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크게 오해하는 역사적 사실 세가지
1. 기독교가 카톨릭에서 나왔다, 그리고 그것이 개신교이다.
많은 사람들은 마르틴 루터가 종교개혁에 나선 1517년 이전까지는 카톨릭이 기독교였고 로마카톨릭이 기독교의 중심이었으며 그들중에서 일부가 떨어져 나가 개신교가 되었다고 오해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정반대입니다. 기독교는 초대교회부터 오늘날까지 계속 존재하여 왔으며, 카톨릭은 251-313년 무렵에, 우상숭배, 황제숭배, 여신 숭배 교인들이 기독교로 부터 빠져나가 다수를 형성하며 마치 정통인양 행세하기 시작하여 형성된 이단 종파입니다.
성경대로 모인 모임들의 역사는 얼마전 간추린 글로된 영문 교회사를 참조하실 수 있고, 전도출판사에서 출간한 "순례하는 교회사"에 자세히 나옵니다.
성경적인 기독교는 로마 카톨릭에 합류하지도않았으며 로마 카톨릭은 항상 그들을 이단으로 정죄하고, 그들을 고문, 살육하며, 그들의 재산을 탈취하기를 계속해왔습니다.
로마 카톨릭 밖에서 진정한 그리스도인들로 모였던 모임의 역사는 아래와 같은 이름들을 포함합니다.
몬타누스파, 파울파, 노바티안, 도나티스트, 네스토리우스, 알비파, 왈덴지안, 보고밀, 서부독일 형제단, 보헤미아 형제단, 페트로드부르시안, 재침례파, 모라비아 형제단, 플리머스 형제단 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진정한 그리스도인들은 카톨릭 교도들에게도 복음을 전하였으며 틈틈이 성경을 번역하고 복사하여 전도하였습니다. 그런 자들이 카톨릭에 붙잡히면 그들은 종교재판소를 세워 고문하고 죽였습니다. 그들이 고문하던 방법들로는 팔다리 칼로 자르기, 항문에 말뚝박기, 머리를 눌러서 눈알이 빠져 나올 때까지 계속하여 눌러 머리통이 터져 죽게하기, 여자들이 마귀와 교접하였는지를 확인한다며 성기를 검사하고 말뚝박기, 어린이는 바위에 메쳐 죽이기, 노인들은 침상채로 태워죽이기, 유황을 머리위에 올려놓고 태워 죽이며 유황물이 머리와 얼굴에 타들어가게 하여 죽이기 등의 방법들을 사용하였습니다. 존폭스의 순교사화, 브로드벤트의 순례하는 교회사, 존 밀튼의 실락원은 이것을 증언합니다. 로마 교황은 바로 그 인간 도축센터의 수장이었습니다. 로마 교황청은 지금은 매우 거룩한 척하면서 다음의 대환난을 통해 대살육과 고문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카톨릭과 기독교가 같은 종교이겠습니까? 그것은 조폭들과 조폭들에게 살육을 당한 피해자가 같은 편이라고 주장할 수 있을 때 타당한 말일 것입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은 로마 카톨릭 밖에서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을 양육하시고 보호하셨습니다. 그들은 주로 침례파, 혹은 형제단으로 불리었으며, 이 세상이, 이 세상신이 결코 말살할 수 없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제 머지 않아 주 예수 그리스도가 오시는날 교황과 정상회담 하시겠습니까? 아닙니다! 교황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대적하여 나설것입니다. 그리고 그는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불못에 던져질 것입니다. 그를 추종하며 따르는 자들이 모두 불못에 던져질 것입니다 그리하여 그들은 영원한 형벌을 받을 것입니다.
2. 이스라엘 땅에는 이스라엘 민족이 귀환하여 돌아오기 전에 팔레스타인인들이 살고 있었다.
오늘날 거의 대부분의 인류세계는 이렇게 알고 있으며 현재 가자지구와 요단강 서안지역에 거주하는 팔레스타인인들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들어오기전 그 땅에 살던 원주민들로서 이스라엘 사람들이 몰려들어와서 먼저 살던 삶의 터전을 유대인들에게 빼앗긴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역사적 사실과 정반대의 허구입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본격적으로 몰려들기 시작한 것은 1880년 부터입니다. 이것을 소위 1차 알리야라고 부릅니다. 그 이전에는 이스라엘 땅은 황무지였습니다. 그것은 성경 아모스서와 에스겔서 38-39장에서 예언하고 있던 바와 일치합니다.
