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에서 신부님이 "이 중에서 남을 미워하지 않는 사람 손 들어 보십시오."라고 말했다.
그랬더니 다들 누군가를 미워했던 일들을 떠올리며 반성하는데,
한 할아버지가 손을 번쩍 치켜들었다.
삶의 연륜은 사랑과 중오마져도 초월하게 만드는 것일까?
하지만 실상은 전혀 다르다.
"옛날에는 저도 미워하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하지만 이제는 누구도 미워하지 않아요. 걔들이 다 죽었거든요."
첫댓글 미워 하는사람이 적어지고 이젠 미워 할것도 없어집니다.미운마음 드는이 가끔있지요. 남편이 내맘에 안들때 ... 정말 죽으면 미워할사람도없으면 너무 심심할거예요.있을때 잘해야지..
미움을 받는 사람이야 마음 쓸 일이 없겠지만 미워하는 사람의 마음만 상할 뿐입니다.
첫댓글 미워 하는사람이 적어지고 이젠 미워 할것도 없어집니다.미운마음 드는이 가끔있지요. 남편이 내맘에 안들때 ... 정말 죽으면 미워할사람도없으면 너무 심심할거예요.있을때 잘해야지..
미움을 받는 사람이야 마음 쓸 일이 없겠지만 미워하는 사람의 마음만 상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