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산 꽃길 안내판
천마산 군립공원 간판 아래를 통과하여
입구의 조형물들도 지나고
저마다 소원을 적어놓은 소망타워
이해할 수 없는 조형물들도
코스는 남들이 잘 안다닌 다는 『인민군 코스』로
힘들어 죽갔군 ^^
정상 푯말이 보이고
태양전지 광장을 가로질러
소철같이 생긴 고사리 잎들
두꺼비 처럼 생긴 바위
시원한 약수물 과 맥주 한모금 하고
치즈 안주 꼭 부여 잡고 한모금
약수물에 생긴 동심원 파장
거미줄 친 꽃
밧줄과 암릉 구간을 지나니
아! 시원한 정상이~~
인민군도 한숨 돌리고
록키도 땀 말리는 중
다시 정상을 넘어
딱따구리가 뚫어 놓은 세개의 구멍
잠시 한 숨 돌리고
주인이 쉬는 동안 배낭들도 잠시 휴식
바람아 좀 불어라...태극기 휘날리게
안 불면 내려간다
그래도 사진은 찍고 가야지
빠지지 않는 인민군의 위용
산에서 만난 꼬마애의 지친 표정 "아! 이 힘든 걸 왜 왔나 몰라?"...ㅋ
꺽정 바위 부근의 절묘한 돌탑들
그리운 날에는 바람으로 살고 싶다
나무들의 약속
바위위에 뿌리 내린 나무
박모양의 나무 조형물들
처음엔 풍선인 줄 알았다는...^^
식사시간 인민군의 행복한 V
얼려온 맥주와 막걸리 그리고 인민군의 계란 후라이 점심
록키도 행복한 표정을 짓고
산행후 인민군 생일케익 자르고 샴페인 원샷
멀리서 한걸음에 달려와 주신 설악님도 한잔
일끝나고 합류한 한동산 님도 원샷
난 케익먹고 마시자우
마빡님 원 샷 드링킹 후 귀여운 표정~ ㅋ
록키의 V
장미원 축제 방문해서 꽃내서 맡으시는 옥수수(?) 님
역시나 일 끝나고 참석하셔서 피곤한 표정 역력하신 하연님
그래도 다 같이 웃으며 마무리...사진은 인민군이 찰칵 ㅎㅎㅎ
그렇게 번개의 하루는 마무리 되고...
-록키생각-
첫댓글 그림만보고 부러워하는 왕벌의 생각,
왕벌형님 공작님 하연님 경희부회장님 한만동님 최부회장님 등등등
모두 번개 문자는 받아 보셨겠지요...빠지면 지만 손해입니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