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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살며 사랑하며 이웃 되기
고시랑 추천 0 조회 438 07.09.15 10:23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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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9.15 15:36

    첫댓글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물론 저도TV에서 봤습니다. 보면서 우리 국민 모두가 봐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장애로 보기보다 다름으로 인정하고 서로에게 관심과 사랑을 나누어야지요..일일찻집하신다니 많이들 오셨으면 좋겠네요...주님의 귀한 자녀들이니 잘 돌보아 주시리라 믿습니다..그 날 뵐께요..^^*

  • 작성자 07.09.16 21:27

    벌써 이렇게 님들이 많이 사랑해 주시는 걸요. 사랑은 나누어야 한다는 님의 말씀 강추! 합니다. 나눔은 '선행'이 아니라 우리의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가을이 어느 때보다 곱고 아름답고 풍성할 것 같습니다. 님들의 사랑으로...

  • 07.09.15 16:46

    엎어지면 코다을 곳이니 저도 꼭 참석하고 싶네요.그곳에서 반가운님들 만나뵙기를 바라고.... 많은 분들이 함께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 작성자 07.09.16 21:24

    역쉬~~ 그리움님 쵝오! 기도발 제일 쎈 걸루다... 곱배기로 해주세욤! ㅋㅋ

  • 07.09.15 18:19

    수원에서 같이 갈분 안계십니까...

  • 07.09.16 16:27

    지는 오전에만 잠깐 시간이 될거 같심더^^

  • 07.09.16 18:32

    저도 오전에만 잠시 시간되구요. 일찍 되돌아 와야해요.

  • 작성자 07.09.16 21:24

    아... 다정한 모습... (므흣) 주님 보시기에 참 됴타! 하시겠어요.

  • 07.09.21 17:37

    에구. 오후에 가게 되었습니다...백수 스케쥴도 꽤 빠듯하네요^^

  • 작성자 07.09.15 19:17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님들의 꼬랑지글 보는 순간, 눈물이 핑~~~콧등이 시끈~~. 가급적이면 티켓을 먼저 구입해 주세요. 제게 멜이나 쪽지를 보내주시면 우편으로 보내드릴게요. 참, 이 카페 운영자 플로라님이 그곳에 계시고, 뚱땡이 엄니도 뵐 수 있을거에요. 다시 한번 고맙습니다. (꾸~~벅!) .

  • 07.09.15 21:28

    이렇게 관심을 가져주시니 고맙습니다. 상록수 자활센터에서 일하는 사람입니다. 물론 발달장애아이를 가진 엄마이구요...아이를 키우는 것은 멀쩡한 눔이나 조금 부족한 눔이나 사랑스럽기는 매한가지 입니다. 조금 더 마음이 가고,, 조금 더 손길이 간다는 것 외에 그저 같은 자식눔일 뿐이구요...고시랑님이 이렇게 홍보를 해 주시니 우연히 들어왔다가 그냥 갈 수가 없어서 인사드립니다.. 마음을 함께 해 주시니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꾸뻑^^

  • 작성자 07.09.16 20:57

    아마도... 다른 분들도 같은 마음이리라 생각합니다. 단지 어떻게 표현을 해야 할 지 잘 모를 뿐... 몇 년 전 기쁨터 홈에 몇번 마실 다닌 적 있었는데, 그때부터 우리의 인연은 시작되었지 싶습니다. ^^ 이렇게 좋은 곳에서 좋은 인연으로 다시 만날 수 있어서 얼마나 좋은지요. 왠지 굉장히 우아한 엄니 같은 느낌...( 근데 제 느낌은 삑사리가 잘 납니당~~ ㅋㅋ )

  • 07.09.16 21:17

    아마 이번에도 삑사리쪽으로.....찻집에서 만나기를 고대하겠사와요...특별히 맛난거 마이 드릴께요...

  • 07.09.15 22:23

    "장애아"라는 이름은 많은 다른 사람과 구별해서 부르는 이름이지요. 그러나 저는 상록수 카페를 보며, 또 다른 여러 아이들을 보며 정말 아름다움을 있는 그대로 나타내는 우리들의 스승들이로구나 느낀답니다. 요전날 영화 "제 8요일"을 우연히 보고 제 마음에 아름다운 꽃을 심어주는 고마움을 느꼈답니다. 마음이 부정적인 어둠으로 가득 찬 "장애아"아닌 "진짜 장애아아들" "진짜 장애 어른들"이 얼마나 많은지요. 사랑할 줄 모르는 사람들이 진짜 장애아라고 생각합니다. 불쌍한 사람들은 바로 그런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07.09.16 21:00

    맞아요, 마음의 장애가 진짜 장애지요. 선영님 멋쟁이~~ 만세!

