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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청백리록 이란?
청백리(淸白吏)는 인품, 경력, 치적(治績) 등이 능히 모든 관리의 모범이 될 만한 인물이어야만 청백리로 녹선(錄選)된다. 청백리로 뽑히면 품계가 오르고 그 자손은 음덕(蔭德)으로 벼슬할 수 있는 특전이 있다.
따라서 본인은 물론 일문(一門)의 큰 영예로 여기었다. 청백리는 의정부, 육조, 한성부의 2품 이상의 관원과 대사헌, 대사간 등이 후보자를 엄격한 심사를 거쳐 후보자를 선정하고 왕의 재가(裁可)를 얻어 녹선한다.
의정부(議政府) · 육조(六曹) · 경조(京兆)의 2품 이상 당상관과 사헌부(司憲府) · 사간원(司諫院)의 수직(首職)들이, 관리(官吏)들 중에서 추천하여 선정(選定)한 청렴한 벼슬아치로 후세에 귀감(龜鑑)으로 삼게 했던 관기숙정(官紀肅正)의 제도(制度)이다.
이에 녹선(錄選)되면 자손(子孫)들은 부조(父祖)의 음덕(蔭德)으로 출사(出仕)의 특전(特典)이 부여(賦與)되었다. 숙종(肅宗) 이후는 청백리의 자손이 많아 3상(三相)의 추천(推薦)으로 대개 5명 정도로 특채(特採)했다.
2.청백리록 모음
왕조(王朝) 성명(姓名) 본관(本貫) 관직(官職) 성명(姓名) 본관(本貫) 관직(官職) 태조조 안 성(安 省) 광주(廣州) 참 찬(參 贊) 우현보(禹玄寶) 단양(丹陽) 찬성사(贊成使) 태종조 경 의(慶 儀) 청주(淸州) 절도사(節度使) 이지직(李之直) 광주(廣州) 참 의(參 議) 세종조 정 척(鄭 陟) 진주(晋州) 판 윤(判 尹) 최만리(崔萬理) 해주(海州) 부제학(副提學) 세조조 노숙동(盧叔仝) 풍천(豊川) 대사헌(大司憲) 정문형(鄭文炯) 봉화(奉化) 우의정(右議政) 성종조 정성근(鄭誠謹) 진주(晋州) 직제학(直提學) 임 정(林 整) 안의(安義) 예 판(禮 判) 중종조 정매신(鄭梅臣) 진주(晋州) 판 관(判 官) 조사수(趙士秀) 양주(楊州) 이 판(吏 判) 명종조 정 연(鄭 淵) 동래(東萊) 군 수(郡 守) 윤 부(尹 釜) 파평(坡平) 병 참(兵 參) 선조조 심수경(沈守慶) 풍산(豊山) 우의정(右議政) 허 잠(許 潛) 양천(陽川) 이 판(利 判) 인조조 김상헌(金尙憲) 안동(安東) 영의정(領議政) 김시양(金時讓) 안동(安東) 판 관(判 官) 숙종조 이상진(李尙眞) 전의(全義) 좌의정(左議政 조 경(趙 絅) 한양(漢陽) 판중추(判中樞) 경종조 류상운(柳尙運) 문화(文化) 영의정(領議政) 송정규(宋廷奎) 여산(礪山) 관찰사(觀察使) 영조조 허 정(許 晶) 양천(陽川) 수 사(水 使) 이병태(李秉泰) 한산(韓山) 부제학(副提學) 정조조 이의필(李義弼) 전주(全州) 참 찬(參 贊) 이단석(李端錫) 전주(全州) 참 판(參 判) 순조조 남이형(南履炯) 의령(宜寧) 부 사(府 使) 서기순(徐箕淳) 대구(大邱) 판 서(判 書)
(太祖朝)
류 순(柳 珣)
서 견(徐 甄)
진주(晋州)
이천(利川)
제 학(提 學)
장 령(掌 令)
길 재(吉 再)
선산(善山)
(太宗朝)
김약항(金若恒)
최유경(崔有慶)
박서생(朴瑞生)
광산(光山)
전주(全州)
비안(比安)
대사성(大司成)
참 찬(參 贊)
대사헌(大司憲)
이백지(李伯持)
이 원(李 原)
최사의(崔士儀)
