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7회 두레콘서트 - folk singer song writer 박강수>
"가을은 참, 예쁘다"
포크음악을 하는 1세대들이 인정한 목소리 싱어송라이터 박강수는 많은 가요평론가와 음악관계자들이 같은 한결목소리로 A+를 주는 영원한 포크계의 전설이다.
한국의 '존바에즈!'
수식어가 어색함이 없는 솔직담백한 음색과 서정이 짙은 자연을 닮으려는 노랫말이 참, 정겹다.
수년간 계속되는 라이브 콘서트 무대는 이미 관객들사이에 예매1순위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있다. 그녀의 노래로 일상의 응원을 받고, 진정한 힐링을 받고 있는 객석의 팬들 사랑이 무대를 더욱 빛내고 그녀를 지속적으로 기타를 치고 노래를 부르게 한다.
타 가수들이 쉬 가지 않는 소극장콘서트로 전국을 누비고 다녀도 지치지 않고 오히려 깊이 있는 그녀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이번 가을은 박강수가 있어 참, 예쁠 것 같다.
대중에게는 아직도 신인으로기억될지는 모르지만 그녀는 데뷔 16년차의 연예인이 아닌 진정한 가인이다.
*2001년 12월 부족한 사랑으로 데뷔
*영화 최후의 만찬, 마파도, 도가니등 OST참여.
*박강수 포토에세이 출간.
*시.노래집 '시가되고 노래가 되어' 출간
*2016년 10집앨범 발매
*2011년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포크싱어상 수상
- 일시 및 장소 : 9월20일 (수) 늦은 8시 롯데백화점 일산점 9층 문화홀
- 주최 : 두레치과/뭘이런걸 닷컴
- 게스트 : 1. 탱고/ 네로, 끌로이 2. 요들레이디 / 신해숙
- 관람료 2만원
- 공연 문의및 예매 010 3725 0724
관람을 희망하는 분들은 댓글로 본명과 티켓장수를 기입하셔서 신청 해 주세요
- 신한은행 110 436 271020 손덕기
본공연의 수익금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쓰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