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악 - 상록 덩굴식물 [천연기념물 제367호]
담장나무라고도 한다. 해안과 도서지방의 숲속에서 자란다. 길이 10m 이상 자라고 가지와 원줄기에서 기근이 자라면서 다른 물체에 붙어 올라간다. - 아산면 삼인리 선운사 초입
남쪽 지방에서는 소가 잘 먹는다고 소밥나무라고도 한다. 잎과 열매가 아름답고 다양한 모양을 만들 수 있어 지피식물로 심는다
이 나무는 줄기의 둘레가 80cm에 이르고 높이가 15m나 되는 거목이다.내륙에 자생하는 송악중에서 가장 큰 나무로 알려져 있으며 황록색의 꽃은 10~11월에 가지끝에 둥글게 여러개가 모여서 달린다.
약용으로 쓰이는 송악은 본래 따뜻한 지역에서만 자라는 늘푸른 덩굴식물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남부의 섬이나 해안지방의 숲속에서 주로 자라며 동해는 울릉도, 서해는 인천앞 바다의 섬들까지 퍼져 있다. 그러나 내륙에서는 이곳이 송악이 자랄 수 있는 가장 북쪽이다.
남쪽지방에서는 송악을 소가 잘 먹는 식물이라고 해서 소밥이라고 부른다. 이 나무 밑에 있으면 머리가 좋아진다는 속설이 있다.
이상은 안내판에 있는 글
↓송악의 밑 부분
↓ 송악의 잎
↓ 복분자
↓ 잎 뒷면에 털이 전혀 없는 것을 청복분자딸기(for. concolor)라고 한다
↓ 覆盆子<복분자>, 蕎麥抛子<교맥포자>, 馬瘻<마루>, 揷田록<산전록>
↓ 뭐여~~~~~!
↓ 미당 서정주 시비
↓ 선운산가비
↓ 부도 숲
↓ 부도군
↓ 단풍나무
↓ 뒤로 동백나무
↓ 대웅보전 오른쪽의 배롱나무 - 목백일홍이라고도 한다
↓ 대웅보전 왼쪽의 배롱나무
↓ 대웅보전 왼쪽의 배롱나무
↓ 수국인가???
↓ 대웅보전
↓ 도솔천
↓ 도솔천 - 다리 위에서
↓ 도솔천변의 고목
↓ 괸돌
↓ 엉~!
↓ 맘 달래는 곳
↓ 백합
↓ 백합
↓ 백합과 문주란?
↓ 문주란?
↓ 문주란?
첫댓글 선운사는 동백이 유명하지요. 송창식 씨의 노래로 익히 알려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