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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번째 산행이야기
한북 소요(逍遙)지맥
새목고개→수위봉→상백운대→번대산→말뚝약수터
1.산행날짜: 2009년 1월 25일(일요일. 설 연휴)
2.산행날씨: 초반(맑음) 중반이후(눈보라. 시야제로)
3.참가인원: 나 홀로
4.산행코스: 새목고개→수위봉→상백운대→번대산→말뚝약수터[끝]
5.산행시간
-06:43 중계역 발
-06:53 도봉산역(환승역) 발
-07:21 동두천중앙역 착
-07:29 발(택시 이용하여 새목고개 직전 공터 도착)
-07:50 새목고개(쇠목고개) 착
-08:00 발(산행시작)
-08:15 군 삼각점(336FOB C-8424)
-08:17 648m봉
-08:22 수위봉(648.7m봉. 삼각점 있음) 착 / -08:26 발
-08:45 시멘트도로 임도(쇠목 하산로)
-09:04 삼거리 안부
-09:37 414.5m봉 착 / -09:40 발
-09:45 폐쇄된 임도 사거리안부
-10:20 사격장 출입금지판
-10:37 소요산 의상대 갈림길(능선분기점)
-10:49 상백운대(559m) 착 / -10:52 발
-10:57 선녀탕 갈림길 착 / -11:00 발
-11:15 능선분기점(좌측으로 급경사 내려감)
-11:27 사거리 안부(이시랑고개)
-11:45 번대산 착 / -11:48 발
-12:03 벙커 있는 봉우리
-12:15 분기점
-12:21 지맥 복귀
-12:22 넓은 길(임도) 시작
-12:31 군 비상차고지 착(점심식사) / -13:02 발(함박눈 내리기 시작)
-13:25 안내판 있는 사거리임도 착 / -13:30 발
-13:35 임도 삼거리(이정표)
-13:50 능선길과 만나는 곳
-13:55 말뚝고개 약수터 착(산행종료: 5시간 55분 산행함)
-14:00 53번 버스로 이동
-동두천역에 하차하여 귀가함(15:21 중계역 착)
◆새목고개-(0:21)-수위봉-(0:19)-시멘트임도-(0:52)-414.5m봉-(0:08)-폐쇄임도-(0:34)-사격장출입금지안내판-(0:17)-의상대갈림길-(0:11)-상백운대-(0:05)-중백운대갈림길-(0:15)-덕일봉분기점-(0:11)-이시랑고개-(0:18)-번대산분기점-(1:06)-임도사거리-(0:25)-말턱약수터
※휴식없이 5:02, 실제로는 5:55분 걸렸다.
산행지형도(동두천시 홈피에서 발췌)
6.산행후기
2007년 9월 8일에 왕방지맥(한북정맥이 운악산과 죽엽산을 지나 축석령에서 천보산 주릉으로 올라갔다가 헬기장인 287.3m봉 직전에서 분기하여 북동진으로 올라가면서 어하고개, 회암령, 천보산, 해룡산, 왕방산을 거쳐 국사봉에서 북동진하여 개미산을 거쳐 영평천과 한탄강의 두물머리에서 맥을 다하는 산줄기)을 마치고 국사봉 능선분기점에서 쇠목고개(어떤 곳은 새목고개로 되어 있음)를 거쳐 수위봉, 소요산 상백운대, 덕일봉, 번대산을 거쳐 말턱고개 약수터까지 이어지는 산줄기(소요지맥)를 이번에 답사에 나섰다.
미리 인터넷에서 확인한 지하철시간대로 집에서 6시 33분에 나선다.
중계역에서 6시 43분 차를 타고 9분 걸려 도봉산역에 도착하여 환승통로를 거쳐 소요산방면으로 올라서니 소요산 행 전철이 들어오고 있다.
도봉산역에서 6시 53분에 출발하여 7시 21분에 동두천중앙역에 도착한다.
쇠목고개까지 가는 버스 편은 없기에 입구에서 내려 걸어 올라가려면 시간이 꽤 걸릴 것 같아(앞전[07.07.17]에 쇠목고개에서 탑동유원지까지 51분 걸어 내려왔음) 동두천중앙역에서 택시를 이용하여 쇠목고개로 향한다.
