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교우들과 함께 강원도 영월과 제천 박달재를 다녀왔습니다.
단풍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우리 강산을 돌아보니, 자연의 세계가 얼마나 우리 생활에 도움을 주는지 삶의 활력소를 찾고 휴대폰으로 사진 몇장 찍었습니다.
마지막 사진처럼 박달재에 있는 기개 넘치는 건강함이 도래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또 다시 아들 낳을 일은 없지만....)
1. 영월에 있는 봉래산 정상
2. 봉래산 정상에서 내려다본 영월시내. 왼쪽 아래는 동강, 오른쪽은 서강, 왼쪽위는 남한강
4. 별마로 천문대. 낮에는 태양을 볼수 있고, 별을 관찰하려면 밤에 와야 한답니다.
5. 나를 이곳까지 오게한 영화 제목 입니다. 라디오스타 영화보고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이었습니다.
울고 넘는 박달재 입니다.
아무튼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첫댓글 공기 좋고 물 맑은 영월에 다녀오셨군요.^^ 덕분에 영험하다는 귀한 사진도 잘 보았습니다. 그래도 현미김치 이길 장사 없겠습니다.ㅎ 사진 감사합니다.
울고넘는 박달재란 노래의 바로 그장소 이군요... 즐감했습니다.... 여자분들이 많이 보아야 될것 같은데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