용인(龍仁)
고성(固城)
경주(慶州)
관찰사(觀察使)
좌의정(左議政)
판돈녕(判敦寧)
(世宗朝)
황 희(黃 喜)
맹사성(孟思誠)
이석근(李石根)
홍계방(洪桂芳)
이정보(李廷보)
황효원(黃孝源)
김 장(金 장)
장수(長水)
신창(新昌)
전주(全州)
남양(南陽)
경주(慶州)
상주(尙州)
광산(光山)
영의정(領議政)
좌의정(左議政)
익평군(益平君)
참 의(參 議)
관찰사(觀察使)
좌찬성(左贊成)
장 령(掌 令)
류 관(柳 寬)
류 겸(柳 謙)
민불탐(閔不貪)
박팽년(朴彭年)
이 지(李 知)
류 염(柳 琰)
문화(文化)
진주(晋州)
여흥(驪興)
순천(順天)
경주(慶州)
진주(晋州)
영의정(領議政)
좌참찬(左參贊)
주 부(主 簿)
승 지(承 旨)
판 관(判 官)
이 판(吏 判)
(世祖朝)
박 강(朴 薑)
기 건(基 虔)
김종순(金從舜)
반남(潘南)
행주(幸州)
경주(慶州)
판중추(判中樞)
판 서(判 書)
판 윤(判 尹)
이 언(李 堰)
곽안방(郭安邦)
흥양(興陽)
현풍(玄風)
부 윤(府 尹)
군 수(郡 守)
(成宗朝)
성 현(成 俔)
허 침(許 琛)
윤석보(尹碩輔)
이 훈(李 塤)
김겸광(金謙光)
양 관(粱 灌)
조지서(趙之瑞)
이신효(李愼孝)
이약동(李約東)
창녕(昌寧)
양천(陽川)
칠원(漆原)
한산(韓山)
광산(光山)
남원(南原)
임천(林川)
전의(全義)
벽진(碧珍)
참 찬(參 贊)
우의정(右議政)
직제학(直提學)
참 찬(參 贊)
판 서(判 書)
동돈녕(同敦寧)
보 덕(輔 德)
관찰사(觀察使)
지중추(知中樞)
허 종(許 琮)
박 열(朴 說)
구치관(具致寬)
이현보(李賢輔)
안팽명(安彭命)
박처륜(朴處綸)
민 휘(閔 暉)
이 순(李 淳)
류 훈(柳 塤)
양천(陽川)
밀양(密陽)
능성(綾城)
영천(永川)
광주(廣州)
고령(高靈)
여흥(驪興)
우봉(牛峰)
문화(文化)
우의정(右議政)
찬 성(贊 誠)
영의정(領議政)
판중추(判中樞)
사 성(司 成)
부제학(副提學)
대사헌(大司憲)
참 판(參 判)
판 서(判 書)
(中宗朝)
최명창(崔命昌)
김 무(金 무)
오세한(吳世翰)
김 전(金 詮)
이선장(李善長)
이 화(李 樺)
정갑손(鄭甲孫)
류 빈(柳 濱)
류희철(柳希轍)
손중돈(孫仲暾)
조원기(趙元紀)
김연수(金延壽)
윤사익(尹思翼)
이언적(李彦迪)
유 찬(兪 찬)
신공제(申公濟)
개성(開城)
안동(安東)
나주(羅州)
연안(延安)
한산(韓山)
전의(全義)
동래(東萊)
진주(晋州)
풍산(풍山)
경주(慶州)
한양(漢陽)
안동(安東)
무송(茂松)
여주(驪州)
기계(杞溪)
고령(高靈)
형 참(刑 參)
공 판(工 判)
병 사(兵 使)
영의정(領議政)
군 수(郡 守)
병 판(兵 判)
찬 성(贊 成)
이 판(吏 判)
집 의(執 義)
참 찬(參 贊)
판중추(判中樞)
첨 정(僉 正)
판중추(判中樞)
찬 성(贊 成)
수 사(水 使)
이 판(吏 判)
권 빈(權 빈)
조치우(曺致虞)
송 흠(宋 欽)
강숙돌(姜叔突)
류 헌(柳 軒)
김종직(金宗直)
정창손(鄭昌孫)
이숭원(李崇元)
김 은(金 은)
표 빈(表 斌)
양지손(梁芝孫)
박 상(朴 祥)
이철균(李鐵均)
김 정(金 淨)
한형윤(韓亨允)
김양진(金陽震)
안동(安東)
창녕(昌寧)
신평(新平)
진주(晋州)
전주(全州)
선산(善山)
동래(東萊)
연안(延安)
연안(延安)
신창(新昌)
남원(南原)
충주(忠州)
성주(星州)
경주(慶州)
청주(淸州)