그런데 앞전 기사도 그랬는데 이번에도 역시 쇠목마을로 향하다 차를 돌려 쇠목고개(새목고개)에 도착하니 요금이 13,800원(기본요금 \1,900)이 나왔다.
그러니까 미사일기지가 있는 고갯마루라고 예기를 해야 알아듣는 것 같다. 설을 앞두고 있어 시비를 걸기도 그렇고 해서 기분좋게 14,000원을 계산하고 하차를 한다.
앞전에 내린 눈으로 쇠목고개 정상까지 못 올라가고 겨우 힘들게 쇠목고개 직전의 푯말이 세워져 있는 공터에서 하차한다.
그런데 택시를 타고 쇠목고개를 향해 올라가는데 앞전에 공사 중이던 병원건물(도립동두천노인전문병원)이 어느새 완공이 되어 있었다. 그렇담 이곳까지는 노선버스가 다닌다는 것인데….
택시에서 하차하여 조금 올라가면 쇠목고개이다.
앞전 왕방지맥을 종주할 때 쇠목고개에서 끊었기 때문에 국사봉~쇠목고개 구간은 왕복으로 답사한 적이 있어 오늘은 새목고개부터 종주에 나선다. 8시 정각에 출발한다.
새목고개 직전의 공터
새목고개 직전에서 바라본 조망(정면으로 해룡산이 잘 보인다)
새목고개의 모습
새목고개에서 포천 쪽(금동리)에서 올라간다. 얇게 눈이 깔려 있어 상당히 미끄럽다. 나뭇가지를 잡으면서 조심스럽게 좌측으로 휘어지면서 올라간다.
얼마간 올라가니 조망이 터지면서 바로 앞 봉인 국사봉의 시설물이 잘 보이고 해가 모습을 드러낸다. 따스한 햇볕을 받으며 계속 급경사 오름길을 올라간다. 그렇게 15분을 올라가니 백판간판이 세워져 있는 봉우리(지형도에 무 표시)에 닿는데 좌측으로 군 삼각점(336FOB C-8424)이 박혀있다. 그곳에서 바라보는 조망이 좋다. 백판 간판이 마이크로웨이브용 반사판이라는 것은 나중에 알았다.
시설물 보호를 위한 철망 우측으로 이제 편안한 능선길을 진행한다. 1분 진행하니 공터봉우리에 닿는데 누군가가 648m봉이라고 표기를 해놨다. 1/25,000 신읍 지형도에는 ×655m봉으로 되어있다(08:17).
평지 비슷한 완만한 능선 길을 5분 진행하다 살짝 올라간 봉우리에 도착하니 삼각점 윗부분만 보인다. 이곳이 648.7m의 수위봉이다. 좁은 공터인데 조망이 좋다. 아무런 표시도 없다. 잠시 조망을 즐기다 08:26분에 출발한다.
이제 계속 내리막길이 이어진다. 조금 내려가니 도저히 미끄러워서 내려갈 수가 없다. 잡고 갈만한 나무도 간간히 있어서 별 수 없이 구입한지 얼마 안 된 체인 아이젠을 착용하고는 내려간다. 얼마간 내려가니 우측으로 하산로(금동리)가 보이는 삼거리를 지나 계속 내려가니 시멘트도로가 나온다(08:45. 새목고개에서 40분 걸린다). 임도(시멘트도로)따라 내려가면 쇠목마을에 닿는다.
힘차게 뻗은 소요지맥의 산줄기(좌측에 소요산이 보인다)
시멘트도로에 떨어진 후 도로따라 몇 발자국 진행한 후 곧바로 직진하여 능선에 다시 붙는다.
19분을 진행하니 우측으로 희미한 하산길이 보이는 안부에 닿고, 곧바로 봉우리 하나 올라서고 잠시 평탄한 능선길을 진행한다.
능선은 분기점에서 자동으로 우측으로 꺽어지는데 국사봉이 어느새 꽤 멀어 보인다. 곧바로 공터에 닿는다(09:22).
공터에서 몇 발자국 진행하여 좌측으로 꺽어 진행하니 소요산이 정면으로 보인다. 소요산이 많이 가까워진 느낌이다.
