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돼지 의 교훈* 마7:6.
돼지 의 모든 것을 알아보니
1 <동물>멧돼짓과의 포유동물. 몸무게는 200~250kg이며, 다리와 꼬리가 짧고 주둥이가 삐죽하다. 잡식성으로 온순하며 건강하다. 임신 4개월 만에 8~15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멧돼지를 길들여 가축으로 만든 것인데, 중요한 축산 동물의 하나로 모양과 색깔이 다른 여러 품종이 있다. (Sus scrofa domesticus)
2 몹시 미련하거나 탐욕스러운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돼지에 대한 편견은 기원전으로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성경에서도 돼지는 불결한 동물로 규정되는 등 그 오해의 뿌리는 깊다. 에버랜드 동물원 수의사 마승애 주임(30)은 가까운 곳에서 지켜본 돼지의 습성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편견과 많이 다르다며 돼지에 대한 다양한 오해와 진실을 밝혔다.
◆ 돼지는 게으르다?
돼지가 게으르다는 편견은 돼지가 사육되는 장소로 인해 생겨난 오해이다. 대부분의 돼지 사육 농가에서 좁은 공간에서 돼지를 먹고 자게 하는데 이로 인해 자연스레 돼지의 활동성이 떨어진다. 실제로 비교적 넓은 공간이 주어지는 동물원에서 돼지는 오히려 부지런하고 깔끔한 특성을 보인다.
◆ 돼지는 지저분하다?
돼지는 다른 어떤 동물보다 깨끗한 동물 중 하나다. 그러나 땀샘이 거의 없어서 스스로 체온을 조절할 수 없는 돼지가 진흙탕을 뒹굴며 체온을 식히려고 하는 모습이나, 대량으로 돼지를 사육하면서 불결한 위생 상태에서 길러지는 돼지를 보면서 돼지는 불결하다는 편견이 생겨났다. 돼지는 불결한 곳을 좋아하지 않는다. 양돈을 하는 농가의 돼지우리 주변은 항상 습기가 차고 더러운데, 이것은 돼지의 땀샘이 발달하지 못해 체내의 모든 수분을 소변으로 배설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넓은 장소가 제공되고 배설장소를 따로 만들어 주면 돼지는 배설물이 있는 곳의 냄새를 맡고 그 장소에서만 배설해 누울 곳은 항상 깨끗하게 유지한다.
◆ 돼지는 돼지처럼 많이 먹는다?
돼지는 자신에게 정해진 양 이외에는 더 이상 과식하지 않는 동물이다. 돼지는 100% 먹으면 물러선다. 오히려 식탐은 인간 쪽이 훨씬 강하다. 동물원에 있는 돼지는 먹을 것을 안정적으로 거르지 않고 공급된다는 것을 알게 되면 먹을 것에 크게 연연해하지 않는다. 야생의 상태에서 먹이의 수급이 일정치 않은 경우에 장기간 영양공급을 받지 못할 상황을 대비해 영양분을 미리 비축해두는 습성이 있는데, 이는 비단 돼지에 국한된 이야기가 아니다. 또 재미있는 돼지의 습성은 새끼 돼지가 자기에게 할당된 어미의 젖 말고는 넘보지 않는다는 것. 새끼돼지는 어미의 여러 개의 젖꼭지 중에서 자기 것을 정확하게 알고 자기 형제들의 것을 훔쳐먹지 않는다. 또 어미는 새끼들 모두가 젖을 물었다는 것을 확인한 다음에야 젖을 흘려 내보낸다.
◆ 돼지도 나이를 먹는다?
돼지는 사람처럼 수명이 길지 않고 성장속도가 빨라 새끼일 때를 제외하곤 따로 구분 지을 시기가 존재하지 않는다. 갓 태어난 새끼 돼지의 몸무게는 약 1~1.2㎏이며 1주일 뒤 두 배로 늘어난다. 다 큰 돼지는 대략 소형종이 70∼150㎏, 중형종이 150∼250㎏, 대형종이 250∼350㎏이고, 초대형 종은 350∼500㎏에 이른다. 돼지는 생후 8∼10개월부터 10년 정도 번식할 수 있으며 연중 번식도 가능하다.
