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햇살이 따사로룬 2월의 마지막 금요일 무료급식날 입니다.
햇살은 따듯해도 그늘진 이곳은 아직까진 춥습니다. 앉아서 1시간 반 이상을 기다려야 하는 공양시간은 노인 분들에게는
아직은 추위를 피할 공간이 필요 합니다.
이제 따뜻한 봄이 오면 천막도 걷어버리고 넓은 공간을 이용하여 보다 여유로운 공간에서 공양을 드실것 입니다.
이곳 무료급식소도 한꺼번에 많은 어르신들이 공양하시기에는 부족한 편입니다.
82명이 정원인 이곳에 오늘은 90 여분이 함께 공양을 하시는 바람에 식탁도 부족하고 의자도 부족하여 난로위에서도
공양을 하시고 때로는 바닥에도 놓으시고, 의자에도 놓으시고, 무릅위에도 이용하여 공양을 드셨습니다.
새로운 봉사자분들이 오셔서 13 명의 봉사자님들이 봉사를 하여 주셨습니다. 대단히 감사 합니다.()
따뜻한 계절이 오면 더 많은 어르신들께서 공양을 드실것인데 식탁과 의자도 더 마련해야 될것 같습니다.
나눔회 자동이체 통장에는 매월 일정액의 금액을 후원하여 주시는 분들이 여러분 계십니다.
주소도 모르고 전화번호도 모릅니다. 인사라도 올려야 하는데 전할길이 없습니다. 고마움을 표할 수가 없습니다.
의외로 선행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너무~ 감사한 분들입니다.
매일 아침 기도 시간마다 축원을 해 드립니다. 이렇게 밖에 할 수가 없습니다. 진정 감사드립니다.
그외에도 찬거리를 보내주시는 분, 쌀을 보내주시는 분, 먹거리를 보내주시는 분, 생활용품을 전해주시는분도 계십니다.
내가 가진 조그만 물건이라도 남에게는 아주 소중하고 요긴하게 쓰입니다.
나눔의 기쁨 !
한번 누려보시지 않으실런지요 ?
" 인천 나눔 회 "에서는 문을 활짝 열어 놓고 여러분들의 후원을 기다립니다. 대단히 감사 합니다.()
후원자님들의 후원과 자원봉사를 기다립니다.
후원물품은 점심공양에 필요한 모든 물품으로서 인천,서울, 경기지역은 한시간 이내 거리는 연락 주시면 달려 가겠습니다.
월회비는 1구좌 1만원 입니다.
봉사활동만 하셔도 되구요, 아무런 조건은 없습니다.
후원물품은 식료품이면 무엇이든지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소 : 인천시 부평구 산곡2동 100-30 산천초목 건강원 " 인천 나눔 회 "
문의 : 010-5883-4485 " 인천 나눔 회 " 회장 김광식 . 019-401-4485 " 인천 나눔 회 " 총무 양현숙
후원구좌 ; 농협 130044-56-248607 신한은행 : 110-222-149155 대단히 감사 합니다. 성불 하시옵소서()