  • 07.09.16 02:53

    멀리서 마음으로, 기도로 적극 동참합니다. 10월 중순이었음 저도 참석할 수 있는데 아쉽네요. 오늘 이상우씨의 이야기 감사합니다. 사랑이 있는 곳은 늘 가슴을, 눈을 적시네요.

  • 작성자 07.09.16 21:05

    시월 중순에 하와이에서 다니러 오시는 거예요? 그럼 그때 상록수에 마실 가세요. 그 집 대문 언제나 활짝 열려 있는 줄 아뢰오. 여기는 태풍 때문에 남쪽 지방 피해가 많은데, 그곳은 어때요? ripples님의 따뜻한 마음도 만세만세! 기도 감사해용~~ 일일찻집 대박 날게요. ^-^

  • 07.09.16 05:43

    저도 시간 되면 참석하도록 할께요.

  • 작성자 07.09.16 21:08

    로사리아님, 시간 되면...이 아니라 '없는 시간 내서' 라고 말씀해주심 안될까요? ㅎㅎㅎ 꼭 시간 되게 해 달라고 하느님께 떼쓰야 겠어요. 주님요, 어케 좀 해주세욤! 모른 척 말구요... 急

  • 07.09.16 09:31

    고시랑님 저를 또 울리시네요^^ 온가족이 그 프로 앞에 모여앉았다가 제가 또 한 찔찔 하는통에 각자 방으로 화장실로 공부하는척 세수하는척 더듬더듬했다는 야그가...ㅠ.ㅠ 상록수 일일찻집에서 반가운 님들 모습을 뵐수있다니 벌써부터 설레이는데요 ㅎㅎ 우리가 할일을 대신 해주시니 " 처녀~ 복받을겨~!" 입니다^^ 마음으로 상록수를 후원해주시는 님들에게 감사드리며 그 기도의 힘으로 저희들이 아이들에게 더 좋은걸 많이 주게 되길 바랍니다. 행복한 휴일 되세요~

  • 07.09.16 10:27

    *^```^* ...마두동 길(교통 )안내 좀 .

  • 07.09.16 11:36

    우들님~ 오시는길은 지하철이면 정발산역에 내리시어 택시타고 5분거리입니다. 기사분한테< 암센터 건너편 정발고등학교 후문에 내려주세요>하시고 정발고등학교 후문에 보시면 작은 공원이있는데 그 공원과 접하여 상록수자활센터라고 1층에 작은 공간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만든 도자기와 작품들이 자그마하게 전시되어있는 진열장이 있는...^^ 승용차로는 일산에 들어오셔서 암센터라고 하시면 찾기가 쉽구요,암센터앞에 오셨으면 길건너 맞은편에 있는 정발고등학교 후문 담을 끼고 들어오시면 (100 여 미터?^^) 상록수 간판이 보입니다. 아니면 근처에 오셔서 전화를 하시면 상록수 엄니들 누구나 실시간 네비게이터가 되어 드립니다

  • 07.09.16 11:42

    좀 더 멀리서 알기를 원하시면 출발지를 말씀해주시면 냄펴니에게 물어보아 더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저는 길눈이가 워낙 어두워서^^ 죄송~ㅎㅎ 상록수 전화번호는 031-904-8812 입니다~

  • 작성자 07.09.16 21:37

    ~님, 울 집 TV에서 야동 나올 때의 모습과 똑 같네요. 괜히 헛기침에다 누군 마르지도 않는 물 마신다고 부엌으로, 또 화장실로... 지는 괜히 방다닥 긁고... ㅎㅎㅎ 왜 자꾸 비가 오나 했더니 뚱~엄니의 눈물이었군요. 저도 한 찔찔 하는데 만만치 않으십니당~~ '뚱'과에다 '찌찔'과 까지... 복수전공이군요. ㅋㅋ 그날, 얼굴마담은 뚱땡이 엄니가 하셔요. 지분 곱게 바르고 입술 섹시하게 칠하고 머리 업 스타일에다가 손바닥만한 치마... 아셨죠? 글구 복 안주기만 해봐욧! 참, 우는 아지매는 산타 할배가 선물 안주데요... 어쩔끄나 이번 크리스마스에 뚱~엄니는 선물 다 받았다네...ㅋㅋㅋ

  • 07.09.16 21:47

    크리스마스때 선물못받는다고 '차칸' 친구를 놀리는 '심술궂은' 어린이는 산타할배가 선물 안준대요~ 메롱~~^^

  • 07.09.16 13:55

    상록수에 관심가져 주시는 고시랑님과 쉼터의 자매님들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07.09.16 21:19