풍산(豊山)
전 적(典 籍)
사옹정(司饔正)
판중추(判中樞)
사 간(司 諫)
대사간(大司諫)
형 판(刑 判)
영의정(領議政)
이 판(吏 判)
공 참(工 參)
시 정(寺 正)
예 의(禮 議)
이 판(吏 判)
대사성(大司成)
판 서(判 書)
형 판(刑 判)
공 판(工 判)
(明宗朝)
이세장(李世璋)
안 현(安 玹)
김 순(金 洵)
임보신(任輔臣)
이 명(李 蓂)
이몽필(李夢弼)
성세장(成世章)
윤 현(尹 鉉)
우세겸(禹世謙)
박민헌(朴民獻)
김몽좌(金夢佐)
주세붕(周世鵬)
이 황(李 滉)
허세린(許世麟)
김팽령(金彭齡)
오 상(吳 祥)
김 우(金 雨)
안종전(安從琠)
유언겸(兪彦謙)
김약묵(金若默)
신사형(辛士衡)
송익경(宋翼慶)
전주(全州)
순흥(順興)
경주(慶州)
풍천(豊川)
예안(禮安)
전주(全州)
창녕(昌寧)
파평(坡平)
단양(丹陽)
함양(咸陽)
김해(金海)
상주(尙州)
진성(眞城)
양천(陽川)
경주(慶州)
해주(海州)
죽산(竹山)
창원(昌原)
강진(康津)
영월(寧越)
관찰사(觀察使)
좌의정(左議政)
정 랑(正 郞)
형 의(刑 議)
좌의정(左議政)
이 참(吏 參)
호 판(戶 判)
찬 성(贊 成)
부 정(副 正)
참 판(參 判)
직 장(直 長)
찬 성(贊 成)
찬 성(贊 成)
좌 윤(左 尹)
사 용(司 勇)
이 판(吏 判)
부 사(府 使)
군 수(郡 守)
정 랑(正 郞)
집 의(執 義)
목 사(牧 使)
정종영(鄭宗榮)
박수량(朴守良)
임호신(任虎臣)
홍 섬(洪 暹)
이 영(李 榮)
홍 담(洪 曇)
윤춘년(尹春年)
류 혼(柳 渾)
박영준(朴永俊)
이증영(李增榮)
이준경(李浚慶)
김 개(金 鎧)
송 찬(宋 贊)
안 잠(安 潛)
강윤권(姜允權)
신 잠(申 潛)
이중경(李重慶)
김 광(金 擴)
변훈남(卞훈男)
노 진(盧 진)
김취문(金就文)
초계(草溪)
태인(泰仁)
풍천(豊川)
남양(南陽)
영천(永川)
남양(南陽)
파평(坡平)
문화(文化)
고령(高靈)
전의(全義)
광주(廣州)
광산(光山)
진천(鎭川)
순흥(順興)
진주(晋州)
고령(高靈)
광주(廣州)
연안(延安)
초계(草溪)
풍천(豊川)
선산(善山)
찬 성(贊 成)
참 찬(參 贊)
지돈녕(知敦寧)
영의정(領議政)
수 사(水 使)
판 서(判 書)
판 서(判 書)
부 정(副 正)
이 판(吏 判)
공 정(工 正)
영의정(領議政)
판 서(判 書)
판중추(判中樞)
별 좌(別 坐)
사재정(使宰正)
목 사(牧 使)
이 참(吏 慘)
부 사(府 使)
현 령(縣 令)
판 서(判 書)
대사간(大司諫)
(宣祖朝)
이 기(李 기)
이원익(李元翼)
이항복(李恒福)
백인걸(白仁傑)
최흥원(崔興源)
안자유(安自裕)
정곤수(鄭곤壽)
이광정(李光庭)
심희수(沈喜壽)
허 욱(許 頊)
최여림(崔汝林)
이기설(李基卨)
한산(韓山)
전주(全州)
경주(慶州)
수원(水原)
삭녕(削寧)
순흥(順興)
청주(淸州)
연안(延安)
풍산(豊山)
양천(陽川)
전주(全州)
연안(延安)
이 판(吏 判)
영의정(領議政)
영의정(領議政)
참 찬(參 贊)
좌의정(左議政)
이 판(吏 判)
찬 성(贊 成)
참 찬(參 贊)
우의정(右議政)
좌의정(左議政)
승 지(承 旨)
장 령(掌 令)
이우직(李友直)
류성룡(柳成龍)
이직언(李直彦)
장필무(張弼武)
이제신(李濟臣)
김 수(金 수)
이후백(李後白)
성 영(成 泳)
이유중(李有中)
김장생(金長生)
오억령(吳億齡)
여주(驪州)