◆ 이 밖의 다양한 오해
돼지는 머리가 나쁘다? 개의 IQ가 30인데 반해 돼지의 IQ는 50으로 오히려 개보다 영리한 동물이다.
돼지는 둔한 동물이다? 감각이 예민해서 소음 등의 스트레스에 약한 동물이 돼지다.
돼지는 수영을 못한다? 돼지의 수영실력은 다른 동물에 비해서 수영실력이 뛰어나다.
돼지는 사람보다 느리다? 돼지는 최고 시속 48㎞로 뛸 수 있다.
그런데 성경은 부정한 동물로 더러운 동물로 규정했을까?
1,돼지는 땅만 보고 사는 짐승이다. 항상 코를 땅에 박고 먹을 것을 찾아다닌다. 땅에 일, 육의 일, 썩어질 것에만 집착하고 있기 때문이다. 주께서는 바울을 통하여 말씀을 주셨다.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계시느니라’(골3:1)육의 일에만 집착하고 사는 인생은 하나님 나라에 합당하지 않다. 누가 물질에 걸려 넘어졌는가, 바로 발람이다. 그는 물질에 얽매여서 결국은 이스라엘을 음란으로 넘어지게 하고 자신도 멸망했다.(계2:14)
우리는 그러면 안 된다. 하나님의 백성으로 세움을 입었기 때문이다. 우리의 주소는 하늘이기 때문이다. 늘 돌아갈 본향 하늘나라를 소망하며 이 땅에서 나그네처럼 살아야 한다. 입을 것과 먹을 것이 있은 즉 족하게 여기고 감사하자, 허다한 욕심의 이끌려 미혹에 넘어가고 결국은 사망에 이르게 되는 이 질병에서 구원을 받자.
2, 야생 돼지(멧돼지)는 거칠고 사납다. 왜 야생돼지인가? 이스라엘에는 돼지는 부정한 동물로 규정되어 있기 때문에 집에서 가축으로 기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분명히 말씀하셨다. 그것을 발로 밟고 너희를 찢을까 조심하라고 즉 영적으로 무지한 자들에게 거룩한 하나님의 말씀을 주어 발로 밟고 돌이켜서 전도자들을 해하는 위험성을 경고하셨다. 그래서 전도자는 기도 많이 하여 성령의 인도를 받아야 하고 분별력이 있어야 한다.
또 예수님은 산상 수훈에서 말씀하셨다. 마음이 온유한자는 복이 있나니 땅을 기업으로 받으리라고 온유는 부드러운 것만 말하는 것이 아니다.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이다. 말씀을 받으면 귀하게 여기고 감사하고 그 말씀에 순종하는 자가 주님의 제자이다.(요8:31)주님은 또 말씀하셨다. 내 말을 지키는 자는 죽음을 보지 않으리라(요8:51)그런데 실상 우리는 어떠한가, 말씀을 아는 것으로 입으로 믿는다고 하는 것으로 영생을 얻는다고.... 주님은 그리 가르치지 않으셨다. 야고보사도는(약2:17절)에서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었다고.. 분명하게 말씀하셨다. 귀 있는 자는 들을 것이다.
성품이 사납고 거칠은 자는 하나님 나라에 합당하지 않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이렇게 말한다. 나는 타고난 성품이 그렇다고. 그 성품 때문에 지옥 가시렵니까, 우리는 성령에 맷돌에 들어가 나를 부수어야 한다. 조각이 아니고 나의 형체가 없이 고운 가루가 되도록 그리고 주님께 이리 말해야 한다, 주님! 주의 뜻대로 만드소서. 주님이 쓰시기에 합당하게 만드소서, 깨끗하게 정결하게 하소서, 더러운 그릇은 개밥그릇 노릇밖에 할 수 없습니다.
돼지, 개는 부정한 동물이라 제사상에 올려지지 못했다. 바로 이런 부정한 사람은 주님의 제사상에 제물로 올려지지 못한다. 왜냐하면 롬12:1절에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고 했기 때문이다. 개, 돼지의 성품을 가지고는 부정해서 제사를 드릴수도 제물이 될 수도 없는 것이다.