뿐만아니라, 헉클베리 핀의 저자마크 투웨인은 1867년 갈릴리와 예루살렘, 유대땅을 여행하여 보고 인간의 주택이란 한채도 못보았으며 다만 몇개의 천막이 보였을 뿐이고, 갈릴리 호수에는 배한척 없었다고 증언 하였습니다.
나폴레옹은 이스라엘 땅에 국가를 세우고 싶어했습니다. 그리하여 1799년 하이파 항구에 상륙하였으나, 이스라엘 전 해안에 어부 천명 정도 밖에 살지 않음을 알고 포기했습니다.
영국은 예루살렘에 순례하는 영국인들이 많아지자, 예루살렘에 영사관을 1838년 설치하였습니다. 당시에 유대땅 전역에 주민들이 없었으나, 예루살렘에만 2만명 정도 있었고 그 대부분은 유대인들과 기독교인들이었으며, 나머지 5천 정도는 아랍인들로 주로 순례객들의 짐을 날라다 주며, 그들에게 음식과 음료를 팔며 그들에게 붙어 살거나, 강도 산적떼를 구성하여 순례객들을 등쳐먹기도 하였습니다. 즉 1880년 유대인들의 알리야 이전에 이스라엘 땅은 거의 무인지경이었으며, 유럽인들의 북미 이주 이전 인디언들의 점유 당시의 북아메리카보다 더 희소한 인구 밀도를 갖고 있었습니다.
아랍인들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몰려오고, 산업이 번창하며, 하이파에서 예루살렘까지 철도가 놓이는 등의 발전을 보이자 주변에서 이집트, 시리아, 요르단, 레바논등에서 몰려들어왔습니다. 그들 중에 어떤이들은 나중에 들어온 유대인들보다 먼저 들어왔을 것입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이스라엘 땅에 유대인들이 오기 전에 국가를 형성한 족속도 없었고, 국가나 문화, 언어가 있었는 적도 없다는 것입니다.
팔레스타인인들 중에서 나이 많은 노인들은 이러한 진실들을 알고 진실을 자손들에게 말해줍니다. 그리하면 그런 노인은 가차없이 팔레스타인 특공대원들에 의해 처형되었습니다. 팔레스타인인들이 그땅에서 있던 사람이 아님은 야세르 아라파트가 이집트 출생이었다는 사실에서도 확인됩니다.
아랍인들은 비록 이스라엘인들보다 이스라엘 땅에 늦게 들어오기 시작하였지만 곧바로 그들은 땅을 점유하기 시작하였으며, 그들은 바로 인근 이집트와 요르단 시리아, 레바논으로부터 왔던 까닭에 유럽, 러시아, 미국 등지에서 들어오는 유대인들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들어왔습니다. 그들은 대부분 유목민 형태로 들어와서 그 땅들을 점유하였으며, 그들은 점유한 땅을 별로 개척하지도 않은채 나중에 들어오는 유대인들에게 비싼 값이 팔았습니다. 유대인들은 그땅을 사서 개척하여 훌륭한 옥토로 바꾸어 놓았으며 우물들을 팠습니다.
1차 세계대전까지 이스라엘 땅은 터키의 점령지였으며 당연히 아랍인 우대 정책에 따라 유대인들의 정착이 결코 쉽지 않은 반면, 아랍인들은 무제한으로 들어올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1차대전이 영국의 승리로 끝나자 영국은 아더 발포어 선언으로 이스라엘 국가 설립을 옹호하였습니다. 그렇지만 다시 아랍권의 반발로 맥마흔 선언, 챔벌린 내각의 정책에 따라 유대인들의 이스라엘 이주는 매년 5천명으로 제한되었고 아랍인들은 무제한으로 들어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하여 1948년 5월 이스라엘의 독립당시에는 아랍인 60만 유대인 60만의 인구구성을 가졌던 것입니다.
또 한가지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는 것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팔인들을 축출하였다고 믿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팔레스타인인들을 나가게 한것이 아니라, 이스라엘이 독립을 선언하자 주변 아랍국가들이 이스라엘 사람들을 모두 도륙하고 완전 몰살시켜버릴 터이니, 그 안에 거주하는 아랍인들은 모두 밖으로 피난하라고 하여 주변으로 떠났던 것입니다. 그들은 처음 이스라엘 독립전쟁에서 곧바로 승리할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전쟁은 예상밖의 패배로 끝났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민족을 구별하시고 팔레스타인인들을 쫓아내기 위하여 그들 스스로가 그런 환상을 갖고 이스라엘 땅을 떠나도록 하신 것입니다. 그들은 요르단과 이집트 등지에 피난하였다가 자기들 살던 이스라엘 땅으로 돌아갈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전쟁에서 아랍국가들은 엄청난 숫적 우세에도 불구하고 패배하였으며, 그들은 이스라엘 땅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가자지구와 요단강 서안으로 몰린 것입니다.