소요산 정상부의 나한대(우측)와 의상대(중앙)가 잘 보이지만 아직 한참을 더 가야한다
공터에서 15분을 진행하니 좁은 공터에 세 개의 삼각점(군, 일반, 사각기둥만 보임)이 박혀있는 414.5m봉에 닿는다(09:37. 시멘트도로 안부에서 52분 걸린다). 나무사이로 소요산이 조망된다.
09:40분에 출발한다. 살짝 올라간 봉우리에서 내려와 완만한 내리막을 진행하다 임도 직전에 짧은 급경사를 조심스럽게 내려서면 폐쇄된 임도의 안부에 닿는다(414.5m봉에서 5분 걸린다).
20분을 진행하니 우측으로 철조망이 보이기 시작하고 암봉 직전의 안부에 닿는다.
바위지대를 3분 걸려 올라서니 조망이 뛰어나다. 조금 더 올라간 후에 내려가니 안부인데 또 바위지대가 나타난다. 짧은 바위지대를 올라서고 이내 완만하게 진행한다.
우측에 있던 철조망이 좌측으로 방향이 바뀌면서 크게 뚫려있는 구멍을 통하여 통과하니 「DANGER, 위험 사격장출입금지」 안내문이 나온다(10:20). 이곳에서 한동안 쫓아다니던 철망과 작별한다.
안부로 내려서고 짧은 바위구간을 지나 계속 오름길을 올라 봉우리(약460m봉)에 올라서고 내리막을 내려가면 안부이고 이제 오름길이 이어진다. 능선분기점 봉우리 직전에 사면길과 능선길이 갈라지는 지점(좌측의 사면길을 통해 나한대와 의상대로 갈 수 있다)에서 지체없이(나한대와 소요산 정상인 의상대는 전에 수차례 답사한 적이 있다) 능선길로 올라간다.
1분 만에 능선분기점에 닿는다. 이제 우측의 상백운대 방향인 칼바위 능선길을 진행한다(10:38 폐쇄된 임도안부에서 51분 걸린다).
한 쪽 만 장착(한 쪽은 자꾸만 벗겨져서 아예 벗겨서 배낭 속에다 집어넣음)된 아이젠이라도 바윗길 가기가 고약스럽다. 조금 진행하다 좌측의 조금 편안한 정상 등산로를 따라 진행하니 반대쪽에서 등산객 한 사람과 오늘 처음으로 조우한다.
능선분기점에서 10분 진행하니 1-10 칼바위 표지판이 나타나고(10:48) 1분 더 진행하니 1-9 표지판인 상백운대 정상 표지판이 나타난다(10:49).
상백운대 표지판 모습
선녀탕 갈림길의 이정표
선녀탕 하산길의 위험안내문
10:52분에 출발한다. 곧바로 넓은 공터가 나타나는데 우측으로 청도김씨 묘가 보인다. 5분을 내려가니 선녀탕갈림길 안부에 닿는데 겨울철 결빙이 돼서 위험하다고 통제를 하고 있다.
선녀탕갈림길에서 조금 올라가니 분기점인데 우측으로 진행한다(11:00). 직진(좌측)하면 중백운대로 가는 길이다.
소요지맥과 중백운대의 갈림길
안내판
덕일봉 직전의 분기점에 설치된 안내판(실제 높이는 약530m인데...)
중백운대로 갈 수 있는 분기점에서 우측으로 진행하여 펑퍼짐한 능선을 내려갔다가 완만하게 올라가면 다시 분기점에 닿는데(중백운대 분기점에서 15분 걸린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에서 세운 119표지판<7-2(사백고지). 사백고지라고 써있는데 실제는 이곳 표고가 약 530m지점이다>이 세워져 있는 능선분기점이다.
이곳에서 좌측으로 진행해야 하는데 직진하여 10여m 진행하면 삼각점이 있는 덕일봉(일명 감투봉. 535.6m) 고스락이다. 좁은 공터에 삼각점만 달랑 있다. 조망은 괜찮은 편이다.
