8.07 14:47

    첫댓글 -단군 건국사화-라는 올바른 역사인식이야말로 우리들이 반드시 정립시켜야할 시대적 과제이자 역사적 사명일 것입니다.
    -단군신화-란 근본없는 역사인식은 민족의 정체성을 말살한 일제 이전에 그 원인은 결국 우리들에게 있습니다.
    대륙을 호령하던 위대한 조상님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대대로 중국에 사대하며 조상도 숨기고 살아온 민초...
    당당한 하늘의 자손임에도 불구하고 얼마나 못났으면 뼛속까지 서양인이 되려고 한 근대 내지 현대의 지식인들이 아직도 우글거리는 사이비세상...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시던 단재 신채호 선생님의 일갈이야말로 국민교육헌장 제 1조로 삼을만 합니다.

  • 13.08.07 14:48

    히멀건 얼굴로 버터냄새나는 클래식과 혀 꼬부라진 팝송을 부르며 위스키와 와인만 찾고, 근본없는 바이블을 신주단지처럼 들고 교회를 다녀야만 신사요 신여성이라고 했던 우리들...
    아무리 많이 배우고 잘 살면 뭐합니까?
    근본도 모르고 살면 그게 개나 돼지지 어디 사람일까요?
    이 중심에는 불행하게도 사랑과 평화의 종교라는 기독교가 있다는 것... 반드시 명심해야 합니다.
    우리 부모형제 내지는 이웃과 친구들이 하나님으로 잘못 믿고 있는 이방신 야훼와 구세주라는 어리석은 예수...
    우리 금수강산에서 기독교를 몰아내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영혼이 없는 영원한 정신적 노예국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 13.08.07 17:31

    영혼이 파괴된 정신적 노예국의 대표적인 나라는 예수를 믿는 동양의 필리핀, 서양인들에 의해 멸망당하고도 예수교를 믿는 불쌍한 아메리카 제국입니다.
    이 나라들은 유일신을 섬기는 서구 해적들로 구성된 침략적인 기독교에 의해 나라와 민족의 정체성을 상실한지 이미 오래 되었습니다.
    한번 소멸된 민족 혹은 국가적 정체성은 복원이 불가능 합니다.
    "다 함께 예수 그리스도 앞에 간절히 기도합시다"
    라고 하는 어리석은 기독교(가톨릭, 개신교)의 종교인들과 신도들은 알고보면 전부 영혼이 없는 이방신의 노예에 불과한 것이지요.
    그런 면에서 단군 건국사화는 반드시 익혀야할 절대 과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 13.08.07 14:50

    존경하는 문희주님의 열강에 감읍하며, 내친 김에 한마디 더 하겠습니다.
    시대적 상황 탓도 있으나, 다석 유영모 선생과 제자 함석헌도 잘못배운 불쌍한 중생입니다.
    일찌기 한학에 눈을 뜨고 학문도 깊은 분들이 왜 하필이면 사양미신에 불과한 기독교에 반했을까요?
    혹세무민한 히브리 무당 예수를 구세주라고 하는, 인류사를 피로 물들인 기독교의 역사와 그 근본을 몰랐기 때문입니다.
    <서양학= 신학문, 예수교= 신사상>이란 어처구니없는 신사대주의가 팽배해 있던 당시 우리 선배들은 서양에 대한 비판력이 부족했습니다.
    왜? 라는 회의와 비판이 없는 사회의 종교는 무조건적인 맹신과 사람을 망치는 광신만 있을 뿐입니다.

  • 작성자 13.08.08 22:38

    아따, 이건 좀 심하네, 자네가 이렇게까지 흥분하니 내가 뭐라고 말을 해야 하것는가?
    우선 대종교는 타 종교를 달리 말하지 말라 하신 홍암대종사님의 말씀이 계셨고
    문화적 침략을 막지 못한 것은 분하지만 기독교 가운데 몇 종파는 생각을 달리하는 종파도 있으니 한꺼번에 몰아세우지는 말세나.
    무엇보다 혹시 자네 이번 자료만 보고 대종교가 민족종교요 우리 민족만의 종교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닌가?
    종교宗敎에 속하는 단체로서 한 민족만의 종교란 있을 수 없지 않겠는가? 우리 대종교가 단군할아버지를 그 시조로 하는 우리 민족 속에서 일어난 종교이지만 이 종교의 뜻은 하느님을 신앙하는 것이며

  • 작성자 13.08.08 22:47

    온 인류를 가르쳐 올바로 세울 위대한 가르침이라서 믿고 따르는 것이지
    민족을 사랑하는 마음에 대종교인이 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아주게나.
    홍익인간= 널리 사람사는 세상을 이롭게 하라 - 이야말로 세상을 구원할 사상이지 우리 민족만을 사랑하는 사상은 아니지
    이화세계= 이 세상을 이치(하느님 섭리)로 운영되게 하라 - 이래야 온 세상이 사람이 널리 아름답게 살만한 세상이 되지 않겠는가? 이 멋진 사상을 남긴 우리 조상들이 자랑스럽고 이런 이치를 일찍부터 깨달아 믿어온 우리 민족이 사랑스럽지 않은가? 그러나 이것이 우리 것이기 때문은 아니라네. 훌륭하니 신앙하고 따르는 것이지 조국애 민족애 애국심이 아니네

  • 13.08.09 14:53

    ㅎㅎㅎ... 문선생이 애정어린 마음을 담아 지긋이 책망을 하니 내 몸둘 바를 모르겠소. ^^
    이 세상에 사람을 망치는 나쁜 종교는 원칙적으로 없지요. 허나 여기에도 맹점이 있습니다.
    일례로 法이란 보편상식을 넘어 남에게 피해를 주거나 악한 일을 하는 사람에게 응당의 벌을 주는 기준을 정한 것인데, 그 법을 악용하거나 무시하는 권력에 의해 초법적 현상도 나타납니다.
    종교라고 예외일 수 없지요.
    원론인 교리의 바탕을 이루는 근본사상이 문제냐, 신앙행위로 드러나는 개론적 현상이 문제냐인데, 이 또한 양날의 검과 같다고 할 수 있을 겁니다.

  • 13.08.09 15:11

    젊은 시절 교회를 다녔던 나가 시방 예수교를 공격하는 이유는 따로 없지욤. ^^;;
    갈등과 분열을 일으킨다 하여 무조건 싫어서가 아니라, 예수교의 탄생 배경, 교주인 예수의 언행, 역사, 교리, 그로 인한 현상 등 예수교라는 종교의 모든 것(?)을 안 뒤로는 더 이상 묵인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들었지요.
    아는만큼 보이고, 지피지기면 백전불태!
    나약한 인간의 심리를 잘 알기에 나는 모든 종교에 대해선 묵인합니다만, 세상을 피로 물들인 혹세무민 예수교에 대해선 결코 물러날 수 없어요.
    종교에 관심있는 분이면 -황사영 백서-에 대해 잘 알 겁니다.
    기독교라는 근본과 그 독성을 모르니 목숨을 바쳐 신앙까지 한 무지한 선배들.....

  • 작성자 13.08.11 10:01

    대단하네. 많이 공감하지만 직접 타격하다가 다치면 안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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