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모대 카페지기님께서
제공하셨던 먹거리 생각 나시죠...^^
하늘내린터표 노각오이 큰넘으로 18개를 따왔다..
껍질벗기고 씨빼고 착착썰어 소금에 살짝절여
잦은양념에 무쳐냈다.
사모님이 준비한 콩나물 텃밭에 부추베여다
숙성시킨 겨자에 무쳐내고~~
하늘내린터표 더덕 먼저오신분들이
열심히 껍질을 벗겨주셨다...
고추가루와 초고추장 넣어
매콤하게 무치다...
지기님 수확해 놓으신 가시오가피
뽕나무
커다란솥에 장작불 지피고~~
끓는물에 오가피,뽕나무,닭발,마늘넣어
육수를 낸다
토종닭과 더덕을넣어 1시간20분 끓여내다..
마지막에 햇감자 충분하게 넣어 구수하게~~~~~
80인분의 닭백숙과.삼겹살구이,닭죽,야채비빔밥까지
막걸리,맥주, 이슬이까지
있을건 다 있었던 정모의 먹거리 였습니다.....
오늘은 중복 여러분들 더덕백숙 드세요~~~~~~~~~~~~~~~~~~~~~~~~~~~~~~~~ ^^*
첫댓글 많은 먹거리 준비하시느라 애 많이 쓰셨습니다. 바쁘신 손길중에 어느새 증명사진까지 준비 하셨는지 또 한번 감동입니다. 인턴중이라 시간을 미리 못내고 궂은일을 두 분께 맡겨서 미안했습니다. 감사해요 ~ ^^
좀더 여유로운 시간 이였다면 하는 바램이 남는군요~~`
인혜님~너무너무 고생하셨습니다...거침없는 손맛의 고마움을 다시 한번 생각해 봅니다...젤 많이 움직이면서 주도적으로 먹거리를 준비해주신 인혜님의 투철한 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네...다른분들도 많이 도와주셨는데 ~~~고맙습니다.
80여명의 식사 준비가 참으로 힘드셨을텐데........
노각무침에 들기름만 넣고~~밥 비벼먹으면 정말 맛나겠어요^^
수고많으셨어요
같이 하지못해 아쉬웠어요...
덕분에 너무 잘먹고 즐겁게 놀다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드셨다니 다행입니다..
귀한 무공해 음식을 잘 먹고 왔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꾸우벅!
자작나무님 ! 뵙게 되여 반가웠습니다.
자연주의님하시지요 사진을 보니 배가 다시 아파 오네요. 중간에 땡땡이를 쳤으니 할 말은 없지만 냄새만 실컷 맡고 시간 관계 상 왔으니 ㅠ
다음 에 기회가 또 있겠지요~~~^^&
자연주의님*벌판님*왕눈이님 애쓰셨어요^^ 담에 꼭 뵈요
네... 그리움님도 애쓰셨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자연의 맛은 항상 뇌가 기역을 한다는 말씀..ㅋㅋ 중독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