다이너스티 골프장 전경
덕일봉 능선분기점에서 좌측으로 내려간다. 완만하게 내려가다가 이내 가파른 내리막길로 바뀌어 좌측으로 묶여있는 밧줄을 따라 길게 내려간다.
그렇게 11분을 걸려 사거리안부까지 내려오니 이곳에도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에서 세운 119표지판 <7-3(갈림길)>이 세워져 있다. 이곳이 이시랑고개이다. 그런데 동두천시에서 발행한 지도를 보니 동막고개로 표기가 되어 있다. 그러니까 우측으로 내려가면 포천시 신북면의 이시랑골이라서 이시랑고개이고(신북온천으로 갈수 있음) 좌측으로 내려가면 동막골을 거쳐 소요산역으로 내려가니까 동막고개로 표기하는 것 같다(11:27).
먼저 표기된 이시랑고개로 글을 쓴다. 이시랑고개에서 완만하게 18분을 올라가니 아무 표시가 없고 그냥 쉬고 가기 좋은 공터가 나오는데 여기가 해발 약450m인 번대산 고스락이다. 지형도에는 표고(높이), 이름 등 아무것 하나 기재된 것이 없는데 월간 산(山)지에는 이곳이 번대산이라고 되어 있다. 이제부터 다이너스티 골프장이 조망된다(11:45).
능선분기점인 번대산에서 11:48분에 출발한다. 6분을 진행하니 무명봉에 닿는데 좌측으로 골프장, 우측으로 신북온천이 잘 보인다.
계속해서 완만한 내리막길을 진행한다. 9분을 진행하니 벙커가 있는 봉우리가 나타난다(12:03).
눈발이 매우 약하게 희 날린다.
이곳에서 조금 더 가서 사면길로 진행을 해야 하는데 잠시 딴 생각을 하고 가다가 분기점을 놓치고 이내 눈치를 채고 좌측으로 방향을 꺽어 내려가는데 바로 좌측으로 골프장대신 능선이 보여 조금 내려갔다가 이내 능선에 붙음으로써 지맥에 복귀하고는 1분 내려가니 넓은 길이 나타난다. 이곳부터 시작된 임도는 말턱약수터(날머리)까지 이어진다(12:22).
함박눈 내리는 임도사거리
이제 룰루랄라하며 임도길을 따라 진행을 한다. 계속해서 약한 눈발이 날린다.
9분을 진행하니 점심식사하기 좋은 군 차고지가 나타난다. 안으로 들어가 자리 잡고 점심을 먹고 일어서는데 약한 눈발이 함박눈으로 변한다(12:31~13:02 점심식사).
정신없이 사방으로 휘날리는 함박눈을 맞으며 임도길을 진행을 한다. 조금 진행하니 벙커가 있는 조금 높은 지역에 올라가니 잔디가 깔려있고 넓은 공터이어서 조망이 좋은 것 같은데 휘날리는 눈발에 조망이 제로다. 다시 내려와 임도따라 진행을 한다. 도저히 앞도 보이지 않을 만큼 함박눈이 쏟아져 능선으로 가기를 포기하고 임도따라 진행을 한다.
한참을 내려가니 「임도(林道)란 무엇일까요?」라는 안내판이 있는 사거리가 나온다. 이곳에서 아무래도 직진 방향인것 같아 잠시 직진하여 가다가 이내 수상하여 표지기를 확인하고자 주변을 둘러보는데 우측으로 표지기가 반갑게 보인다(13:25).
산행종점인 말턱고개약수터
차단기와 산림욕 안내문, 바로 옆에 또 하나의 안내문을 지나면 이내 말턱약수터이다.
결국 이곳에서 임도는 좌측방향으로 급하게 방향을 바꾸게 된다. 눈이 많이 내리고 있어 지형도를 꺼내어 확인할 수도 없어 걸려있는 표지기를 믿고 내려간다(13:30).
한굽이 돌아 내려가니(임도사거리에서 5분 걸린다) 임도삼거리가 나오는데 반갑게 이정표(←법수동방향 2.6km, →동두천방향(폐쇄) 1.5km, ↓초성리약수터방향 1.6km)가 나타난다. 초성리약수터란 글씨가 반갑고 이제 확실하다는 느낌을 들어 마음 편히 진행을 한다.