오늘날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인들을 쫓아냈다는 오해는 이 세상 신이 인간들에게 심어놓은 것으로서 그것은 이스라엘을 대적하기 위한 구실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팔레스타인인들이라는 사람들은 원래부터 팔레스타인에 살던 사람들이 아닙니다. 그들은 주변국가에서 몰려온 사람들이며, 원래 팔레스타인 국가가 있었던 다윗 이후 역사상 한번도 없습니다. 따라서 팔레스타인 언어도 없고 팔레스타인 문화도 없습니다. 세계는 하나님의 약속대로 이스라엘이 귀환하며 그들이 국가를 세우는 것을 보고 질투하며 그러한 성경 예언의 성취를 막고 싶어서 이스라엘에 저항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랍족은 2500만 평방킬로미터의 땅에 가자지구와 요단강 서안에 거주하는 팔레스타인인들을 얼마든지 수용할 수 있습니다. 이집트만 해도 남한의 10배인 100만 평방킬로미터의 땅을 갖고 있습니다. 따라서 300만을 수용하는 것은 이집트만으로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그 비용은 이스라엘 측이 내면 됩니다. 그러나 그런 해결방식을 아랍은 결코 원하지 않습니다.
대신 끝없이 이스라엘 땅이 팔레스타인족속의 땅이라고 우겨댑니다. 그들의 경전 코란에는 예루살렘에 대한 언급이 한번도 없습니다. 이스라엘 땅이 누구의 땅이라는 언급도 전혀 없습니다. 그러나 성경에는 예루살렘이 수천번 나오며, 이스라엘 땅이 이스라엘 민족의 땅으로서 하나님이 주셨다고 명백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성경 뿐만 아니라, 오늘날 이스라엘 땅에서 출토되는 수많은 유물들은 이스라엘의 역사와 성경이 진실임을 증언합니다.
인간들은 하나님의 뜻을 반역하기 위하여 열심을 내며 전세계는 일치 단결하여 하나님을 대적하고 있습니다. 저들은 테러를 서슴ㅎ지 않고 있습니다. 그 테러리스트의 주장에 동조해야 하겠습니까? 그들 테러리스트가 꾸며낸 역사를 믿어야 하겠습니까?
첫댓글 3가지 중에 두가지만 우선 올립니다. 다음에 세번째 오해에 관하여 올리겠습니다.
저도 두가지 다 잘못알고 있었다가
첫번것은 바로 안지가 한 일년 넘었구
두번째것은 오늘 하토브님 글을 읽고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언제나 새로운지식은 남편에게 먼저 알립니다.
팔레스타인에 관한 사실은 완전 충격입니다.
3번째 크게 오해되는 사실 하나는 소련이 한국을 분단시켰고 한국을 침략하였다고 오해하는 것입니다. 이 오해는 북미에나 유럽에 광범위하게 퍼져 있습니다. 그리하여 러시아의 침략을 미국이 분쇄해준 것으로 오해합니다. 그러나 실상은 미국이 바로 남북한 분단의 장본인이며 영국과 미국은 일본의 조선 식민지화를 도와준 공범들이고 한국을 남북한으로 분단시킨 주범이 바로 미국입니다. 이것을 모르면 한국 현대사를 크게 오해할 수 있으며 현실에 대한 판단도 정반대가 됩니다.
이 말씀은 놀라움을 넘어 기절할 지경입니다
이스라엘 땅이 이스라엘 민족이 귀환하기 전까지는 황무지였다는 사실은 성경 예언이 적중되었음을 의미합니다. 아모스서 9장 14절, 에스겔서 35-39절에 여러번 언급된 오랫동안 황무하였던 땅이라는 예언이 적중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랍인들은 그 예언이 성취되지 않은 것처럼 자기들이 오랫동안 살고 있었다고 주장합니다. 성경은 틀리지 않았습니다!
이 세 가지 사실은 잘 숙지하고 착각하지 않도록 해야 할 귀한 지식입니다. 특히 미국이 한반도 분단의 장본인이라는 언급은 한국민 일반이 얼마나 속아 왔는지를 생각하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