    세례명이 스텔라인 친구가 있었는데 우린 다들 '카스테라'라고 불렀어요.ㅎㅎ 친군 질색팔색 했지만... 카스테라님 고맙긴요, 그냥 서로 서로 마음 나누고 사는 거지요, 뭐... 준비 하느라 바쁘시겠어요. 일일찻집 대박 터지라고 기도 할게요. ^^

  • 07.09.17 00:33

    카스테라라..괘안은데 이번 기회에 바꿔 버릴까요?^^ 고운맘 나눠주시는 고시랑님 기돗발이 하늘에 닿을듯 싶네요..^^

  • 07.09.16 19:02

    저는 직장 관계로 참석이 불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모르니 티켓 구입 방법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그리고 이 글은 옮겨갑니다. ^^*

  • 작성자 07.09.16 21:22

    앗! 어디로 가져 가시남요. (아... 부끄럽당... ) 쪽지로 주소 남겨 주시고요, 계좌입금 해 주시면 됩니당~~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오늘 다시금 맞는 광복절 만큼이나 기쁘고 흥분됩니다. 대한독립 만세 만세만세 입니당!

  • 07.09.16 22:13

    쪽지 보냈습니다. 글은 한 곳은 제가 운영하는 카페로 가져가 전체 메일로 보냈구요, 한 곳은 제 블로그로 가져갔습니다. ^^* 우리 모두 만땅으로 행복합시다요~`쿠쿠쿠^^*

  • 07.09.16 21:19

    티켓을 원하시면 고시랑님께 쪽지로 문의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고시랑님~ 좀 바빠도 되죠?^^

  • 작성자 07.09.16 21:31

    당근... 바쁜 거, 즐깁니다. 더군다나 이렇게 좋은 일로 바쁜 건 신납니다. 단지 제게 맥주 쏜다고 한 말... 나중에 오리발 내밀기 없깁니다. ^^ 저 누가 뭐 사준다는 거 절대 안 잊어버립니다. 하지만 남에게 사 줄 것은 씻은 듯이 금방 잊어버립니다. 룰루...

  • 07.09.17 00:32

    와! 댓글이 하도 많아 왜 이리 시끄러운가 들렸더니 이런 일이군요. 왁자지껄 시끌시끌, 분명 뭔일 나겠습니다. 이런 아름다운 마음이 모아 진다면 상록수가 쌍으루 록수 되겠습니다. 마음이 가면 몸인들 안가겠습니까? 몸두 함께 하길 기도항께요. 글구 쪽지 보냅니다.

  • 작성자 07.09.17 11:25

    오호~~ 좋은 생각요, 문패 바꿔야 겠어요. <상록수 → 쌍록수> 로... 근데요, <장록수>와는 다른 거지요? ㅋㅋㅋ 록은님, 미인은 잠꾸러기라 하던데... 이렇게 늦게까지 안주무시는 걸 보니... 아마도... ^^ 답 쪽지 보냈어요. 감사함다. ^-^

  • 07.09.19 14:23

    고시랑님 오늘 티켓 잘 받았습니다. 내일(19일) 계좌로 입금할께요. 좋은 일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작성자 07.09.20 00:49

    천천히 입금하셔도 괜찮습니다. 그날 내셔도 되구요... 님의 착한마음이 참 고맙습니다. 꾸~벅

  • 07.10.01 15:09

    피정때 신부님께 고시랑님 계시냐고 여쭸더니 아니 오셨다길래 몹시 섭섭했답니다.애써 주신 덕분에 감사히 은혜로운 피정을 마쳤습니다. 한 달이나 지나서 왠 뒷북이냐 하시겠지만 울 딸과 그의 친구덜이 뭘 했길래 컴이 완전히 다운이 되어 거의 두달동안 복구를 못하고 있슴다.그나저나 목욜날 상록수회에 가려는데 이제 티켓 신청하기는 넘 늦었지요?길치라서(피정때도 남편차 따라서 오기는 왔으나 안내만 해주고 가버려서 가는길 몰라 집에 못간다고 신부님께 울며 매달렸답니다^^) 잘 찾아갈수 있을랑가 걱정이 되나 아름다운 글들로 감동을 주시는 여러분들께 감사드리고파 열삼히 찾아가 보렵니다.그날 이쁜 얼굴 뵙기를 고대며.

  • 작성자 07.10.01 19:55

    민시원님, 아... 기억나요, 검정 라이방 쓴 얼굴 하고 싶다고 말씀하신 분이시죠? 그래서 오리얼굴 어떻겠냐고 함서 제가 몽땅 오리얼굴로 맹글었다는...ㅎㅎ 은혜로운 피정되셨다니 저도 넘 기쁘구요, 근디 어쩔끄나... 분위기로 보아하니 아무래도 S라인의 알바 구해서 보내야겠당~~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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