임도삼거리에서 우측(초성리 방향)으로 꺽어 내려간다. 15분을 내려가니 밑에서 한 사람이 나타나면서 우측의 능선으로 들어간다. 그러니까 능선과 임도길이 만나는 지역이다. 능선길로 진행했다면 아마 이곳에서 임도길로 들어서는 것 같다. 펑펑 내리는 눈으로 온 세상이 하얗게 되고 발자국 하나 없는 임도길에 혼자 발자국을 남기면서 진행하다가 앞 서 간 사람의 발자국을 쫓아 진행한다. 한굽이 꺽어 내려가니 「98초성민유임도. 시실거리 3km, 연천군임업협동조합」이라고 써진 작은 표지석을 만나고 이내 차량통제용 차단기를 지나니 안내판 두 개<산림욕><초성1리(약수터)~초성4리(법수동)」간을 연결하는 5.3km의 초성산책로>가 나타나고 곧바로 말턱고개 약수터에 닿음으로써 소요지맥을 무사히 마쳤다.
약수터에 빈 물통이 길게 줄서 있고 주차장에는 대 여섯 대의 차량이 주차되어 있다. 바로 옆의 버스정류장에서 기다리고 있으니 53번 버스가 나타나 얼른 길을 건너 버스를 타고는 동두천역에 내려 전철로 귀가했다.
함박눈 내리는 동두천역
함박눈 내리는 동두천역
7.특기사항
①왕방지맥 마치고 소요지맥 산행함.
②동두천중앙역에서 새목고개까지는 택시로 이동
-동두천중앙역 광장 앞쪽의 도로를 따라 직진하다가 만나는 첫 번째 사거리에서 우측으로 방향을 바꾸어 가면 사거리가 나오는데 맞은편에는 KT동두천지점이 있고 대각선으로 보이는 슈퍼마켓 앞이 터미널을 출발한 버스가 정차하는 정류장이다.
이곳에서 60번 시내버스로 동원노인전문병원(동두천노인전문병원)에 하차하여 도로를 따라 예례원을 거쳐 굽이굽이 돌아 올라가면 좌우측으로 협곡처럼 깎여진 절개지의 쇠목고개가 나온다.
-동두천전화국→노인전문병원행 60번 시내버스 운행시간표 (대양운수 ☎ 031-866-4547)
08:20, 08:50, 10:20, 12:20, 14:20, 16:50, 17:50, 18:20
경기도립 동두천 노인전문병원 홈페이지(http://www.gdsilver.co.kr) 참조
③군 비상차고지에서 점심을 먹고 있는데 함박눈이 내리기 시작하여 조망이 전혀 안 되는 상황에서 계속 임도 따라 날머리(말뚝약수터)까지 진행함. 전철로 이동 중에 눈 그침.
④일찍 귀가함.
⑤산행지형도 1/25,000 2매
-신읍(新邑): 1973 편집, 2004 수정(1989 촬영 / 2004 조사) 2005 인쇄 판 이용.
-동두천(東豆川): 1975 편집, 2004 수정(2004 조사) 2005 인쇄 판 이용.
⑥답사 산봉우리
▲수위봉(648.7m)
-소재지: 동두천시 / 포천시 신북면
-정상: 삼각점(윗부분만 보임), 좁은 공터, 조망 좋음.
-특기사항: 첫 산행.
▲상백운대(559m)
-소재지: 동두천시 / 포천시 신북면
-정상: 정상 안내판 외
-특기사항: 세 번째 산행(①1996.10.20 ②2006.10.05)
▲덕일봉(감투봉 535.6m)
-소재지: 동두천시 / 포천시 신북면
-정상: 무 표시, 삼각점, 좁은 공터, 전망 좋음, 일명 감투봉
-특기사항: 두 번째 산행(첫 산행은 2005.12.18)
▲번대산(약450m)
-소재지: 동두천시 / 포천시 신북면
-정상: 무 표시, 공터, 전망 별로.
-특기사항: 두 번째 산행(첫 산행은 2005.12.18)
8.경 비
①교통비(지하철, 버스): 2,800
②택시비(동두천중앙역→새목고개): 14,000
③합계: 16,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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