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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작품 [여성칼럼] 家長들의 숨비소리 /이숙희
최해숙 추천 1 조회 185 12.05.17 09:27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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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5.17 11:12

    첫댓글 자전거 일주를 하는 두 분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프로와 아마추어가 동행을 하려면 배려와 사랑이 따라야 함도 느껴집니다.
    이 글을 보며 세월의 거친 바다에서 수없이 내쉬는 가장들의 숨비소리를 읽습니다.

  • 12.05.17 11:59

    가징의 숨비소리가 퇴직 후 더 거칠어져야하는 현실이 안타갑습니다.

  • 12.05.17 12:18

    가장의 숨비소리를 기억하자는 발행인님 말씀에 나를 돌아봅니다.
    오월에 딱 맞는 좋은 글을 쓰신 숙희샘, 진짜 훌륭하십니다.

  • 12.05.17 14:00

    지금까지 우리 가족을 이끌어왔던 남편이 자전거를 타고 내 뒤를 따른다.
    이 부분에서 눈물이 핑... 수 년 후면 저도 이런 마음일 것 같습니다.

  • 12.05.17 15:54

    저의집 남편도 지난연말 삼식이로 전락했습니다. 그러나 마음을 최대한 편하게 해 줄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삼식도 모자라 간식 까지 챙겨주고 있습니다. 정갈한 글에서 작가의 속깊은 배려가 그대로 비칩니다~

  • 12.05.18 13:31

    선생님은 여장부! 문학회를 이끌어 온 것 처럼 가정도 그렇게 이끌면 되겠지요. 걱정 마세요. 힘들면 저도 떠밀어드릴게요.

  • 12.05.20 03:32

    울산나들이 때 차안에서 들려 주셨던 이야기를 멋지게 풀어내셨습니다.
    제 예상이 빗나가지 않았어요. 감동적인 달필에 박수~~!

  • 12.06.16 17:34

    베이비부머 그들의 숨비소리를 듣습니다. 그들이 걸어온 길에서 그들의 땀방울을 기억합니다. 그리고 그들이 가는 길에 박수를 보냅니다.

  • 12.06.19 10:04

    '삶과 죽음의 갈림길에서 토해낸 고통스러운 탄식'
    이부분을 읽으며 주책스럽게도 눈물이 찔끔 나오는데
    ㉮ 내가 주책바가지다. ㉯ 눈물 짜게 하는 글이다. ㉰ 필자(이숙희)가 나를 꼬집어 뜯었다.
    답이 뭐겠수?

  • 12.06.19 10:43

    ㅋㅋ 삼 번요~ 헉, 실수... '다' 이어요.

  • 12.06.19 11:13

    좋은 글 선물 감사합니다. 두 분 나날이 더욱 행복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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