풍산(豊山)
전주(全州)
구례(求禮)
전의(全義)
안동(安東)
연안(延安)
창녕(昌寧)
덕수(德水)
광산(光山)
동복(同福)
예 판(禮 判)
영의정(領議政)
찬 성(贊 成)
병 사(兵 使)
병 사(兵 使)
판중추(判中樞)
이 판(吏 判)
이 판(吏 判)
대사헌(大司憲)
참 판(參 判)
판 서(判 書)
(仁祖朝)
민여임(閔汝任)
김덕함(金德함)
성하종(成夏宗)
이시백(李時白)
신경진(辛慶晋)
김신국(金藎國)
여흥(驪興)
상주(尙州)
창녕(昌寧)
연안(延安)
영월(寧越)
청풍(淸風)
참 판(參 判)
대사헌(大司憲)
병 사(兵 使)
영의정(領議政)
대사헌(大司憲)
영중추(領中樞)
이안눌(李按訥)
이명준(李命俊)
최진립(崔震立)
홍명하(洪命夏)
구곤원(具坤源)
덕수(德水)
전의(全義)
경주(慶州)
남양(南陽)
능성(綾城)
이 판(吏 判)
참 판(參 判)
공 참(工 參)
영의정(領議政)
정 랑(正 郞)
(肅宗朝)
강백년(姜栢年)
류경창(柳慶昌)
최 관(崔 寬)
성이성(成以性)
조 속(趙 涑)
홍우량(洪宇亮)
이태영(李泰英)
강세구(姜世龜)
강유후(姜裕後)
윤지인(尹趾仁)
진주(晋州)
전주(全州)
전주(全州)
창녕(昌寧)
풍양(豊壤)
남양(南陽)
진주(晋州)
진주(晋州)
진주(晋州)
파평(坡平)
참 찬(參 贊)
이 참(吏 參)
지중추(知中樞)
부 사(府 使)
진 선(進 善)
수 사(水 使)
부 사(府 使)
대사간(大司諫)
부 사(府 使)
병 판(兵 判)
조석윤(趙錫胤)
박신규(朴信圭)
이지온(李之온)
이후정(李后定)
홍 무(洪 茂)
강 열(姜 說)
이세화(李世華)
윤 추(尹 推)
최경창(崔慶昌)
이 제(李 濟)
배천(白川)
밀양(密陽)
공주(公州)
연안(延安)
남양(南陽)
진주(晋州)
부평(富平)
파평(坡平)
해주(海州)
전주(全州)
이 참(吏 參)
참 찬(參 贊)
좌 윤(左 尹)
참 지(參 知)
정 랑(正 郞)
부 사(府 使)
판 서(判 書)
장 령(掌 令)
부 사(府 使)
우 윤(右 尹)
(景宗朝)
강석범(姜錫範)
김두남(金斗南)
진주(晋州)
안동(安東)
도 정(都 正)
헌 납(獻 納)
이명준(李明俊)
이하원(李夏源)
연안(延安)
광주(廣州)
부 사(府 使)
판 서(判 書)
(英祖朝)
윤 용(尹 容)
정형복(鄭亨復)
윤득재(尹得載)
이겸진(李謙眞)
파평(坡平)
동래(東萊)
해평(海平)
덕수(德水)
형 판(刑 判)
형 판(刑 判)
병 판(兵 判)
한덕필(韓德弼)
최유현(崔有賢)
이태중(李台重)
청주(淸州)
삭녕(朔寧)
한산(韓山)
참 판(參 判)
세 마(洗 馬)
호 판(戶 判)
(正祖朝)
(純祖朝)
한익상(韓益相)
청주(淸州)
관찰사(觀察使)
심의신(沈宜臣)
청송(靑松)
관찰사(觀察使)
첫댓글 이거 신안동하고 구안동하고 구분 어떻게 해여? 그냥 안동 이라고만 써잇는데...
답변이 늦었습니다.짙은 하늘색으로 표시된곳이 선안동(구안동)입니다.원래의 위 자료에는 선안동(일명 구안동),후안동(일명 신안동)의 구분없이 그냥 안동이라고만 나와있는것을 제가 알기 쉽게 하늘색으로 표시한 것입니다. 과거나 현재의 여러 자료를 보면 선안동, 후안동 구분없이 그냥 안동으로만 표기한것이 상당수
이며, 사회에서 안동김문을 말할때도 선안동 후안동 구분없이 안동김씨라고만 통칭하는 예가 대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