3, 돼지는 잡식성이다. 아무거나 닥치는 대로 먹는다, 그리스도인은 아무거나 먹으면 안 된다, 먹을 것과 먹지 못할 것을 스스로 구분해야 한다. 갈 곳과 가지 말아야 할 것을 구분해야 한다. 지금은 복음의 시대라 자유라고, 그런 말 하지 마오, 왜! 주님은 거룩하시기 때문이다. 혼합되는 것도 싫어하신다. 제사장들이 입는 세마포는 면실로만 짜게 하셨다. 순면이 좋은 것이다. 순수함을 주님은 받으신다. 이렇게 정결하도록 자신을 단련시켰는가? 순수하려면 연단의 풀무 불에 들어가야 한다. 몇 천도의 풀무 불에서 순 금이 만들어지는가, 생각해 보아야 한다. 다윗은 고백하기를 고난이 내게 유익이라 이런 고백이 우리의 입술에서 흘러 나와야 한다. 마음이 총결한 자는 하나님을 볼 것이요(마5:8) 하셨다.
****돼지는 더러운 곳에 다시 눕는다.
"참 속담에 이르기를 개가 그 토하였던 곳에 돌아가고 돼지가 씻었다가 더러운 구덩이에 도로 누웠다 하는 말이 저희에게 응하였도다."(벧후2장22절). 우리의 삶이 이렇게 되면 주님이 계시는 곳에 갈수가 없다.
돼지에게 들어가기를 구한 귀신, 또 예수는 많은 군대귀신이 들려서 무덤 사이에 거하는 그 사람에게서 귀신을 쫓아냈다. 귀신들이 예수께 구하기를 많은 돼지 떼에게 들어가기를 구하매 예수는 허락하였다. (마8장28-34).
이는 인간 생명을 많은 돼지 떼보다 더 귀하게 여긴다는 것과 돼지와 같은 사람, 곧 더러운 곳에 다시 눕는 것은 배교자, 명리를 탐하며 진주의 가치를 모르는 육에 속된 사람을 뜻한다. 이런 자에게는 귀신이 언제든지 들어 갈 수 있다는 영적인 의미의 말이다.
또한 돼지는 미련하다. 옛날에는 돼지를 도살장에 끌고 가기 위해서 볶은 콩을 돼지 앞에 한 알씩 떨어뜨렸다. 돼지는 머리를 땅에 쳐 박고 코로 땅을 후비며 부지런히 떨어진 콩을 주워 먹으면서 도살장에 이르렀다. 돼지는 도살장 문 앞에 와서야 사지로 왔다는 것을 알고 비로소 앞발을 버티며 하늘을 쳐다본다.
돼지처럼 사는 사람이 많다. 땅에 것에만 집착하여 땅만 파고 사는 사람들, 신령한 하늘의 세계와 하늘의 뜻을 한 번도 생각지 못하고 육신의 것만 취하다가 임종 앞에서야 비로소 하늘을 바라보는 미련한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들은 하나 같이 임종 앞에 설 때에,
"인생을 이렇게 사는 것이 아니었는데!'
하고 후회하지만 어찌 죽음을 돌이킬 수 있으랴! 때 늦은 후회일 뿐이다. 그저 지옥으로 더러운 곳으로 가는 길뿐이다. 단 한 사람이라도 이런 곳에 가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
첫댓글 상식을 많이 벗어 나네요..내가 알고 있는 정보 지식이 얼마나 믿을 수 없는지 생각하게 합니다. 이 엉터리 지식을 가지고 옳고 그름을 따지는 인생이 바로 우리라는 사실에... 그저 입을 다물고 주는 교훈을 마음에 새ㅐ깁니다. 나는 하늘의 사람이니 땅을 바라보고 집착하는 것이 아니라 하늘에 소망을 두고 하늘을 사모하며 살아야 겠다고 다짐합니다.
그런데 뭔 꽃인가요 아름답습니다.
그러게요 꽃이 넘 이뻐요..ㅎ 산소님 돼지에 교훈이 참 마음에 새기게 하는글 감사합니다 돼지는 지저분하고 욕심쟁이 땅만파고썩어질것에 집착하는 돼지 ...우리는 본향 그나라가 있기에 나그네와 같은 인생으로 마음에 온유한자로 마음이 청결한자로 거룩하게 하루하루 살고싶습니다 언제나 감사하며 샬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