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0일 서울 종로3가 (구)피카디리 극장(현 롯데 시네마) 옆 골목 지하에 있는
'명동찌개마을'에서 잘아는 독립영화인 두명과 함께 저녁식사했습니다.
전에는 시골정식을 하던 '예산집'이었는 데 바뀌었습니다.
'양푼 생돼지 김치찌개'가 이 식당의 인기있는 메뉴이고
3인이 13000원짜리 (중) 시키고 밥시켜 먹으면 식사로 충분합니다.
셋이서 양푼 돼지 김치찌개(중), 공기밥, 막걸리 2병, 계란말이 먹었는데 2만 몇천원 나왔습니다.
전화 : (02)744-9033







첫댓글 푸짐하고 맛있겠네요...ㅎ
싸고 맛있더군요.
어
오늘 저녁엔 비온다구 칼국수에 김치전 해 먹었는뎅..이건 또먼지..
지금 요 후기를 보니깐...김치찌게가 급 땡긴다는..역시 식신은 쉽게 절 안버리네요.
집 가까우니 담번에 가서 먹을께요.늘 좋은 먹거리 정보 제공해 주셔서 감사요^^
분위기는 좀 그런데 싸고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